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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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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아빠와 이런 추억이 있나요??.... 전 어릴적에 아빠를 쫓아서 산에 도토리를 주우러 간적도 있고 아주 아주 예전에는 물고기 잡으로도 다니고 눈이 오면 산에 같이 올라가서 산토끼를 찾아다닌적도 있답니다.  아주 어릴적에 추억이지만 지금 생각하니 더 즐겁고 재미난 행복한 추억이 되네요.연두  우리 딸아이와 비슷한 외모와 함께 깜찍한 모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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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아빠와 이런 추억이 있나요??.... 전 어릴적에 아빠를 쫓아서 산에 도토리를 주우러 간적도 있고 아주 아주 예전에는 물고기 잡으로도 다니고 눈이 오면 산에 같이 올라가서 산토끼를 찾아다닌적도 있답니다. 


 아주 어릴적에 추억이지만 지금 생각하니 더 즐겁고 재미난 행복한 추억이 되네요.




연두  

우리 딸아이와 비슷한 외모와 함께 깜찍한 모습의 아이 

연두를 따라서 함께 가을에 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모습을 따라 가 보죠.


저희 어릴적엔 연두처럼 노란 황금 가을 들녘에 머리를 숙인 벼들 사이에서 메뚜기를 잡고 메뚜기를 구워먹기도 하고 튀겨먹기도 했던 어릴적일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논물을 빼면서 미꾸라지도 잡기도 하고  기억이 생생하네요.

농약을 쓰고 나서 메뚜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때도 있었는데 ...

지금 아이들은 그런 추억이 없겠죠.


연두가 논에 가서 메뚜기를 잡는데 죽은 드렁허리를 본 장면이 나오는데 ..

드렁허리는 보지 못했던 저와 아이들은 조금 신기했어요.

아이드라이 그럼 엄마 드렁허리는 물고기가 아니면 뱀이야 라고 물어보는데 .. 인터넷으로 드렁허리에 대해 공부도 하게 되었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의 삽화는 또 어떻고요. 

수묵화의 특징을 잘 표현되어서 왠지 어릴적의 기억속의 한장면처럼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고 잔잔한 색감 역시 너무 정감가고 좋네요. 



"연두랑 아빠랑 누가 더 잘하나 겨루기를 합니다.


연두는 어떻게 할까요?

돌멩이를 손에 꼭 쥐고, 몸을 낮춰 손에 꼭 쥐고, 

몸을 낮춰 숨을 고른 다음, 

하나, 둘, 셋, 얍!

통통통통통 


아빠는 어떻게 할까요?

힘을 주고 꼿꼿한 자세로

아자자자 이얍!

퐁!


누가 이겼을까요?

물고기는 놀라서 펄쩍 뛰어오르고요,

연두는 좋아서 팔짝 뜁니다.".....본문중 



연두와 아빠가 물수제를 만들면서 겨루기를 하는 모습이랍니다. 


"연두야, 아빠가 게 쉽게 잡는 방법 알려 줄까?"

"응! 나 여기 한가득 잡아 갈래."

"게 구멍에 갈대를 꽉 잡고 있어서 같이 달려 나오거든. 아빠는 그렇게 해서 많이 잡았어."....본문중 


연두랑 아빠가 썰물때가 되어 물이 빠져나간 강바닥에서 게를 잡는 장면이랍니다. 


연두처럼 아빠랑 추억을 쌓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아빠가 어릴적에 했던 작은 추억을 한번씩 꺼내어서 한번씩 해본다면 그 기억은 아이가 커서도 절대 잊지못할 추억이고 기억이고 그리고 소중한 마음의 에너지가 되겠죠.


 연두가 메뚜기는 물론이고 게도 잡고 밤과 도토리를 줍고 감도 따고 감국을 따서 차를 만드는 과정도 나오고 가을 철새들이 와서 철새들의 모습을 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연두네 동네 살짝 부럽기도 했어요.



가장 마지막에 나온 연두랑 아빠랑 가을에 만난 동식물중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이름을 알지 못했던 것들도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b****8 2016.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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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 옛추억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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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 우리 마을 자연 관찰 가을 ​ ​ 보리출판사의 세밀화 책들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를 만나보았어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가을이야기랍니다. 보리출판사는 도토리 계절그림책으로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만나본 책은 우리 마을에 사는 동식물을 만나는 생태정보 그림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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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가을

보리출판사의 세밀화 책들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를 만나보았어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가을이야기랍니다.

보리출판사는 도토리 계절그림책으로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만나본 책은

우리 마을에 사는 동식물을 만나는 생태정보 그림책이예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로 출간이 되었는데

오늘 아이와 함께 읽어본 우리 마을 자연관찰은 가을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화가 양상용 선생님이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등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하며 만난 동식물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은 그림책이예요.

