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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유의 손자, 남궁세가의 소가주..이것이면 만사가 해결되어왔었고 그것에 젖어 남궁석은 본래의 빛깔 같은것은 잃어버린지 오래였다. 그러나 그위엄과 권위는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빌려온것이었다. 그런 차용권위 같은건 진짜 무인에게 통하지 않는것이었다. 전통은 아무나 가지는것이 아니다. 전통은 오랜시간과 그만큼의 피와땀이 수반되어 쌓아올린 탑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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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아무리 돈이 많고, 커다란 권력이 있더라도 세상을 오시할 무림고수라고 하더라도 외로울수밖에 없다. 그나이쯤 되면 실질적으로 모든것을 소유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만큼의 활동 영역을 후세들에게 물려줘야만 하고 자신이 맡아야 할일은 지극히 한정적인 범위에서 끝나게되는것이다. 그렇게 노인들은 도태되어 가는것이다. 그들의 자리는 조금씩 갉아 먹혀서 편안함 빼고는 남는것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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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1부 3권 3<스포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