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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강남순 교수님의 책입니다. 최근 하비 콕스의 <세속도시>를 읽었던 차라 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제가 참 흥미로웠고,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신앙인의 태도, 종교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기독교는 무엇을 믿을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믿고 있는가를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에 많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