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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추천도서에 있어서 사서 보았다. 초등학교1학년 아들이 참 특이한 책이라고 말할 정도로 재밌는 소재다. 한번 읽고 나면 약간 허탈할 정도로 내용이 짧은 감은 있으나 착하고 순진한 시골소녀가 결국은 영약한 룸펠슈틸츠헨을 이기는 내용인 책을 일고 난 후에 묘한 기운을 준다. 약간은 우연의 행운이라고 할까? 또한 그림책 한장 한장이 작품같은 색채를 가지고 있다. 역시 그림형제의 책들은 약간의 생뚱맞고 독특한 소재인것을 새삼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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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더 후한 점수를 쳐주고 싶은 이유는 우리가 보던 명작들과의 그림차이에서 알 수 있다. 그냥 알고만 있는 스토리에 그치지 않고 덤으로 느낄 수 있는 그림보는 재미또한 느낄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그림 형제들의 작품들을 상상해보면 스토리만 꿰고 있을 뿐 연상되는 그림을 없었다. 만화같은 아이들이 연상되기가 일쑤지만 이 작품은 그림부터가 다른 것 같다. 동화를 읽는 다는 것이 다만 글을 읽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흥미꺼리를 더한다면 책일기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 룸펠슈틸츠헨 이름 부터가 심상 찮다.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열중하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엄마가 뭘 되기를 크게 바란다기보다 책을 읽어주며 느끼는 오가는 교감속에 아이가 더 잘 자랄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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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찾던것이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딸이 재미있게 읽을책을 고르던 중에 제눈에 파악 꽃힌 책이랍니다. 제목도 생소하고... 그림은 한폭 한폭이 명화를 감상하는 듯 하네요 내용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거구..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단숨에 읽은 딸은 너무 재미있다며 저한테 빨리 읽어보랍니다. 그러고도 모자라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여기가 더 재미있다느니 그 다음이 훨씬 더 많이 재미있다느니 하면서 자신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흥미를 전해주려는 듯 부산을 떱니다. 군더더기 없는 줄거리와 아름다운 그림이 우리 아이를 환상속으로 푹 빠져들게 했나봅니다. 7살 정도의 아이라면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겁니다. 물론 엄마가 읽어주면 더욱 좋겠지요 그림형제가 지었답니다. *^^* |
| 그림 형제의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인 이 책을 폴 오 젤린스키라는 사람이 새롭게 쓰고 그린 책이에요. 진짜 중세 시대 유럽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는 듯한 멋진 그림만으로도 이 책을 한 번 볼만 해요. 어렸을 적에 글로만 읽었던 그 내용을 정말로 멋지게 살려 냈어요. 우리 아이도 다른 그림책과는 달리 이 책의 그림에는 많은 흥미를 가지더군요. 명화와 같은 그림들..내용도 물론 알려진대로 재미있지만 그림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표정이나 주변의 소품들, 마을 모습, 성의 모습..하나하나 세심하게 정성들여서 작가가 표현 했다는 것을 알수 있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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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원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이 너무 예뻐보였고, 평들이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저는 솔찍이 실망입니다. 결말이 너무 쉽게 끝나서 책을 덮고나서도 멍한 느낌이였어요. 이게 모야~~ 동화책을 읽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몇분정도 이름맞추기게임을 했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해석하시는 분의 역량때문인지, 아님 원작이 원래 그런건지 4일간의 엄마의 애타는 모습이 없어서 실망스러웠고, 본인이 아닌, 제3자 시녀가 너무 쉽게 이름을 찾아낸다는 결말도 아쉬웠습니다. 어쨋든 저는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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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에 갔다온 아이가 오늘 재밌는 책을 봤다며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 엄마가 내일 사줄께. 제목이 뭐니? 룸페슈치첸이요. 뭐? 이 책을 찾아서 얼마나 헤맸는지 몰라요. 서점에서 물어보기도 얼마나 민망하던지요. 책 제목을 말하면 휘둥그레지는 점원의 당황하는 표정이라니. 하지만 그림 예쁘고 내용 재밌어요. 어린시절 어떤 전집에서 만났던 [톰 디트 토트]라는 책과 같은 내용이더군요. 그 책이 좀 더 길고 재밌었지만 이 책은 그림이 아주 훌륭해요. 그림형제가 원작자인줄은 몰랐어요. 아이가 고른 책을 찾아서 사주는 기쁨도 쏠쏠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