연두랑 아빠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연두랑 아빠는 자주 집 둘레 강이랑 들, 산에 나가요.

거기서 물고기도 잡고 둘풀이랑 꽃, 나무도 관찰해요.

누런 들판에 메뚜기가 폴짝폴짝 뛰노는 가을날 아빠랑 연두는 무얼하며 지낼까요?

연두는 아빠와 가을 들판을 산책하면서 제비나비, 은줄표범나비, 배추흰나비 등도 만나고

메뚜기, 여치, 방아깨비 등 풀벌레 삼총사도 만나게 된답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옛추억이 소록소록 돋더라구요.

아이에게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들려주기도 하고

연두가 방아깨비를 가지고 노는 장면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어요.

이 책은 세밀화로 가을 들판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했는데요,

화가인 양상용 선생님은 딸과 함께 집 둘레 강이나 산, 들을 돌아다니며

이렇게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하고 있다고 해요.

연두랑 아빠는 또 강가에서 통통하게 살찐 게를 잡기도 하고 물수제비를 뜨기도 해요.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 홍군은 연두처럼 물수제비를 뜨고 싶다고도 하고

게를 잡고 싶다고도 하더라구요.

주변에 이렇게 동식물이 많은데 아이와 함께 잘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싶었어요.

아빠는 연두에게 게 쉽게 잡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는데요,

게 구멍에 갈대를 집어넣었다 빼면 게가 집게로 갈대를 꽉 잡고 있어서 쉽게 잡을 수 있대요.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직접 경험도 해보는 연두가 좀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연두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참 좋을텐데 싶었어요.

이번에는 울긋불긋 가을 산에서 토실토실 밤이랑 도토리를 줍는 연두랑 아빠예요.

온통 노랗고 발갛게 물든 숲에서 마타리도 보는 연두인데요,

이 책에는 세밀화로 그려진 다수의 동식물들도 살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동식물에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또 연못 주변에서 여러 동물의 발자국도 보게 되는데 발자국을 보면서

어느 동물의 발자국일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어요.

아빠와 강가에 나간 연두는 자연이 내는 악기 소리도 듣게 되는데

자연이 내는 악기 소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 홍군은 순천만에 갔을 때 연두가 보았던 왜가리나 겨울 철새등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연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름 철새와 겨울 철새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답니다.

요즘 이렇게 자연을 그대로 느끼는 게 쉽지 않은데 아이와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를 읽으면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았네요.

생각해보면 어릴 적에는 놀이터에서 놀기보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놀았던 기억이 많은데

요즘 아이들은 그럴 기회가 잘 없는 것 같아요.

산에 올라가서 도토리나 밤을 줍고, 들판에 나가서 메뚜기를 잡고,

냇가에 나가서 고기를 잡는 일상이 자연과 함께 하는 어린 시절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추억을 갖지 못하는 것 같아 좀 안쓰럽기도 했어요.

감을 따는 기억도 까치밥을 왜 남겨둬야 하는지도 이렇게 책으로만 접해야 하니

앞으로는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과 자연에 나가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 싶었어요.

들판에 노랗고 귀여운 꽃 감국을 꺾어서 감국차를 만들기도 하는 연두는

자연을 가까이 하는 아빠를 만나서 참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빠와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새 가을이 저물고 겨울이 가까워지게 되었네요.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연두가 그린 그림도 살펴볼 수 있어요.

정말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글과 그림에 생태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생태 그림책인지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옛 추억도 솔솔 나고 아이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연두와 아빠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동식물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구요.

<우리 마을 자연관찰>은 우리 마을에 사는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생태 그림책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어요.

세밀화로 그려진 그림책이라 따뜻한 느낌이 들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사계절에 만나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동식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j*******0 2016.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리/우리 마을 자연 관찰-가을]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보리/우리 마을 자연 관찰-가을]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내용보기
초등학교 권장도서, 필독서로 유명한 '보리' 출판사에서 이번에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로 '가을'편과 '겨울'편이 출간되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되는 제목으로 봄과 여름편도 나와 있더라구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를 처음 접해 본 저로써는 표지의 그림을 보고서 잠시나마 옛 생각이 나기도 하였네요.ㅎㅎ   <우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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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권장도서, 필독서로 유명한 '보리' 출판사에서


이번에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로 '가을'편과 '겨울'편이 출간되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되는 제목으로 봄과 여름편도 나와 있더라구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를 처음 접해 본 저로써는 표지의 그림을


보고서 잠시나마 옛 생각이 나기도 하였네요.ㅎㅎ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는 우리 마을에 사는 동식물을


만나는 생태정보 그림책이예요.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는 '가을'에 강이나 연못, 들판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 이야기를 담아 놓았어요.


전체적인 그림은 수묵화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이라 자연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러운 느낌을 전체적으로 받았답니다.









