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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책은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마라였다. 책 이름부터가 독특하고 신선했고 그 내용이 궁금했기에 계속해서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요즘 종합검진이 과다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종합검진에 무조건 의지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지 다양한 환자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건강이슈가 산업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이를 비판하고 있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처음에는 환자들의 건강 이상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이었지만, 이제는 점점 상업화되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의 종합검진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들을 하고 있다. 사실 건강검진을 대해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는 건강에 대한 조언인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는 말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을 멀리하고 폭음과 질 낮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우리 몸은 거짓말은 하지 않고 그러기에 몸이 불안해 하고 건강산업은 불안을 먹고 자라게 된다. 그렇기에 지속적인 운동만이 건강을 플러스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한다. 너무 불안해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좋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너무 불안해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며 검진도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문제는 불안인듯 하다. 이런 불안으로부터 잘 해소한다면 육체건강부터 정신건강이 잘 가꿀 수 있을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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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은 이제 우리들에게 일상이 되었다. 공단에서 실시하는 검진은 기본이고 비싼 고가의 종합검진이 효도상품이 된 지 오래이다. 행사 이벤트에 종합검진권이 들어 있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비싼 종합검진이 우리 건강을 위해서 유익하다는 판단하세어 나온 생각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갖게 된다. 여기저기서 CT나 MRI 촬영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가끔 들었지만, 그저 흘려들었었는데 이 책에는 우리가 종합검진에 대해 고려해 봐야 할 내용들이 세세하게 적혀 있다. 책 표지에 보면 이런 글이 쓰여 있다. "내 몸 건강을 위협하는 건 질병이 아니라 불안이아!"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이다. 1장에서는 건강 염려증에 걸린 대한 민국의 현실에 대해서 알려 준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종합검진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들도 많다고 한다. 요즘 텔레비전에 범람하고 있는 건강관련 프로그램들과 건강 관련 유행, 그리고 넘치는 건강 기능식품들도 비슷하다. 정확하지 않는 개인적인 경험들과 지식들이 처방이 되어 질병이 더 악화되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물론, 의학계와 제약회사에서 선도하는 유행도 있다. 2장에서는 건강검진에 관한 이모저모를 알아 본다. 어떻게 건강검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 주는 유익한 부분이다. 종합 검진의 숨은 속사정과 CT, MRI의 역습은 주의 깊게 읽어 봐야 할 내용이다. 건강검진에 대한 맹신이나 불신 모두 조심해야 한다. 3장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한 일상생활의 지침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 보고 실천하면 건강에 무척이나 유용하다. 수업 먹거리, 설탕, 스트레스, 음주, 과체중, 근육, 달걀, 거북목 증후군, 좌식, 수다..... 특히 '과체중을 허하라'는 부분은 읽고 현재 나의 상태에 대해 좀 더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그래도 물론 건강을 위해서 비만은 안된다. 4장에서는 암 검진에 대해 따로 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암에 대한 두려움이 큰 만큼 암 검진을 많이들 하고 있는데, 암에 대해 좀 더 알아 둔다면 두려움도 줄어들 것이다. 연령별로 필요한 암검진과 현재 검진을 비교하는 부분이 특히 관심있었다. 마지막으로는 부록으로 현대에 유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등으로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 넣었던 질환으로, 그 실상을 알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전염병 예방에 있어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이다. 이렇게 건강검진이 기본적이 골격인 책이지만, 우리의 건강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들을 알려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 쓰여진 한 줄. "건강할 땐 건강검진, 건강이상일 땐 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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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 마라
책 표지에 이렇게 쓰여있다. 내 몸 건강을 위협하는 건 질병이 아니라 불안이다! 이 말에 공감한다. 사람들이 병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보다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도 인생을 살다보면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는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것이다. 마음이 여유가 있고 편안해야 질병도 사라진다는 걸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직 내과의사분이 쓰신 책이라서 더욱 신뢰가 간다. 저자는 건강의 해답은 먼저 건강한 생활태도라고 한다. 나는 이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저자분이 해주시는 말을 그대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비타민도 챙겨먹었고, 아프면 즉시 병원도 다녔다. 하지만 책 제목처럼 종합검진에 목숨까지 걸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책에서는 여러가지 방법도 제시하고, 건강검진 100배 활용하기도 알려주고있다. 그리고 의사가 필요 없는 건강관리법도 제시해주는데 참 알차다. 저자가 알려주신 방법대로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한다면 더욱 건강해질것 같은 기분이 든다. 또한 부록에는 면역력 강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독감, 전염성 등에 대해 말해주고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에도 설명해주고있어서 유익했다.
