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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환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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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건축물을 좋아해서 사진자료가 많이 실린 다른 책을 읽은 후에 선택하게 된 책이다. 공간의 환상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한다. 공간은 없고 텍스트만 넘쳐난다. 게다가 생각보다 후진 구성. 다빈치 출판에는 기대감을 버려야 할 것같다는 생각을 심어준 책. 가우디의 인간적 측면이나 가우디 어록등의 구성은 나름대로 봐줄만했지만. 해당 내용들을 중구난방식으로 엮어놓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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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건축물을 좋아해서 사진자료가 많이 실린 다른 책을 읽은 후에 선택하게 된 책이다. 공간의 환상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한다. 공간은 없고 텍스트만 넘쳐난다. 게다가 생각보다 후진 구성. 다빈치 출판에는 기대감을 버려야 할 것같다는 생각을 심어준 책. 가우디의 인간적 측면이나 가우디 어록등의 구성은 나름대로 봐줄만했지만. 해당 내용들을 중구난방식으로 엮어놓기만 한다고... 그것을 책으로 봐줘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좀 생각을 해봐야할 듯하다. 책에서 느낀 실망감은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나 가우디는 엄청난 인물인것. 또하나 느껴진 감정은 비범한 사람이란 행복할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참담한 느낌이었다.
a******i 2004.02.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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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예술가... 가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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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게 도판 인쇄된 칼라 사진들이 생생한 가우디의 건축물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인간의 예술적 열정과 노력은 도대체 한계가 없는듯 하다. 매 수간 감탄을 하며 책장을 넘기는 것에는 가우디의 건축이 아닌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당연한 의성어다. 모든 예술의 위대함은 독특함과 개성이 곁들어 질때에 더욱 빛을 발한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그만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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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게 도판 인쇄된 칼라 사진들이 생생한 가우디의 건축물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인간의 예술적 열정과 노력은 도대체 한계가 없는듯 하다. 매 수간 감탄을 하며 책장을 넘기는 것에는 가우디의 건축이 아닌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당연한 의성어다. 모든 예술의 위대함은 독특함과 개성이 곁들어 질때에 더욱 빛을 발한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그만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수많은 곡선을 만들어내고, 모자이크와 조각을 자아낸다. 수많은 노동력이 동원되었을 것이고, 장인정신이 없으면 이루어질수 없는 불가능이 가능으로 뒤바뀐 것이다. 이 책은 글의 내용보다 사실 사진에 더욱 힘이 실린다. 좀더 꼼꼼하게 가우디의 삶을 들여다 보고 싶었음도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느정도 그동안의 무지에서는 깨어날수 있는 정보도 존재한다. 그곳에 가보지 않았어도 충분히 가슴설레이는 경이로움과 감동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더우기,,,, 정말 책의 제목그대로 환상적인 공간예술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건축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가볍고도 감동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a*****7 2003.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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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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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의 건축물을 사모하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큰 즐거움을 주었다. 무었보다 화보가 많고 풍부하여 사진으로나마 그의 건축물을 다시 감상할 수 있었다. 실제로 보게되면 그 감동은 어떠할까? 그리고 건축에 대한 그의 생각들도 이 책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다. 건축가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그의 생각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건축에 임하였는지,
"가우디의 건축" 내용보기
평소 그의 건축물을 사모하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큰 즐거움을 주었다. 무었보다 화보가 많고 풍부하여 사진으로나마 그의 건축물을 다시 감상할 수 있었다. 실제로 보게되면 그 감동은 어떠할까? 그리고 건축에 대한 그의 생각들도 이 책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다. 건축가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그의 생각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건축에 임하였는지, 건축에 미치는 빛의 영향 이라던지, 재료에 대한 그의 생각이라던지 세세한 부분까지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건축가는 비범한 재능과 더불어 정상을 정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져야 하며 종합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건축뿐만 이겠는가? 우리가 종사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이와같은 태도를 가져야 할 것 같다.
k****0 2001.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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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의 감동이 책에서는 약간은 미흡한듯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감동이 책에서는 약간은 미흡한듯합니다." 내용보기
작년에 스페인에 출장을 간적이 있어 돌아오는 길에 바로셀로나를 들린적이 있었다. 그때 바로셀로라란 도시는 가우디와 우리 한국인에게는 몬주익이란 단어만 눈에 들어오는 도시였다. 도시의 건축물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이 대부분 가우디의 이름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꼭 한번쯤 다시금 봐여 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간은 비싸지만... 책을 샀었다... 전체적으로 가우디의 생각을 약간식은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감동이 책에서는 약간은 미흡한듯합니다." 내용보기
작년에 스페인에 출장을 간적이 있어 돌아오는 길에 바로셀로나를 들린적이 있었다. 
그때 바로셀로라란 도시는 가우디와 우리 한국인에게는 몬주익이란 단어만 눈에 들어오는 도시였다. 도시의 건축물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이 대부분 가우디의 이름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꼭 한번쯤 다시금 봐여 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간은 비싸지만... 책을 샀었다... 전체적으로 가우디의 생각을 약간식은 알수 있지만,, 처음에 기대했어던 가우디의 생각을 전적으로 알수 있기에는 조금은 어렵고 약간은 부족한 책인듯하다. 일단 각 건축물에 대한 화보와 자료의 소개가 가우디 작품전체를 보는것치고는 너무 작은듯 하고(가격대비라면 이정도라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부분적으로 몇작푸므이 소개작으로는 괜찮은듯하다. 가우디에 대한 입문서라고도 말하기는 약간 어렵고, 그렇다고 가우디에 대한 전문서적이라고도 말하기는 어렵지만... 가우디의 작품에대한 본인의 생각에대한 단초의 접근은 괜찮은 책인듯하다.