 


주인공 연두와 연두 아빠는 자주 집 둘레 강이랑 들, 산에 나가요.


옆집 수염 아저씨에 텃밭을 보러 가는 길에 다양한 종류의 나비, 메뚜기, 여치,


방아깨비, 드렁허리, 고라니를 만나고 강에서는 통통하게 살찐 게,


누런 억새 사이로 까마중 열매도 만나지요.


연못에서는 연못가에 핀 들꽃도 보고 동물들의 발자국도 보았어요.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알밤도 줍고 겨울 양식으로 먹기 위해 열심히


도토리를 모으고 있는 다람쥐도 만나지요.









 


여름 철새가 떠나고 겨울 철새가 찾아 오는 모습도 보고, 익어 가는 감도


바구니에 한 가득 따 오지요.  노란 감국을 따서 향긋한 차를 만드는 방법과


따뜻한 감국차를 마시며 겨울이 가까워짐을 느끼기도 하지요.



산과 들, 강, 연못에서 만나는 동식물의 이야기가 친근하게 담겨 있어


책을 읽은 내내 마음이 푸근해지고 예전 어릴 때 생각도 나더라구요.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이 책에서 나왔던 동식물의 기본 정보와 특징이 정리 되어 수록 되어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 때 시골에 살았지만 미처 몰랐던 동물이나 식물의


이름도 알게 되었고 제대로 구별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어요.


실사는 아니지만 그림과 연두, 아빠의 대화에서 확연하게 구분이 되더라구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생물들이 자연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에 나온 그림과 글들은 양상용 선생님이


직접 관찰하고 경험한 것들을 그리고 글로 쓰셨다고 해요.


주인공 연두와 연두의 아빠가 강에서 물수제비를 뜨며 논 일,


알을 낳으러 바다 쪽으로 가는 게를 본 일, 산에서 밤이랑 도토리를 주웠던 일,


홍시를 따고 감국차를 만든 일 등 이 모두가 실제로 딸과 함께 해 온 일들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며 공감한 부분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의 아이들은 자연과 벗삼아 뛰어 놀거나 자연을 관찰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아~ 우리 아이들에게도 도시이긴 하지만


아파트 뒷편에 있는 뒷산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내서 자연을 관찰하는


경험을 해 주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연두처럼 자연과


함께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해 주고 싶더라구요.


아름다운 글과 그림에 자연의 생태 정보가 담긴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s******1 201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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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자연 관찰 (보리출판사 -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감성 자연 관찰 (보리출판사 -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내용보기
보리출판사 책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들이 봄, 여름, 가을 , 겨울로 나왔길래 무척 관심이 생겼어요. 그러다 보리출판사 책을 먼저 읽어볼 행운이 주어졌네요. 보리출판사 우리마을 자연관찰 가을편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올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근처 메뚜기 축제 다녀온것도 생각나고 또다른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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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출판사 책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들이 봄, 여름, 가을 , 겨울로 나왔길래 무척 관심이 생겼어요.

그러다 보리출판사 책을 먼저 읽어볼 행운이 주어졌네요.

보리출판사 우리마을 자연관찰 가을편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올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근처 메뚜기 축제 다녀온것도 생각나고 또다른 가을을 즐기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숨어있다고 하길래

기대하면서 봤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너무 좋았던 책이에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꾸준히 읽을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93페이지로 구성 되어있어서 읽어주기에 조금 길수도 있었는데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보니

목아픈줄도 모르고 한번에 다 읽어주었네요.

아이들도 재미있는지 한참을 집중해서 책을 보더라고요.

93페이지 정도 글밥 많은 책을 읽어주기 힘든거 읽어 주신 분들은 아시잖아요.

6세아들도 잘 듣더라고요.

그림 마저 페이지 마다 내용을 다 담고 있으니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정말 보리출판사의 책들은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졌다는게 읽으면서 매번 느끼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강 책은 제가 어린시절 놀았던 시골풍경이 나와요.

시골의 가을을 그림 가득 담고 있는 보리출판사 우리 마을 자연 관찰..


그림을 보면서 감탄했어요.

마음에 담아두었던 저의 어린시절이 책속에 그대로 펼쳐 지는것만 같았거든요.

가을에 볼수 있는 동식물들, 그리고 가을을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왔어요.


방아깨비,메뚜기,여치,

맨손으로 메뚜기를 잡는 아저씨 아줌마.

어릴때 메뚜기를 구워 먹었다는 아빠의 이야기

몇페이지 안읽었는데 제가 더 신이 나서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정말 엄마도 메뚜기를 구워먹었냐고 막 묻기도 하고요

저 어릴때 어른들이 구워먹는거 보고 한번 맛본게 다지만 그 이야기도 해주고

점점 더 책 속의 가을로 빠져들었네요.


