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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법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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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법칙용어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머피의 법칙'이라는 노래도 있죠. 이 책은 흔히 접하면서도 어떻게 쓰이는지 잘 알지 못했던 원칙이나 법칙, 효과 등에 대해 그 의미와 유래, 배경 그리고 연관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상의 화자가 등장한 문답식의 대화를 통해 용어의 사용법을 쉽게 익히도록 했습니다. 목차를 펼치고 각각의 장에서 가장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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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법칙용어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머피의 법칙'이라는 노래도 있죠.


이 책은 흔히 접하면서도 어떻게 쓰이는지 잘 알지 못했던 원칙이나 법칙, 효과 등에 대해 그 의미와 유래, 배경 그리고 연관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상의 화자가 등장한 문답식의 대화를 통해 용어의 사용법을 쉽게 익히도록 했습니다.


목차를 펼치고 각각의 장에서 가장 궁금한 것을 하나씩 선택해보았습니다.

명칭과 대화를 통한 사용례, 의미, 유래, 연관어, 연관법칙으로 법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장. 법칙으로 통하는 사람의 심리

<바넘 효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19세기 말 미국의 링링 서커스단을 이끌었던 유명한 곡예사이자, 자칭 심리조작의 대가인 피니어스 바넘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그는 19세기 서커스의 선구자이자 마케팅 천재였다. 그는 무대에서 관객을 무작위로 불러내 직업이나 성격 등을 척척 알아맞히는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었다.
 

2장. 법칙으로 통하는 세상의 경제

<붉은 여왕 효과>

앞서려면 두 배는 더 열심히 달려야 한다는 법칙.

루이스 캐럴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유래한 용어다.

거울 나라에서 앨리스는 붉은 여왕에게 손목을 붙잡힌 채 큰 나무 주위를 숨이 찰 지경으로 달린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한다. 여왕은 의아해하는 앨리스에게 "이 정도로 달려서는 같은 장소에서 벗어날 수 없어, 다른 곳으로 가려면 지금 속도의 두 배로 달려야 한다"고 충고한다.

훗날 진화생물학자 리 벤 베일런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태계의 속성을 생물멸종의 법칙에 비유해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걸음'인 현상을 발견했다.

 

3장. 법칙으로 통하는 사회의 변화

<침묵의 나선이론>

자신의 견해가 우세 여론과 일치하면 적극 표출하고, 그렇지 않으면 침묵하는 현상.

독일의 커뮤니케이션 학자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이 주장하고 발전시킨 이론이다. 사람들이 언제 목소리를 높이고 언제 입을 다무는지 유심히 관찰했다. 그렇게 해서 발견한 것이 '침묵의 나선이론'이었다.

고립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논쟁적인 문제가 있을 때 다수의 의견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 소수에 속한다고 느낄 경우, 또는 여론이 자신의 의견과 다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느낄 경우 침묵하는 경향을 가진다.
 

4장. 법칙으로 통하는 자연의 이치

<도도새의 법칙>

천적이 없어 멸종한 도도새를 비유한 법칙.

루이스 캐럴이 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도도새 이야기가 나온다.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 살던 날지 못하는 새. 모리셔스 섬은 먹이가 사방에 널려 있는데다가 천적마저 없어 애써 날아오를 필요도 없었다. 포르투갈 선원들이 섬에 첫 발을 디뎠을 때 새들은 날아가지 못하고 멀끔히 쳐다만 보았다. 사람들의 왕래가 늘어나고 다른 동물들이 유입되면서 결국 멸종됐다.

-연관법칙:끓는 물 청개구리 증후군

위기의 증후를 포착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위험해진다는 의미.

미국의 한 대학에서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불로 서서히 가열하는 실험을 했다.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비커에 남아 있다가 그대로 죽었다.


