자유법 운동으로 법사회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독일의 법사회학자 칸토르비츠 법학을 위한 투쟁.
그는 법률 만능주의에 빠져 사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인간을 중심에 두어야 할 법이 인간 위에 군림하는 수단으로 작용하면서
법은 인간과 사회로부터 유리되고 있는 19세기 유럽의 법학 풍토를 비판한다.
법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담긴 책으로 얇지만 알차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