논이나 냇물에 사는 뱀을 닮은 물고기 드렁허리, 고라니,

아빠와 함께 하는 물수제비뜨기, 오디나 포도처럼 달콤하진 않지만 자꾸 먹게되는 억새 사이의 까마중

그리고 강바닥에 기어가는 털게(말똥게), 참게 가 나오는 부분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은 강에도 게들이 사냐며 신기해 했어요.

요즘에는 강에 가도 게들을 볼 수 없었는데요 옛날 어릴적에 강에서는 곧잘 게를 봤기에 정말 어린시절이 눈앞에 펼쳐진것 같았어요.

예전에 동네에서 아저씨들과 오빠들이 이야기해준 방법도 책에 그대로 나와있어서 신기했어요.

게 구멍에 갈대를 집어넣으면 갈대를 꽉 잡고 그대로 달려오는 게를 잡을수 있었는데 그 방법도 나오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요즘 아이들이 이 방법을 알까요?

갯벌에서 갯벌체험하면서 조개 잡고 그런건 해봤어도 강에서 게를 잡는건 생각도 못해봤을거에요.

가을 산에 도토리, 동물 발자국도 알아보고,

뉘엿뉘엿 해가지고 있는 노랗게 물든 강물위의 하늘도 나왔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운 그림 한폭이었어요. 

가을 철새, 가을 감, 노란 감국 까지 정말 가을의 모든게 담겨있던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그리고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연두와 아빠가 함께 만난 가을 동식물들이 이렇게 자세히 소개되어있어서

몰랐던 부분을 더 배울 수 있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 쭈욱 볼 수 있을것 같은

보리출판사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

정말 대박인것 같았어요.

나머저 봄, 여름, 겨울도 사줘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보리출판사 책 언제나 세밀하게 표현된 그림에 감탄하는데 이번 우리 마을 자연 관찰에서는 계절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정말 매우 인상적인 책이었어요.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계절을 통해서 알아보는 계절 별 동식물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이야기 처럼 가을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던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싶었네요^^


 

w*****6 201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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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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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책 속의 이야기가 아주 친숙합니다. 논과 밭, 들로 달려다니며 메뚜기도 잡고 국화꽃도 꺾고 알밤도 주웠는데 지금 아이들에게는 어쩌다 한 번 체험할 수 있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꼭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보리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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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책 속의 이야기가 아주 친숙합니다.
논과 밭, 들로 달려다니며 메뚜기도 잡고 국화꽃도 꺾고 알밤도 주웠는데

지금 아이들에게는 어쩌다 한 번 체험할 수 있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꼭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보리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가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연두네 마을은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어요.
그래서 산과 들, 바다까지 다양한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답니다.

'꾸벅꾸벅 여치랑 폴짝폴짝 메뚜기 잡으며 놀아요', '통통통통 물수제비뜨고 총총총총 게를 보러 가요', '울긋불긋 가을 산에서 토실토실 밤이랑 도토리 주워요', '와악와악 과학과악 자연이 들려주는 음악 소리 들어요', '발간 감이 주렁주렁 노란 감국 향기가 솔솔 겨울이 오고 있어요' 등의 이야기를 통해 아빠와 함께 마을 주변을 둘러보며 가을을 품은 자연의 모습을 만나봐요.
제비나비, 배추흰나비, 여치, 방아깨비, 벼메뚜기 등 논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과 뱀과 꼭 닮은 '드렁허리'까지
잘 알고 있는 곤충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생물들도 있었어요.
연두와 아빠가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지금은 환경이 많이 달라지고 생태계에도 변화가 찾아왔지만 만약 우리가 시골에 살았다면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가을산에는 밤과 도토리가 있어요.
떡갈나무 도토리, 졸참나무 도토리, 산갈나무 도토리, 상수리나무 도토리 등 크기도 다양한 도토리들이 땅으로 떨어져요.
산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준답니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연두가 그린 그림들이 있어요.
직접 만나보고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을 한다면 다른 미술활동을 하지 않아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악기 같은 철새들의 소리, 가을 산을 물들이는 열매들까지...
찔레나무 열매, 까치밥나무 열매, 고욤나무 열매 등 이런 열매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 했는데 책으로 만나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가워요.
그리고 어렸을 때에 들판을 오가며 꺾었던 감국까지 잘 어우러진 그림들이 마음을 시골로 향하게 합니다.
가을에 만난 다양한 동식물들을 뒤편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어요.
페이지와 함께 표시가 되어 있어서 다시 한 번 책을 살피면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사계절을 모두 만나고 싶어지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
도시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o*****2 201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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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연두네 마을처럼 풍성한 자연 속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들에 둘러싸여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콘크리트 가득한 도시에 살고 있지만 주말마다 가는 시골집에서 이런 자연을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시가 아니라서 불편한지 시골에 가면 방안에 들어가서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 ​ ​ 동화속의 연두는 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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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연두네 마을처럼 풍성한 자연 속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들에 둘러싸여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콘크리트 가득한 도시에 살고 있지만 주말마다 가는