[법칙으로 통하는 세상 세상으로 통하는 법칙]

i****s 2016.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법칙으로 통하는 세상 세상으로 통하는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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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신문이나 뉴스를 접할 때 듣게 되는 법칙이나 현상들, 예를 들면 연예인의 자살로 인해 일반인들의 모방 자살이 염려된다면서 ‘베르테르 효과’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는 내용이나 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해 집장촌을 단속하자 주택가나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풍선 효과’를 낳게 되었다는 기사들 속의 법칙용어들 말이다. 단적인 예를 들긴 했지만 이 때 베르테르 효과나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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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신문이나 뉴스를 접할 때 듣게 되는 법칙이나 현상들, 예를 들면 연예인의 자살로 인해 일반인들의 모방 자살이 염려된다면서 ‘베르테르 효과’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는 내용이나 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해 집장촌을 단속하자 주택가나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풍선 효과’를 낳게 되었다는 기사들 속의 법칙용어들 말이다. 단적인 예를 들긴 했지만 이 때 베르테르 효과나 풍선 효과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기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거나나 다름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제경영서나 인문철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와중에도 튀어나오는 법칙이나 현상에 대한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책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게 된다. 어쨌든 내용의 이해를 위해서라도 생소한 법칙의 용어가 나올 때마다 인터넷을 검색하게 되는데 이는 무척 번거로운 일이다.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단 번에 종식시키고 교양을 높여 줄 책이 나왔다. 바로 <법칙으로 통하는 세상 세상으로 통하는 법칙>이다. 세상과 법칙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책 제목이 무척 흥미롭다.

 

이 책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교양서로 과거 학자들이 발표한 이론과 연구 및 역사적인 사건과 성인들의 사상 등에서 정립된 법칙과 현대의 사회적 현상에서 기인된 법칙이나 효과, 현상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단순 용어정리가 아닌 학창시절 영단어를 암기할 때 문장을 통해 의미를 가늠했던 것처럼 용어설명의 시작을 대화형식으로 하여 용어의 사용법을 쉽게 익히도록 하였고 의미 해설을 넘어 법칙이 탄생한 유래와 배경과 연관법칙까지 설명하여 법칙에 대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세상에 존재하는 법칙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세상에 모든 법칙을 담아낸 듯하다. 그 만큼 양이 많은데 연관법칙까지 적용시킨다면 몇 배의 양으로 늘어가게 된다. 이렇게 많은 양의 법칙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법칙을 하나의 지식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을 넘어 인간의 심리를 쉽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고 사회와 경제의 흐름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어 자신의 삶에 성공이라는 크나큰 결과물을 안겨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 궁금했던 법칙들을 먼저 찾아 읽어보았다. 이제까지 어렴풋이 의미를 알고 있었다면 지금은 명학하게 의미를 해석할 수 있겠다. 하나의 법칙용어를 유래와 배경까지 곁들어 알게 되니 흔히 쓸 수 있는 용어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다. 법칙용어를 설명한 책이라고 하니 사전처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흔한 용어사전과는 차원이 다른 내용들이고 그 내용들은 곧 우리의 교양지식을 고급스럽게 쌓게 하여 대화와 글쓰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매체나 책에서 법칙용어의 쓰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책 한권으로 세상의 법칙용어를 통달하여 어디에서건 튀어나오는 법칙용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길 바란다.

 

