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서양 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보게 된 책이 이 책이다. 고대의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서양의 문물을 차례대로 설명한 책인데 대체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되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읽은 책이다. 의생활, 식생활 같은 것을 설명하였는데 우리 생활과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가령 옛 사람들은 낙타고기를 먹었다던지, 주로 포도주를 먹고 살았고 위생은 로마 시대가 제일 이었다던지 하는 것 같은. 특히 여성들의 지위에 지속적으로 설명하고있었는데 이는 작가가 여자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페미니즘을 공부한다면 참고하만할 것이다. 또한 서민과 귀족 문화에 대해 따로 설명해 그들의 신분 제에대해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군데군데 박스에 있는 작은 이야기거리는 읽기에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들이다. 서양 시대에 관해 개략적으로 취미삼아 읽기에는 적합한 책인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