시골집에서 이런 자연을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시가 아니라서 불편한지 시골에 가면 방안에 들어가서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동화속의 연두는 아빠와 함께 자연속에서

살아 숨쉬는 메뚜기, 게를 보러 가고 가을 산이 가지는 풍요로움과

자연이 들려주는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하나의 에피소드같은 이야기가 끝나면

연두가 그린 그림으로 책 속에 등장했던 자연의 생명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예요.​

은은하게 그려진 아름다운 삽화는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세밀화로 그려내어서 아이들이 시골에서 한번이라도

보았던 곤충과 동물들을 자연스러운 연두의 이야기 속에

아름답게 녹여내고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가 아닌 아빠라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와 함께

연두네 마을 속의 자연을 따라 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시골집 근처의 자연은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생겼나봐요.

생태 정보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서

읽으면서 저절로 자연 과학 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사실 아주 어릴 때는 시골집 주변을 좀 다니더니만

이제 좀 자랐다고 스마트 기기 속의 세상에만 빠져있는 것 같아서

무척 안타까웠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 좋겠어요.

그 계기가 연두 이야기가 담긴 보리출판사의 개똥이네 책방 시리즈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책이길 바랬거든요.

 우리 마을 자연 관찰 도서인 이 시리즈는 사계절을

품고 있는데 저는 가을이라는 계절을 담은 이 책을 함께했어요.

겨울이 오는 것을 예고하면서 끝나는 이야기의 마지막은

연두랑 아빠랑 가을에 만난 동식물을 세밀화와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 페이지가 부록처럼 담겨 있답니다.

 자연을 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계절의 변화를

다양한 식물과 동물 그리고 곤충에서 느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이 도서는 그런 자연의 특징을 세밀화와 연두라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여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담아두어서 아이들이 많이 공감했어요.

 

이제 겨울이 시작인데 꽃피는 봄이 오면 아이들이

시골집에 가면 무조건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

가까운 자연으로 직접 나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고 싶었답니다.

이달의 사락 t******0 201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리/우리 마을 자연 관찰]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 가을의 자연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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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자연 관찰 - 가을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글 그림 양상용 7세부터 초등 저학년 화가 양상용 선생님이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들을 돌아다니며 관찰한 동식물을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은 그림책이랍니다. 누렇게 벼가 익어가고 메뚜기가 뛰고 밤이랑 도토리 줍고 줄지어 가는 게를 볼 수 있는 가을을 담았답니다. 은은하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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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자연 관찰 - 가을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글 그림 양상용

7세부터 초등 저학년


화가 양상용 선생님이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들을 돌아다니며

관찰한 동식물을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은 그림책이랍니다.


누렇게 벼가 익어가고

메뚜기가 뛰고

밤이랑 도토리 줍고

줄지어 가는 게를 볼 수 있는 가을을 담았답니다.


은은하게 그려진 화가님의 그림이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부드럽고 따뜻한 수채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는 이유는

아마도 작가님의 경험과 느낌이 고스란히

책 속에 녹아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작고 귀여운 소녀는 작가님의 따님일까요?

책 속의 주인공인 연두,

그리고 그 연두가 사는 마을은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랍니다.

집 둘레에 있는 들과 산, 강을 다니며 만나는 자연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자연속 친구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들이 녹아있어

자연스럽게 생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책이랍니다.


 

꾸벅꾸벅 여치랑 폴짝폴짝 메뚜기 잡으며 놀아요.

통통통통 물수제비뜨고 총총총총 게를 보러 가요.

울긋불긋 가을 산에서 토실토실 밤이랑 도토리 주워요.

와악와악 과악과악 자연이 들려주는 음악 소리 들어요.

발간 감이 주렁주렁 노란 감국 향기가 솔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연두랑 아빠랑 가을에 만난 동식물.​


연두와 아빠는 들이며 강, 산 등을 차례차례 다니며

그곳에서 만난 동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답니다.

예쁜 그림과 아빠와 딸이 나누는 다정한 대화가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로 말이지요.


한편 한편 아빠와 딸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그러면서 알게 되는 동물과 식물에 대한 정보는

책이 주는 보너스 같은 기분이예요.


예쁜 그림책을 읽었더니 자연스레 생태 정보에 대해 알게 되거든요.

[​꾸벅꾸벅 여치랑 폴짝폴짝 메뚜기 잡으며 놀아요.]


​연두와 아빠가 함께 수염아저씨네 텃밭에 갑니다.

그곳에서 여러 종류의 나비들을 만나게 되요.