s*****e 2001.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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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작품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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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자신이 썼던 이야기와 그가 건축한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다. 즉, 가우디 자신의 생각에 대한 작은 테마와 그가 작업한 건물과 그와 수반된 그 생애의 아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생각 했던 것보다는 전문적이지 않아 읽기는 쉬웠지만 책의 겉만 보고 생각했던 것과는 내용이 많이 달랐다. 그래서 좀 아쉽다고 느꼈다. 가우디의 작품에 대한 심화 내용을 다루었다면 좀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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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자신이 썼던 이야기와 그가 건축한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다. 즉, 가우디 자신의 생각에 대한 작은 테마와 그가 작업한 건물과 그와 수반된 그 생애의 아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생각 했던 것보다는 전문적이지 않아 읽기는 쉬웠지만 책의 겉만 보고 생각했던 것과는 내용이 많이 달랐다. 그래서 좀 아쉽다고 느꼈다. 가우디의 작품에 대한 심화 내용을 다루었다면 좀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단 하나 좋았던 것은 칼라 사진을 수록하여 좀더 시각적인 제약이 덜한 상태에서 가우디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건축을 배우는 초보생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j****2 2002.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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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 속에서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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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에 대해서는 그저 피상적으로만 알고있었다. 그저 유명한 건축가라는 정도... 하지만 사진이 예뻐서 우연히 집어든 이 책을 읽고 감탄하고 말았다. 건축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인 나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가우디의 창조물은 집이나 건물이라기 보다는 예술품이라고 느껴졌고, 가우디 역시 건축가라기보다는 예술가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식적으로 네모 반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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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에 대해서는 그저 피상적으로만 알고있었다. 그저 유명한 건축가라는 정도... 하지만 사진이 예뻐서 우연히 집어든 이 책을 읽고 감탄하고 말았다. 건축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인 나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가우디의 창조물은 집이나 건물이라기 보다는 예술품이라고 느껴졌고, 가우디 역시 건축가라기보다는 예술가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식적으로 네모 반듯한 건물들에만 익숙해진 나에겐 컬쳐쇼크로까지 다가오는 건축물들... 어딘가 생경하지만 독특하고 아름다운 가우디의 예술작품들을 자세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할 수만 있다면 살아보는 것이 더 황홀하겠지만...
j***m 2002.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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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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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김석철의 을 사서 읽고 무척 실망했다. 예전의 저자 책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으로 구입했지만 몇 장 넘기자 마자 책을 산 것을 후회했다. 차라리 백과사전을 읽을 것 하는 후회만 들었다. 김석철의 책을 샀던 것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가우디 때문이어서 망설이다가 다빈치의 책을 샀고, 김석철의 책과는 달리 아주 만족했다. 건축에 대한 문외한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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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을 사서 읽고 무척 실망했다. 예전의 저자 책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으로 구입했지만 몇 장 넘기자 마자 책을 산 것을 후회했다. 차라리 백과사전을 읽을 것 하는 후회만 들었다. 김석철의 책을 샀던 것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가우디 때문이어서 망설이다가 다빈치의 책을 샀고, 김석철의 책과는 달리 아주 만족했다. 건축에 대한 문외한이 본격적인 건축책을 보기는 애시당초 무리라고 생각한다. 세세한 설명은 오히려 따분할 뿐이며 풍부한 사진을 통하여 상상의 건축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빈치의 <가우디, 공간의 환상>은 나 같은 일반인에게 가우디의 숭고한 건축세계를 쉽게 다가가게 하는 책이 아닐까 한다. 물론 좀더 책이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없는 것도 아니다. 유럽 배낭여행의 추억이 되살아나서 읽는 동안 무척 즐거웠다.

