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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 '다르다'와 '틀리다'는 전혀 다릅니다. '다른 것'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닌 것이지요. 부부는 서로 '다른' 사람이지 '틀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바라보는 방향은 늘 같아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 '다르다'가 어느새 '닮았다'로 바뀝니다. 부부는 서로 닮아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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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바로 여기
천국은 우리가 찾아가는 곳이 아니라 마음을 돌려 다가오게 만드는 곳이다.
죽은 뒤에 펼쳐지는 낙원이 아니라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내 마음에서부터 천국이 시작된다.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생각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깊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진솔하게 삶을 표현하셨을까? 목사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격려나 충고보다도 때로는 다른 사람의 삶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삶의 해답을 찾거나 답답함이 해소될 때가 있죠? 저는 이 책을 통해서 그런 걸 느꼈습니다. 목사님은 생각이 어떤 틀에 갇혀 있지 않고 유연하신 분 같아요. 목사님이 쓰신 책이라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강요할꺼라 생각지 마시고 비기독교인이라도 누구나 읽으시면 참 좋을꺼예요. 아무튼 배울 점이 많은 책이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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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삭막해져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가정이라는 울타리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가정이라는게 그리고 가족이라는 게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다일공동체를 맡아서 힘든 가운데에서도 가족의 애틋함과 그 안에서의 어려움을 이기고 난 후의 가정이라는 것은 어디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된다고 최일도 목사님은 말씀하고 계시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음면서 다시한번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내가 먼저 가족에게 다가가야함을 느끼게 되었다..
가족이라는 것이 마냥 쉬운 것이 아니라 아주 소중하면서도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서로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 글을 읽으면 정말 가슴따뜻하고 눈시울이 시큰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제 아무리 사무치는 미움이라 해도 죽음 너머까지 들고 갈 만큼 무겁지는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아쉬움은 남을지라도 용서 못할 미움 때문에 눈능 감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우리가 용서하는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부질없이 미워했던 자신의 마음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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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사이트에서 내용을 대충 보고나서 아버지께 선물할 생각으로 구입 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반은 천주교 신자이면서 반은 무신론자 이기도 하고 가족이 특히, 어머니가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매우 화를 내십니다 어릴 적부터 호된 매를 맞으면서도 고집을 굽히지 않고 아버지와 대면 했던 터라 이젠 싫은 표정으로도 제 말을 듣기는 하시지만 아직도 아버지를 이해 시키기엔 제 능력 밖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처음 몇장만 읽고는 책장에 꽂아 두시길래 제가 먼저 읽었는데 정말 우리 아버지가 읽었음 하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 전에 제 마음이 평온 해지고 무언가 씻겨 내려간 듯한걸 느꼈거든요 전 이책을 근무시간 내내 짬짬히 읽었습니다 전화를 받는 일이라 그다지 바쁘지 않거든요 업무중에 읽는것 이지만 독서중에 전화가 오면 내 시간이 방해 받는 것 같은 오만 함 까지 들곤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가족을 사랑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이웃과 사랑해야 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읽고 가슴깊이 느끼고 있으면서도 평온한 가슴에 날이 서게 하는 손님들의 전화를 받으면서는 도저히 그런 이웃을 사랑할 용기가 생기지 않아 몇번이고 책장을 덮고 생각을 했었어요 잠시나마 슬픔과 괴로움에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길 때 마다, 책갈피가 중간 지점을 넘어가면서.. 마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끝나는듯한 서운함이 생기는거예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과 생각을 옅본것 뿐인데 어느새 저는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과 사랑이라는 것에 젖어 있었습니다.그리고 잘 이해 하지 못했던 성경구절이나 하느님의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막연하게나마 미국에 입양된 애덤킹의 양부모처럼 이담에 결혼하고 돈도 많이 벌면 그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리라는 생각을 했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졌습니다
지금 가진것으로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고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한 자신이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그들을 감싸안을 용기가 조금은 생긴듯 합니다 약간의 종교적인 편견만 놓아두고 읽는다면 이 책 한권으로 아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여보 시간을 나눠주는 분들이야말로 정말 숭고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이라는 건, 이를테면 목숨을 풀어낸 실이나 마찬가지 잖아요. 그 실을 전부 이으면 한 사람의 인생이 되는거죠. 봉사는 그 귀중한 실의 한 부분을 누구에겐가 조건없이 나눠주는 일이예요. 그런의미에서 자원 봉사자들은 목숨의 한때 인생의 한 부분을 나눠주는 거룩한 분들이죠 저는 그보다 더 귀한 나눔은 없다고 생각해요" |
| 평소에 최일도 목사님을 존경하기에 이 책을 골랐다. 그리고는 너무 재미있어 하루에 다 읽어 버렸다.다일공동체를 운영하면서 가족과 겪었던 갈등과 사랑과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적어놓았고 읽는 사람에게 때론 미소를 짓고, 때론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특히 목사님 아들이 청량리 노인들에게 밥해주러가는 목사님에게 울며 가지말라고 할 때는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목사님의 마음을 알 것같아 눈물이 흘렀다. 누구나 다 가정과 가족이 있지만 너무나 가까이 항상 있기에 소중하다는 것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나의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그리고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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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가 불협화음일것 같은 가족 구성. 전도사인 어머니와 수녀였던 며느리. 그 사이에서 목사가 되고자 하는 신학도. 삐걱 거릴수 밖에 없을것 같은 구성. 바로 이책의 서두에서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이런 가정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나또한 멀지 않은 미래에 한 가정의 가장이 될것이 분명하니 직분과 직업이 다르다 하여도 남의 문제는 아닌듯 여겨졌다.