작은 멋쟁이 나비, 제비나비, 배추흰나비 등등

평소 같았으면 그냥 "나비다~"하고 지나쳤을 테지만

특징과 생김새를 자세히 보며

이름까지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네요.


힘찬 날개짓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벼메뚜기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볼 수 있는 건

이 책만이 가진 매력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어요.^^


 


아빠와의 즐거운 데이트가 끝이 나면

연두는 이렇게 그날 보았던 동식물에 대해 그림을 그려놓아요.


문득..연두가 몇살인지 궁금해졌어요.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요.^^


같이 책을 보던 우리 아이가

"엄마 연두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하며 감탄에 감탄을 했을 정도였어요. ^^




[통통통통 물수제비뜨고 총총총총 게를 보러 가요.]


오늘은 어디를 가는 걸까요?


연두랑 아빠랑 강에 나왔어요.

통통하게 살찐 게를 잡으러 간대요. 


연두네 동네 강에 설치된 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아빠와 물수제비뜨기도 하고

물고기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길 '어도'에 대해서도 배워요.


해맑게 장난을 치는 연두의 모습을 보니

문득 아이와 함께 물수제비 했던 기억이 떠올라

아이에게 살며시 이야기 꺼내봤더니

"맞아요 엄마 저 어렸을 때 해봤어요!"하며

반가워하며 맞장구 쳐주네요.

연두 덕분에 우리 모자도 옛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보를 지나 강 건너편에 오니 까마중도 탐스럽게 열려 있네요.

연두가 까마중을 먹는 걸 보더니 우리 아이가 물어요.

"엄마도 까마중 먹어봤어요?"


시골에서 자랐지만 왜 못먹어봤을까요?

급 어린시절에 먹어보지 못한 까마중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먹어 봤다면 우리 아들한테 이런저런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예요.^^


연두랑 아빠는 이제 강 아래로 아래로 걸어갑니다.

본격적으로 게를 잡기 시작하는 걸까요?

게 구멍속에 꼭꼭 숨은 게는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갑자기 색연필 들고 뭐하나 싶지요?

저거 게 잡는 거예요.

"엄마 이 색연필이 갈대라고 치고 이 뚜껑이 게예요.

갈대를 게 구멍속에 넣고 게가 집게로 갈대를 잡으면

그때 갈대를 쑥 들어올리면 되요."


책 속에서 연두 아빠가 알려준 방법 고대로 게잡기 놀이 하는 중이랍니다.

지금 이 순간 어찌나 게를 잡고 싶던지..

아이도 저도 하고 싶어 혼났어요. ㅎㅎㅎ


게 한마리 잡을 때마다 몇마리 잡았는지

세고 또 세는 연두의 모습..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아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더 정감이 가고

더 마음에 와 닿는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그러면서 알아가는 생태 지식은

너무 큰 보너스 인가요?^^



연두가 강가에서 만난 친구들이예요.

다리 전체에 털이 수북한 말똥게(털게)

집게 발에만 털이 수북한 참게랍니다.


연두 따라하기.

직접 게 잡은 셈 치고!!

참게와 말똥게를 기가 막히게 그렸답니다.

다리에 난 털이 참 매력적인 친구들인데 잘 보이려나 모르겠네요.


겨울에 만난 가을의 친구들을 보니

내년 가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느낌이네요.^^

따스함과 정겨움이 물씬 묻어나는

다정한 그림책

우리 마을 자연 관찰 -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랍니다.^^




 

h*******9 2015.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5결산]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보리
"[2015결산]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보리" 내용보기
이벤트에서 받은 보리출판사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소개할께요.. 정겨운 제목도 눈에 띄지만.. 아빠와 딸이 대화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과 노랗게 익은 들판의 그림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책이예요.. 수채화 같기도, 수묵화 같기도 한 그림들이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 그림만 봐도 할 얘기들이 많답니다.. 저자 양상용님은 동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
"[2015결산]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보리" 내용보기

이벤트에서 받은 보리출판사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소개할께요..

정겨운 제목도 눈에 띄지만..

아빠와 딸이 대화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과 노랗게 익은 들판의 그림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책이예요..

수채화 같기도, 수묵화 같기도 한 그림들이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

그림만 봐도 할 얘기들이 많답니다..


저자 양상용님은 동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을 돌며 자연 관찰한 이야기예요..

연두랑 아빠는 자연 속에서 물고기도 잡고, 들풀이랑 꽃, 나무도 관찰해요..


총 5가지의 테마를 이야기 하고, 각 테마 마지막엔 연두가 그린 그림이 실려 있어요..

1. 꾸벅꾸벅 여치랑 폴짝폴짝 메뚜기 잡으며 놀아요

2. 통통통통 물수제비뜨고 총총총총 게를 보러 가요

3. 울긋불긋 가을 산에서 토실토실 밤이랑 도토리 주워요

4.와악와악 과악과악 자연이 들려주는 음악 소리 들어요

5. 발간 감이 주렁주렁 노란 감국 향기가 솔솔 겨울이 오고 있어요


각 테마의 제목들이 참 이쁘죠?

