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마애불]..... 이 책은 무지하게 비싸다.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을 보실 분들을 위해 먼저 읽은 사람으로서 독자 리뷰를 남긴다. 나는 학생이기 때문에 책 살 돈이, 더구나 이렇게 비싼 책을 살 여유가 없다. 하지만 다행히 삼촌께서 서점을 운영하고 계시기에, 이렇게 짬을 내어 읽게 되었다. 작가는 이 글을 쓰기 위해 우리 나라의 108 곳을 답사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 있는 마애불 중에 어떤 형식의 것은, 지금 한창 '테러' 문제로 시끄러운 아프가니스탄의 석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마애불은 그 나름대로 모두 표정이라든지, 생김새, 몸동작, 심지어 손의 모양까지도 다를 정도로 굉장히 다양하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불경에 내용 중에서 어떤 미륵 부처의 키가 무려 160척이나 된다고 한다. 어쨌든 마애불뿐만 아니라 마애불이 만들어질 당시의 사회상이라든지 등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읽어보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