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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선물한 책인데 참 좋은 책이었다.
반에서 양파라는 무리를 만들어 친하게 지내는 이들이 있다. 정화는 양파와 친해지고 싶어하고 결국 무리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알고보니 양파는 은근히 왕따를 주도하고 있다. 미희의 눈치를 보는 친구들과 그곳에서 나오고 싶지만 나도 왕따를 당할까 두려워하는 주인공 정화의 마음이 잘 그려졌다.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중 가장두려워하는게 왕따일 거 같다. 어른이 되어서 큰 상처로 남을 그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이야기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이야기였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