[인상깊은구절]
전원건축은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야 한다. 농민들이 농사일을 하는 사이에 자연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들장미처럼 간소하면서 보기 좋고 아름다운 울타리 재료는 없다. 울타리 자체가 꽃이 피고 낙엽이 지면서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a****i 2002.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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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예술가 가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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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남긴, 평생을 매달렸고 사후에도 지금까지 계속 공사중인, 신이 머물 지상의 유일한 공간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교회)'는 인류문명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건축물이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이 낳은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는 카탈루냐 지방의 레우스에서 태어나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했다. 건축의 '건'자도 모르는 사람이 우연히 가우디 건축의 한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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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남긴, 평생을 매달렸고 사후에도 지금까지 계속 공사중인, 신이 머물 지상의 유일한 공간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교회)'는 인류문명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건축물이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이 낳은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는 카탈루냐 지방의 레우스에서 태어나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했다. 건축의 '건'자도 모르는 사람이 우연히 가우디 건축의 한 자락을 보게 되었다. 그때의 충격과 욕심으로 이 책을 사게 되었다. 가우디의 일생이나 그밖의 사소한 내용은 자세히 소개되어 있지 않지만 그의 작품들이 컬러로 상세히 실려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나 싶다. 표지부터 그리고 페이지마다 실려있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그의 건축물들이 뽐내고 있다. 그의 작품의 섬세함과 조화있는 색상, 화려하면서도 결코 흔하지 않은, 속세의 것이라 하기에는 품격이 맞지 않은 예술혼이 깃들여 있는......문외한인 사람이 보기에 어렵지 않은 내용과 그의 작품들이 다수 실려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추천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건축가는 길고 고통스러운 연구와 인내의 반복 속에서 희생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술은 매우 고차원적인 것이며 고통과 가난을 동반하는 가운데 균형을 잡는 추가 되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균형을 잃고 만다.
j******3 2002.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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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빛나는 예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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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담한 전원주택이나 한채 지어서 여유롭고, 진정으로 한가한 생활을 하고싶다는 꿈은 오래전부터 꾸어오던 터였다. 그런 나에게 바르셀로나에서 몇일 머물면서 보게된 가우디의 건축물, 그건 모두가 충격이었다. 사각형 일색인 우리들의 회색빌딩 숲이나 최근 유행하고 있는 버섯모양의 전원카페, 이런 건축물에서는 느낄수 없는 예술가의 향기가 느껴진다. 구엘공원, 카사 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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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담한 전원주택이나 한채 지어서 여유롭고, 진정으로 한가한 생활을 하고싶다는 꿈은 오래전부터 꾸어오던 터였다. 그런 나에게 바르셀로나에서 몇일 머물면서 보게된 가우디의 건축물, 그건 모두가 충격이었다. 사각형 일색인 우리들의 회색빌딩 숲이나 최근 유행하고 있는 버섯모양의 전원카페, 이런 건축물에서는 느낄수 없는 예술가의 향기가 느껴진다. 구엘공원, 카사 밀라, 카사 바트료. 아! 이런것이 건축이라면 나도 한번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구까지. 아파트도 그냥 지나침 없이 구석구석까지 세심한 배려를 해서 아름답고 세련된 현관이며 나선형의 계단, 하늘의 별을 옮겨 놓은 창문, 개성 만점인 굴뚝까지 아름다움과 개성을 한껏 강조한 그의 건축물은 그가 떠난지 80여년이 되어도 그 빛을 발한다. 바로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이 책에 매우 자세히 표현되어있고 컬러화보까지 있어서 한층 재미를 더한다. 그의 작품을 둘러본 이들도, 앞으로 바르셀로나에 여행할 계획이 있는사람, 아님 건축학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정신, 진정한 프로페셔널은 자기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신념을 실현해 나가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아직도 진행중인, 40여년간 가우디가 온 정열을 바쳤던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보라. 예술가는 죽어도 그의 예술혼은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지 않은가! 그 거대한 예술품 앞에서 경건함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을것이다.
j***0 2002.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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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공간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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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우디'라는 건축가의 이름을 들은 것이 언제였을까..? 언젠가 건축관련 인터뷰책을 읽다가 본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상식처럼 떠들어대던 얘기속에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그때 나는 가우디라는 건축가가 한세기 전에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도 이미 이 세상을 떠난 사람이라는 것도 몰랐다.'아직도 건축중'이라는 성가정성당이란 사진을 봤을때, 그 흑백사진속에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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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우디'라는 건축가의 이름을 들은 것이 언제였을까..? 언젠가 건축관련 인터뷰책을 읽다가 본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상식처럼 떠들어대던 얘기속에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그때 나는 가우디라는 건축가가 한세기 전에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도 이미 이 세상을 떠난 사람이라는 것도 몰랐다.