h****n 2016.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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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으로 통하는 세상, 세상으로 통하는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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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멋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십여 년 전만 해도 시사 용어 사전 같은 걸 신문사에서 제작해서 팔면 그게 베스트셀러가 되곤 했는데요. 요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용어의 뜻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용어들의 유통 수명이 워낙 짧아서 책까지 곁에 두고 공부할 필요가 적어진 탓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용어의 단촐한 뜻만 급히 익히고 임시로 정리하기 편한 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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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멋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십여 년 전만 해도 시사 용어 사전 같은 걸 신문사에서 제작해서 팔면 그게 베스트셀러가 되곤 했는데요. 요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용어의 뜻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용어들의 유통 수명이 워낙 짧아서 책까지 곁에 두고 공부할 필요가 적어진 탓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용어의 단촐한 뜻만 급히 익히고 임시로 정리하기 편한 책보다는, 뭔가 더 근본적인 원리를 알려 주는 책, 혹은 포털 사이트에 독립 항목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도 언제나 의문이 들곤 했던 사항들에 대해 용케 찝어 가르쳐 주는 책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머피의 법칙이다 뭐다 해서 한편으로는 타인의 주목을 받고 싶은 속물 심리, 한편으로는 호사가들의 장난스런 의도에서 별 가치 없이 띄워진 용어들도 많습니다. 이런 건 이름만 법칙이지 절대 법칙이란 이름을 가질 자격이 없는 아이디어들입니다. 저자는 "법칙으로 보는 사회의 변화"라는 장에 이 "법칙"을 주제로 삼고서는, 왜 이런 "유행어"들이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했는지 메타적 분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뜻만 달랑 알려 주고 마는 설명이라면 실생활에 응용할 때 가치의 경중을 따지지 못하고  분위기에 맞지도 않는 인용을 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죠. 이 책은 말 뒤에 숨은 사회학적 함의에 대해 진지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 책은 1장이 개인의 심리, 2장이 경제 현상, 3장이 사회 변화, 그리고 4장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기독교의 경전 중 하나인 요한 복음에 "태초에 로고스, 말씀이 있었다"라는 구절이 있지만, 말의 족적을 따라가며 따져 보니 한 개인의 마음 가짐, 실물과 서비스의 움직임과 구조, 개인의 선택과 경제 현상 모두를 포괄하는 사회의 동향까지 다 파고들 수 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물론 저자는 "말, 법칙이 사회를 만들었다"는 입장에 서 있지는 않습니다. 그의 입장은 닭과 달걀의 선후를 따지기보다 달걀을 낳는 닭과 닭으로 자라나는 달걀의 역동적인 양상을 묘사하는 데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나 할까요.

신어(neologism)만 수록된 게 아니고, 오래 전부터 익숙한 용어, 법칙들도 많습니다. 이런 말들도 고안, 탄생 당시의 의미만 계속 갖게 되는 게 아니라, 사회의 변천상에 따라 의미의 축소, 확장, 변질이 끊이지 않는 법입니다. 법칙을 통해 세상을 알고, 세상을 겪으며 법칙을 탐구한다는 주제는 곱씹어 볼수록 근사하게 느껴집니다. 연역과 귀납을 병행하는 학문 방법론으로도 들리고, 주자가 주장한 "격물치지"도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v*****7 2015.1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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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으로 통하는세상 세상으로 통하는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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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멋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십여 년 전만 해도 시사 용어 사전 같은 걸 신문사에서 제작해서 팔면 그게 베스트셀러가 되곤 했는데요요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용어의 뜻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뿐 아니라,용어들의 유통 수명이 워낙 짧아서 책까지 곁에 두고 공부할 필요가 적어진 탓도 있습니다.그러기에 용어의 단출한 뜻만 급히 익히고 임시로 정리하기 편한 책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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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멋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십여 년 전만 해도 시사 용어 사전 같은 걸 신문사에서 제작해서 팔면 그게 베스트셀러가 되곤 했는데요
요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용어의 뜻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뿐 아니라,
용어들의 유통 수명이 워낙 짧아서 책까지 곁에 두고 공부할 필요가 적어진 탓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용어의 단출한 뜻만 급히 익히고 임시로 정리하기 편한 책보다는, 무너가 더 근본적인 원리를 알려 주는 책
혹은 포털 사이트에 독립 항목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도 언제나 의문이 드록ㄴ 했던 사항들에 대해 용케 찝어 가르쳐 주는 책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머피의 법칙이다 뭐다 해서 한편으로는 타인의 주목을 받고 싶은 속물 심리
한편으로는 호사가들의 장난스런 의도에서 별 가치 없이 띄워진 용어들도 많습니다
이런건 이름만 법칙이지 절대 법칙이란 이름을 가질 자격이 없는 아이디어들이빈다.
저자는 '법칙으로 보는 사회의 변화'라는 장에 이'법칙'을 주제로 삼고서는
왜 이런 유행어들이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했는지 메타적 분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뜻만 달랑 알려 주고 마는 설명이라면 실생활에 응용할 때 가치의 경중을 따지지 못하고 분위기에
맞지도 않는 인용을 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죠
이책은 말뒤에 숨은 사회학적 함의에 대해 진지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h*******6 2017.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