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내용과 사진자료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내용과 구성방식에 대해 미리 알고 계셔야 할 몇 가지가 있는것 같아 [독자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책 내용은 모두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꼬집어 전문가용 책은 아니라 하더라도 다소간의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내용들이 적지않음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 책은 개론서 수준의 책은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고 그 세세한 내용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수준도 아니구요~그렇기 때문에 그 책 내용 전체를 완벽하게 이해하는데는 얼마간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호기심을 끌만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구요~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이 많아 읽는 재미가 솔찬(?)하답니다. 책 구성은 사진 자료가 많은 편이며 텍스트 식으로 한방향 진행이 아니라 자료와 내용이 사방에 흩어져 있습니다. 주된 내용을 가운데 자리에 잡아놓구 기타참고자료는 모퉁이나 그림밑에 다시 배치해 놓은 구성입니다. 따라서 쭉쭉 글을 읽어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구석구석 찾아살펴보는 형식이랄까요? 신문형식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에 쭈욱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 대해서 단점을 잡고자 하는 말씀이 아니라~(나름대로 이런 형식을 취할 수 밖에없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단순히 참고를 하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구요. 괜찮은 소설책이나, 좀 더 부드러운 책과 겸해서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
| 112권 뿐 아니라 앞으로도 전부 번역서가 될 이 시리즈에 대해 간단히 말하고 싶다. 이 시리즈는 전부 번역서다. 다 외국인이 쓴 책을 옮겨 쓴 것으로 정서에 맞지 않는다. 컬러인 것 때문인지 값도 흉악하다.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 이 책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깊이의 부족`이라 할 수 있다. 주제는 거창함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라 함은 거의 전시 또는 스크랩 수준이다. 또 뭔가 추상적인 내용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증강시킨다. 본인의 친구가 말했듯 `사서 집에 폼 나게 전시했다가 가끔 심심할 때나 읽어서 잘난 척을 하는 도구`로 쓰일 만 하다. 세계의 지식을 찾는다는 주제에도 불구하고 그 거창한 주제에는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두서는 없지만. 간단히 말하고자 싶은 것은. 사서 볼 것 까지는 없다는 것이다. |
| 물론 이 책 한권만으로 깊이를 따지거나, 감흥을 따진다면... 그건 밥상에 차려놓은 건 많은데, 그 중 맛있어 보이는 반찬 한가지만 먹고.....먹고 나서는 배가 부르지만 왠지 허전한 느낌을 느끼게 되고....그런 생리현상을 되새김질하는 게 아닐까요? 맘 먹고 배부르게 먹으려면, 정성스럽게 차려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야만 자기 입에서 ''''참 배부르게 잘 먹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겠지요...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본인이 스스로 노력을 하고 시간을 투자해야만, 지적탐구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는게 맞는 말이라면..시공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읽기 전에 그분야에 대한 어느 정도의 깊이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 이 책의 진가를 느끼게 된다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제가 이 책을 보고 그나마 괜찮은 책이구나 하고 느끼게 된 배경은 나폴레옹 시리즈 5권을 읽고 나서 , 뭔가 그 감흥을 더 길게 느낄 매체는 없을까하고 서점에가서 그냥 손에 집어든 것이 ''''나폴레옹.....''''이었는데요...한마디로 말씀드리면 5권짜리 소설이 그야말로 한순간에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원작소설을 본 다음에 영화관에서 느끼는 감동을 체험해 보신분이라면 제 말이 이해가 될듯 싶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 시리즈물은 해당분야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의 깊이가 있거나 또는 그럴 자신이 있는 분들이 보시면 책의 진가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다소 수준이 있는 책들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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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 총서의 애독자로서 yes24독자 여러분께 감히 추천하고자하는 책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공디스커버리총서 시리즈는 약70여권정도 인데 이정도면 애독자라고 하는말이 너무 과장된것은 아니겠지요
시공디스커버리 총서의 장점은 인류문명의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폭넓은 주제와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쉬우면서도 깊이있는 해설,그리고 화려한 사진과 도판을 이용한 볼거리가 가득한 책이라는 점이 아닐지 싶습니다
또한 작은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시시때때로 꺼내볼 수있는 작은 핸드북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지요
특히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분야는 미술과 인류학 분야입니다 인상주의 화가를 비롯한 피카소,베이컨등의 현대화가에 이르는 미술분야는 명화를 감상하며 그림을 그렸던 화가의 삶을 조망하기에 부족함이 없고,시간 저 너머로 사라진 마야와 잉카,고대 이집트등의 인류학분야는 시간여행을 떠나보기에 그만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공사측에서 좀더 제본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접착제가 오래되면 책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장서하기에 결코 후회가 없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상깊은구절] '로마의 기적'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을 매혹시키고 있다 그들에게 로마란 통합과 안정의 상징인 것이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끓임없이 로마의 역사에서 필요한 교훈을 얻어내려 탐구하고 있다 제 58권 로마인의 삶 |
|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혹은 나랑 상관 없다고 생각하면서 가끔은 궁금해지는 것이 있다. 게다가 손쉽게 알 수도 없는 것들. 정말 트로이 전쟁이 있었을까? 고대 유적들은 항상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을까? 도대체 유대인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온 것일까? 막상 자세히 알고 싶어도, 너무 전문적이고, 무엇부터 봐야할 지 모르는 막막한 것들. 그것을 자세하고 소개하고, 게다가 많은 그림과 사진을 동원하여 알려주는 책, 물론 번역은 많이 미흡하지만, 이정도 종이 질의 사진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물 백과 사전이라면 그냥 손에 쥐고 다니면서 읽고 다닐 때 정말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