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처음에는 투씨디치고 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반이 되었다. 조규찬의 6집은 해빙앨범과 땡큐앨범..이렇게 해서 2씨디이다. 2장안에는 곡이 전부 다 다르다. 하지만 조규찬 특유의 느낌은 그대로 살려진다. 가사를 안보고선 무슨 말을 하는 지 못 알아 듣지만은 감미로운 목소리.. 1CD에서 '해빙'이라는 곡은 사람을 매혹시키게 한다. 가사도 예쁘고, 심금을 울린다고나 해야 하나? 그노래를 듣고 있자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그리고 'kiss'라는 곡은 언젠가 cf에서도 나온적이 있는 낮익은 곡이다. 이 앨범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다 이노래를 듣고서 '아! 이 사람 노래 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팽팽한 피아노줄을 튱겨 우리는 듯한 떨림.. 달콤한 가사들이 정말 예쁜곡이다. 2CD에서는 4곡밖에 안들었다. 하지만, 그 CD안은 꽉 찼다. 'Thank You For Saving My Life'라는 이 노래는 브라이언맥나이어트와 함께 두엣으로 불렀었는데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조규찬은 소용돌이 같은 느낌이 있다. 가사를 모르더라도 사람을 끌어 들인다. 감미로운 발라드가 질리는 면도 있다. 그래서 인지 곡 사이 사이 비트가 빠른 곡도 몇곡 있다. 또 좀더 대중적이고 좋은 곡들을 앞쪽에 배치하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것 같다. 마지막까지 귀를 기울여서 들을려면 엄청난 정신력이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노래를 흔들지 않는 조규찬의 모습은 이 음반을 듣고서 짜증나 하는 사람들에게 해줄수 있는 위로의 말이 될것 같다. 이 음반을 들어 보면, 조규찬은 천재다..하면서 감탄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노래에 끌여 들이는 것과, 예쁜 노래, 특이한 발성... 그래서 그의 콘서트에 꼭 가보고 싶다는 느낌이 용솟음 친다. 나도 아직까지는 콘서트에 가본적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 꼭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