동요 가사 같다는 생각으 들었네요..


마지막엔

'연두랑 아빠랑 가을에 만난 동식물'이 있어요..


1. 꾸벅꾸벅 여치랑 폴짝폴짝 메뚜기 잡으며 놀아요

연두와 아빠는 옆집 텃밭에, 노랗게 익은 둑길과 논바닥 등..

이곳에서 나비, 잠자리, 풀벌레, 방아깨비, 메뚜기를 만나요..

가장 신기했던건 뱀을 닯은 '드렁허리'예요..

딱 봐도 뱀인데..논바닥에 사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2. 통통통통 물수제비뜨고 총총총총 게를 보러 가요

연두랑 아빠랑 연두네 동네 강에 갔어요..

좋은 돌맹이 골라 물수제비 뜨고, 아빠랑 연두랑 겨루기도 해요..

'어도'에 대해 자세히 나왔어요..

물고기들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고깃길이라고 하네요..

까맣다고 '까마중'이라는 생소한 열매도 있네요..

연두네 강가에는 털게도 살고 있어요..


3. 울긋불긋 가을 산에서 토실토실 밤이랑 도토리 주워요

이번엔 산에서 만난 자연 이야기네요..

생소한 '마타리' 단어가 나와요..

'소나기'에 나온 꽃이라고 하네요..

도토리, 밤, 바스락 소리를 내는 낙엽..

가을을 흠씬 느낄 수 있네요...


4.와악와악 과악과악 자연이 들려주는 음악 소리 들어요

와악와악 소리내는 왜가리

과악과악 떼 지어 나는 기러기들

어둠이 깔린 강가는 마치 기타나 첼로 같은 커다란 악기 같다고 표현해요..


5. 발간 감이 주렁주렁 노란 감국 향기가 솔솔 겨울이 오고 있어요

들판에서 따온 '감국'으로 따뜻한 차를 만들어요..

물에 씻은 감국꽃을 솥에 찌고, 말리는 그림만 봐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녹여주네요..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감국차..

어떤 향인지..어떤 맛인지..정말 궁금하네요..


산, 들, 강, 논

이렇게 자연과 접해서 살고 있는 연두가 참 부럽네요..

연두의 손을 잡은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며 연두는 너무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비록 자연과는 거리가 먼 도심에서 살고 있지만..

아들 손 잡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야겠어요..

 

 

 

s*****u 2015.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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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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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화가 양상용선생님의  글 그림으로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로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011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3년 넘게 연재되었었죠.. 개똥이네 놀이터 너무나도 좋아하는 잡지로 아이들이 항상 기다리고 엄마인 저도 추억으로 돌아가 동심으로 자주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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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화가 양상용선생님의  글 그림으로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로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011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3년 넘게 연재되었었죠..

개똥이네 놀이터 너무나도 좋아하는 잡지로 아이들이 항상 기다리고 엄마인 저도 추억으로 돌아가 동심으로

자주 아이들과 함께 즐거움을 맛본답니다...​

책에 배경이 된 경기도 파주를 그대로 담아 놓은 책으로 아빠하고 나하고 시리즈는 정말 모두 갖고 싶은 책이랍니다.



지금에 도시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보여주고 싶고 생활하게 해주고 픈 자연속 그대로를

책 속으로 옮겨 놓은 동양화에 매력이 정말 맘이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들판에 나가 맘껏 뛰어놀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만들어 주고,

잠시 책을 들고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동무들에 목소리가 하나 둘씩 들리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시리즈 중에

연두네 마을에 아빠랑 함께한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를 만나봅니다.

동양화에 매력에 푹 빠져든답니다... 너무나도 평호로운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왜 이리도 정겹고 그리운지요... 그림 속에 연두와 연두 아빠 그리고 들판에 동식물들이 가득한 그 곳에

함께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호랑나비를 잡으러 뛰어가는 소년, 작은 멋쟁이 나비를 잡으려고 친구들이 모두 뛰어노네요.

검은색 옷을 멋지게 차렵입은 제비나비 한 마리가 날아가고 있답니다...​

연두는 제비나비를 따라가려 하네요.. 아이들은 모두 제비 나비에 손 짓을 받고 따라 간답니다..

여러 빗깔 나비들이 모여있답니다.

주황색에 검정색 물발울 작은 주홍부전나비, 얼룩무늬 은줄표범나비, 하얀색에 배추흰나비,​모두 함께 왔네요.

모두들 나들이를 나온 듯 하네요..

 

연두는 두 손에 방아깨비를 잡았어요.

몸을 까닥거린다고 이름도 방아깨비 그런데 그만 ​날아가 버렸네요.