이책은 목사 최일도 보단 가족의 가장으로서의 최일도의 삶이 묻어나있는 책이다. 보통의 신학생처럼 졸업후 목사안수와 교회를담임하며 평범한 목사 생활을 하며 가족과 지낼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588의 자신과 전혀 관련 없는 이들에게 밥을 해주며 겪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쳐 준다. 아내와 아들 딸, 어머니 모두들에게 욕을 먹고 꾸질함을 들으면서 까지 계속된 밥퍼목사의 삶은 진정한 성직자의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기업화 되어져 가고 대형화되어져 가는 이땅의 교회와는 조금 다른 모습인 쓰러져가는 사람을 가족처럼 소중히 돌보는 그의 모습에서 난 크리스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낮 작은 인간이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야훼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실까? [인상깊은구절] 벌써 3년째 월요 데이트를 계속해오면서 나는 종종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때 늦은 후회를 하곤한다. ( 다일공동체로 아내와의 시간을 못보내며 제안한 월요데이트 - 성직자나 교회가 직장인 사람들은 월요일에 휴무한다 ) 당장 그만두세요. 거기만 아니라면 당신 하자는 대로 뭐든지 다 할게요. 어느 곳이든 따라갈게요. 남극도 좋고 북극도 좋아요 복음을 전하는 일인데 내가 왜 싫어하겠어요. 하지만 거긴 안돼요. 588은 안된다구요. ( 아이문제로 화가난 사모님이 최목사님과 다투는 글.. ) |
| 누구나 가족이 없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가족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늘 내 곁에 있기에 그 소중함을 더디 발견하게 된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는지 또한 모른다. 그러다가 가족 중 누가 아프거나 우리 곁은 떠난 후에야 비로서 후회하고, 마음 아파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니다. '더 후회하기 전에 더 아파하기 전에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아야기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는 내내 하게 된다. 사람이 가정에서 인정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 삶은 실패한 삶일 것이다. 그런 사람은 쉽사리 누구를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 조금 부족하지만, 내 생각되로 되어주지는 않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내 가족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살아가야겠다. 최일도 목사님의 꾸밈 없는 글이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하고, 나 또한 사모로써 목사님 가정의 애환을 공감하게 된다. 책 구서구석에 담겨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그래서 놓아주어야 함을 많은 이들이 읽음으로 느껴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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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서점에서 저자의 사진이 책을 보았다. 본인 가족에 관한 내용이었다. 기회가 닿으면 구입해서 보리라 생각했다. 저자는 쓴 다른 책도 보았지만 실망스럽지 않았다. 아니 매우 흡족했고, 이번에도 믿음이 같다.
그래 역시 성직자(?)라도 범인과 같은 고뇌는 있는것이니까. 보통 사람들이 겪는 육아, 교육, 가족간의 문제 등...이런저런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감없이 써 놓고 있다. 단지, 풀어가는 해답이 좀 다르지만.
살아가면서 저자가 깨우친 해법. 반감, 동감 그리고 공감. 간략히 저자의 글을 소개 해 보면 이렇다. 반감은 말 그대로 상대와 반대편에 서서 맞서는 느낌이다. 동감은 상대의 느낌에 전적으로 수긍할 수는 없지만 이해는 하는 느낌이다. 공감은 상대의 느낌을 나도 똑같이 느끼는 상태다. 그래서 공감의 폭이 넓어지면 굳이 말이 필요없어진다. 이심전심의 경지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이상적인 느낌인 것이다.'
글쎄, 그 의미는 동감하지만, 실천 부분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더구나 범인으로 살아가야 할 이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하지만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했던가. 모든 근본은 나지만,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하고 근본이다. 여기서 우리는 좀 더 넓게 보아야 할 세상이 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가족을 말하면서 내 아내, 내 자식, 내 부모만을 떠올리지는 않는다. 아니, 그들만으로는 만족스럽지가 않다. 고작해야 네다섯 명 식구들끼리 주고받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베풀면 베풀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고,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과 나눔의 맛을 너무 깊이 알아버린 탓이다.' 이렇게만 한다면 정말 우리는 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이제 나는 가족을 말하면서 내 아내, 내 자식, 내 부모만을 떠올리지는 않는다. 아니, 그들만으로는 만족스럽지가 않다. 고작해야 네다섯 명 식구들끼리 주고받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베풀면 베풀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고,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과 나눔의 맛을 너무 깊이 알아버린 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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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