'아직도 건축중'이라는 성가정성당이란 사진을 봤을때, 그 흑백사진속에 묻어나는 성당 건물은 그저 '장엄하고 위대함'만을 느끼게 했고 얼마나 오랜세월을 건축중인 것인가.. 얼핏 궁금했을뿐이다. 그리고 솔직히.. 성당 건물이 그렇게 거대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다분히 갖고 있었고. 그래서 더 궁금해졌다. 모두가 말하는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에 대해 알고 싶기도 했고, 그의 건축물은 도대체 어떤것인가 하고..

이 책을 펴드는 첫머리에 '교회는 신이 머무는 곳으로 기도하는 곳이다'라는 글이 나온다. 그 글귀를 보는 순간 '아, 그렇구나'라는 깨달음이 왔다. 신이 머무는 곳이기에......
[슬프게도 내 손으로 사그라다 패밀리아 성당을 완성시키지 못할것이다. 뒤를 이어서 완성시킬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장엄한 건축물로 탄생하리라. 시대와 함께 유능한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남기고 사라져 갔다. 그렇게 해서 아름다움은 빛을 발한다(본문에서)]

가우디는 아직도 성당을 건축중인 것이며 그래서 그는 살아있는 건축가인 것이다. 설계는 이미 끝냈지만 자신의 후대에 발달된 건축기술로 훨씬 견고한 건물이 완성되기를 바라는 그는 진정한 건축가라는 생각이든다.

리뷰에 사족처럼 덧붙인다면 가우디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는데 이 책은 그러기에는 약간 역부족인 면이 있는 듯 하고, 그의 건축물을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날아갈 형편이 안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이 책이 사진으로 대리충족할 수 있는 현장보고서가 되지 않을까....?

r***2 2010.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