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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라이가 천재 명탐정이라지만 성격은 나긋나긋하지 않다. 그렇다고 까칠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이전 에피소드에서도 나왔듯이 그냥 그렇게 되어버린 17세 소녀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가 특별히 건조한 사람은 아닌 듯 싶다. 아주 유명한 음대교수가 찾아온다. 천박한 재즈따위를 좋아하는 미타라이에게 큰소리를 질러주고 나가버리려고 했으나, 왼쪽 가슴에 꽃힌 브로치 하나로 무슨 일로 여기에 왔는지 알아버린 탓에 그대로 자리에 앉는다. 아무래도 미타라이는 남자, 중년 이상, 꼰대.를 싫어하나 보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에사 언제나 있을수 있는 일이다. 교수는 우연히 만난 미녀(^^) 를 가르치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교수의 이야기에서 나온 미녀는 그 쪽에서 추파를 던지고 일부러 교수를 꾀려는 느낌이 든다. 호텔방 앞에서 키스를 한다는건,,,ㅠㅠ 어쨌든 대단한 정신력의 교수는 미녀를 기다리지만 그 후부터 전화만 올 뿐 눈앞에 나타나질 않는다.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졌다.는 전화 후 지하철에 가봐도 흔적도 없고 본 사람도 없다. 어떤 남자가 미행하니 살려달라며 울면서 전화해서 가봐도 그런 여자는 없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들은 미타라이는 교수에게 미녀는 꼭 만날수 있다고 단언하고는 돌려보낸다. 그리고 술집을 찾아 전화를 하던 미타라이에게 한통의 전화가 온다. 계속 똑같은 변기가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