연두에 얼굴 표정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감성과 인성을 배울 수 있는 그런 삶을 주고 싶다 생각 들게 한답니다..

우리 동네에 어떤 생명들이 있는지 궁금하기 시작한 아이들.

우리는 지금 겨울이거든요 . 겨울에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모두 겨울잠을 자고 있겠지? 식물들도 마찬가지.. 겨울이 지나고 봄을 기다려야 하나?

아이들은 수근거린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행이네요. 슬퍼하지 않고 기대하는 맘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랍니다..

요즘처럼 핸드폰에 게임을 , 게임기에 의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처럼 책을 통한 자연에서

느껴볼 수 있는 즐거움을 향기를 소리를 아빠하고 나하고 시리즈를 통해

간접 체험으로 나마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요.

아이들은 기다리고 있지요.. 그리고 추억을 꺼내며 연두처럼 우리도 강가에 돌멩이 던지기 놀이도 했었지?

우리도 갯벌에서 참게랑 조개 잡아봤지? 하면서 경험을 떠올려 본다.

그리고 난 암컷과 수컷도 알아 ... 자랑하듯 말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들기도 한다..



자연이 주는 여유롬움과 즐거움이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고

또한 건강을 주는 고마운 것들을 많이 누리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다.

하지만 이제 방학이 되었고, 이 시간 만큼이라도 맘껏 뛰놀수 있는 자유를

선물해 주고 싶다.

책 뒤에 나오는 연두랑 가을에 만난 동식물들이 자세히 한자리에 모여있다.

책을 보며 찾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금 그 자리로 돌아가 찾아보게 만들어 준다.

아이들은 즐거워 하며 그 들판으로 다시금 나가 놀고  싶어한다.





아빠랑 자연을 토대로 즐겁게 뛰 놀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다. 내가 어렸을 때

했던 모든 것들을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고 즐기고, 또한 친구들과 함께 하고픈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면 좋을 것 같다.

 

s****u 201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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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예요. 우리나라 4계절을 아빠와 함께 즐기고 관찰하는 연두네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를 처음 봤을 때 조혜란 작가님의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가 연상되서 무척 반가웠어요. 우리 마을의 사계절을 충분히 느끼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생각보다는 어려운 일이더군요. 연두와 아빠를 통해 우리나라 4계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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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자연 관찰' 시리즈예요. 우리나라 4계절을 아빠와 함께 즐기고 관찰하는 연두네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를 처음 봤을 때 조혜란 작가님의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가 연상되서 무척 반가웠어요. 우리 마을의 사계절을 충분히 느끼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생각보다는 어려운 일이더군요. 연두와 아빠를 통해 우리나라 4계절의 특징과 주변 동.식울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됐어요.

연두네 마을은 강물이랑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대요. 마을 주변에 강과 산, 들이 있어 물고기도 잡고 꽃과 나무도 관찰할 수 있는 멋진 곳이예요.
들판이 노랗게 변한 가을에 밖으로 나가면 예쁜 나비들과 풀벌레가 반겨줍니다. 아빠와 함께 하니 책에서만 보던 나비의 이름도 알게 되고 방아깨비 이름의 유래도 배우게 됩니다.

물가에 가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가 바로 물수제비 뜨기인데 연두가 물수제비 뜨기에 알맞은 돌 고르는 법도 배우고 강에서 볼 수 있었던 징검다리가 어도라는 것도 배우게 됐어요.
강바닥에서 사는 털게와 참게의 차이점도 배우게 되고 갈대로 게잡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아빠와 함께 다니니 엄마와 함께 다닐 때와는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어요. 활동적인 영역에서는 아빠의 존재가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가을산을 걷다보면 줍게 되는 알밤과 도토리. 요즘에는 한 알만 발견해도 횡재했다고 기뻐하는데 연두네 마을에는 알밤과 도토리가 가득해서 부러워요. 도토리 크기가 다르고 모자가 달라서 다른 나무 열매라고 생각했는데 떡갈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이름도 배울 수 있었어요. 도토리와 성냥개비로 팽이도 만들어 돌리고 다람쥐가 숨겨놓은 식량창고도 발견했어요. 가을산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감도 따고 까치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주변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비슷하게 생긴 열매와 꽃들도 쉽게 비교하고 구분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이 있어 도움이 되네요.
책의 말미에는 연두와 아빠가 가을에 만난 동.식물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나중에 필요한 동.식물들을 찾아볼 수도 있어요.
초가을에 책을 읽었더라면 아이와 산에 가서 여러가지 말을 해주고 다양한 활동들도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마을의 가을을 보고나니 연두와 아빠가 함께 다녔을 마을의 겨울이 궁금해 집니다.
보리를 대표하는 세밀화 그림들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k*****a 2015.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