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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주인공이 좋은 부모님과 좋은 친구들, 좋은 환경을 만났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고 도전적인 사고방식!! 오체불만족인은 모든 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이렇게 자랐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런 사회가 아닌 우리 주변을 한번 돌아보게 하는 작품? 특별히 어떤 편견도 필요없고, 그냥 한명의 사람이 그렇게 살고 있다라는... 가엽기에 그래서 배려해 줘야한다 라는 인식은 틀렸다고 깨달았습니다. 단지 조금 불편한 것에 도움을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인식을 가지도록 도와준 책!!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책입니다. 모두 꼭 한번씩은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은 것은 처음엔 한국어로..그리고 일본어로... 다행히 일본어를 공부해 둔 것이 도움이 되었다. 비록 떠듬떠듬 한 자 한 자 짚어가며 읽었지만 감동은 여전했다. 불굴의 의지라는 것은 지구를 위기에서 구하는 것도 아니고 인류를 악당에게서 구하는 것도 아닌, 한 조그마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너무도 거대한 불행이나 시련 같아 보여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오토다케가 아름답고 남자다워 보였다(실제로도 그의 외모는 미남이다.). 이제는 스포츠 뉴스 캐스터가 되어 계속 자신의 책을 써서 출간하고 있고 사랑하는 대학 후배와 결혼도 하였다. 여전히 일본 국민과 그를 알고 그의 책을 읽은 타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뭐 어때? 난 아무렇지 않아"라고... 인생의 시련을 만났을 때 스스로에게 중얼거려본다. 그럼 정말 한결 어깨가 가벼워질 때가 있다. 고마워 오토타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