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구세주와 적 그리스도와 선택된 사람들. 여러가지 이야기와 등장인물,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과 사건의 해결. 2] 상당히 기독교적인 색채가 짙지만 이 만화는 기독교인들이 보기에도 좀 껄끄러울 것이고, 비기독교인이 보기에도 좀 껄끄러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 기독교인이라면 기적이 너무 남발된다거나 신의 뜻은 이렇게 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거나 하는 말이 하고 싶을 것이고, 비기독교인이라면 너무나 쉽게 모든 것이, 신이란 이름 하나로 풀린다고 생각될 테니 말이다. 3] 나는 비기독교인이지만, 이런 의문이 든다. 신의 기적이 과연 이렇게 쉽게 실현되는 것인가? 그리고 악과 선이 이렇게 쉽게 가늠될 수 있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