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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대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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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고2때 읽어보라고 주신 책. 내향성과 외향성이 어느정도 내재해있는 나이지만, 주로 내향성쪽에 가까운 내게 이 책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땐 그냥 읽어보고 지나쳐서 이번에 다시 시간을 내서 읽어보고 정리를 하게 되었다. 정리를 함으로써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앞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선 더욱 숙지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시
"자기대로 삽시다" 내용보기
엄마가 고2때 읽어보라고 주신 책. 내향성과 외향성이 어느정도 내재해있는 나이지만, 주로 내향성쪽에 가까운 내게 이 책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땐 그냥 읽어보고 지나쳐서 이번에 다시 시간을 내서 읽어보고 정리를 하게 되었다. 정리를 함으로써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앞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선 더욱 숙지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시형박사님을 존경하고, 그의 책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도 바로 이책때문이다.
이 책에서 이시형박사님 말처럼 내향이냐 외향이냐 어느 쪽이 더 옳다고 말할순 없지만, 나 역시 명랑하고 활발한 외향성의 성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쪽의 성격으로 개조해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것에는 좋은면이 있으면 나쁜면이 있듯, 자기 자신의 내향적인 성격에도 단점만이 존재할 순 없다. 숨겨진 장점들을 이끌어주는 동시에 어떤 단점들을 어떤 쪽으로 고쳐나가야 옳은지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일화들을 통해서 내향성들이 성공한 사례들을 들어서 설명도 해주셨고, 또 교훈들도 얻을만 하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좋은점은 더 갈고 닦고, 단점들은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건 실제로 말이 그렇지 쉽진 않다. 결국 우리가 성격에 대해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고쳐야 한다고 믿는것도 사회에서 인정받든, 성공을 하든..잘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다. 자기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인격수양을 위해 노력하며 주어진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럼 교훈이 될만한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p******u 2009.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성적인 사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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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시형 박사님을 알게 된 것은 꽤 어렸을 때였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어머니 책장을 뒤지다가 이분의 이름으로 된 책을 어머니께서 상당수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에도 공부한다는 핑계를 대며 읽지 않고 지내다가 대학에 입학한 후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분의 책을 처음읽게 된 것이 '배짱으로 삽시다'였다. 상당히 읽기 편하고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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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시형 박사님을 알게 된 것은 꽤 어렸을 때였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어머니 책장을 뒤지다가 이분의 이름으로 된 책을 어머니께서 상당수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에도 공부한다는 핑계를 대며 읽지 않고 지내다가 대학에 입학한 후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분의 책을 처음읽게 된 것이 '배짱으로 삽시다'였다. 상당히 읽기 편하고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었다. 수많은 심리 관련 책들이 딱딱하고 외국사람들이 지어서인지 약간은 맘에 와닿지 않았지만 이분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예로 들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기 때문일것이다. 어찌되었든 이분에 대한 첫인상을 좋게 간직하고 있다가 이번에 신청하여 읽게 된 것이 '자기대로 삽시다'였다. 난 20대의 가장 큰 고민을 두개 말해 보라면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와 '누구와 살 것인가'를 꼽고 싶다. 나 역시 아직 그 둘을 결정짓지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내 성격에 참 관심이 많았다. 가장 유명한(?) 성격검사인 MBTI검사도 해 보았는데 내성격은 내향성과 외향성의 딱 중간이었다. 난 이러한 애매한 성격이 싫었고 특별히 내 얼굴을 고민스럽게 만들고 친구들로부터 넌 왜그리 심각하게 세상을 사냐라는 질문을 받게 만드는, 흔히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안되게 보이는 나의 내성적인 성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대학에 와서는 어떻게든 외향적인척 살려 노력했다. 하지만 이시형 박사님은 '내성적인 사람이 강하다'라는 주장을 이 책에서 펼치셨다. 그 분이 예로 들은 사람들도 그분의 친구들이라 그런지 더욱 맘에 와닿는 면이 없지 않았다. 특히 자신의 동창들을 예로 들면서 학교우등생이 사회우등생이라는 말을 하셨을땐 어떨때는 너무 내가 정직하고 바보같이 사는 것은 아닐까라는 고민이 기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분말씀이 오히려 성공하는 사람을 2천여명 조사했을 때 그 비결은 오히려 '정직'이었다나.. 책 내용을 하나하나 얘기하다보면 너무 길어질 것 같다. 단지 '그냥 생긴대로 살지'가 아닌 '내 성격은 왜 이럴까'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w******7 2002.05.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