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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삼은 하운에게 짓궂은 농담을 해서라도 그의 가슴속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였다. 어쩌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었나싶다.. 장추삼의 주위에는 좋은사람들이 많다. 부친과 표국주를 제외한다고해도 듬직한 누이동생같은 정혜란과 당소소가 있었다. 스스로도 자신을 회의하고 있을때 상대방이 보여준 무조건적인 믿음, 그것을 보지 못했더라면 어떤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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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의 경비도 지나치게 삼엄하고, 다른건물들이 품자로 에워싸는 형국이었다. 여러군데를 다닐수도 없고 힘이 분산되어봐야 좋을것이 없기때문이었다. 힘을 합친다면 경비 몇쯤은 힘들이지 않고 따돌릴수가 있었다. 정문의 수비는 움직임을 감지해 내지 못하였고, 하운의 인도에 따라 일행은 야산과 정문 사이의 담으로 이동하였다. 세인의 이목을 숨기기 위하여 교육기관을 표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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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삼류무사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게 하남 무룡숙인 것 같습니다. 무룡숙에 들어간 장추삼 일행이 지하 감옥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에는 지옥같은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장추삼은 여기서 가족을 만납니다. 아마 장추삼이 처음으로 개인적인 원한을 갖게 되고 진지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까지 이 장면은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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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생각하고 판단한다고 믿는 사실의 대부분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보편적인 가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관념은 스스로가 판단하고 주변의 다수와 함께 결정된 결과라고 착각을 하지만, 힘없고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다수는 의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극소수의 지배 계급이 가지고있는 선택적 논리에의해 좌우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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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모든 것은 일순간에 반전 시킬 수 있는 고수의 존재. 실전무술에 뛰어다니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렇게 살아온 삶이 갑자기 허탈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실전에서 고수를 만나 자괴감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장추삼과 반대로 홍성태는 심장 두근거리는 흥분을 느꼈다고하는데 이에 호풍환우 한다는 고수를 직접 본 것이라고 합니다. 장추삼은 강한 상대를 만나 무아지경에 빠지게 된 반면 홍성태는 고수를 직접 두분으로 보게 된것에 흥분하는 상반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