병원에 의지하는 것보다 삶의 방식을 바꾸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건강해질것같다.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지식도 쌓았지만 방법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암은 예방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왔기때문에 어떤 암이 있는지 아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꼭 종합검진에만 의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자가 말해준대로 삶의 태도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될것같다. 우리가 건강하게 사는 것은 참 중요하다. 건강해야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수있기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건강한 습관을 길러서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한다. 나도 지금부터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실천 할것을 다짐한다. 건강관리 수칙을 제대로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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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건강에 대한 정보 이야기들이 홍수속에 사는 우리들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고 병원에 안갈 수만 있다면 그것처럼 좋은것이 없을것이다. 조금만 아프면 병원에가서 진료하고 검사하는 일들이 비일비제하다. 우리나라는 의료 환경이 좋아서 병원에만 가면 무엇이든지 검사가 가능하기에 어떻게 보면 과잉진료하는 일도 일어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모든것을 보여준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옳고 그름을 말해준다. 종합검진에 절대 못숨걸지 마라 라는 저자의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나 역시 건강에 대한 염려증이 없는건 아니다. 건강검진을 하고도 뭔가가 안 좋은것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도 있었다. 그것은 생각의 차이였던 것이다. 내 마음의 마음가짐이 아닐련지도 모른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간다. 그러나 그런 시기에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과도한 업무의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에 누적이 되고 불규칙한 식사들 이 모든것들이 건강을 헤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때는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다. 지나친 검사는 좀 생각해 볼만하다. 검진보다는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저자님의 말처럼 내자신의 건강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겠다. 모든 일는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한다. 내가 얼마만큼 그런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내 건강을 지켜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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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직장인 대상의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40대 중반이라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하기 시작하는 나이다. 그렇지만 업무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왠지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또 혹시 건강검진 결과에 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적혀져 나올까 늘 차일피일 미루다 연말이 다 되어서야 검진을 하러가게 된다. 그럼 대형병원에서의 건강검진은 공단에서 하는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너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똑 같은 항목의 검진을 받더라도 공단의 것은 너무 간략한 검사여서 과연 저런 검사로 내 몸의 이상을 알아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니 말이다. 그래서 조금씩 자신의 건강에 대해 염려하기 시작하는 나이의 사람들은 돈을 더 지불하고라도 종합검진을 선택하게 되는 듯하다. 이번 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은 것으로 나오고, 간 수치가 높게 나온 남편은 정말 큰일이 난 것처럼 걱정이 태산이다. 물론 2차 검진을 받으라는 통보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 작년 하반기에 게을리 했던 운동을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했으며, 음식을 먹을 때나 회식을 할 때도 과도하게 지방부위가 많은 고기의 섭취를 줄인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BMI지수로 말해지는 체질량지수등이 꼭 낮아야 좋은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작년에 나온 몸무게와 관련된 기사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당한 정도의 과체중은 오히려 더 건강하게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기사였다고 기억한다. 하지만 종합검진결과 우리가 받아보게 되는 수치들은 그런 이미 들어서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을 깡그리 잊어버리게 만드는 힘을 가진듯 하다. 왠지 숫자들로 표현되어 있기에 그 정상기준에 들어 있지 않으면 내일 당장에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듯하여 걱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 이 책의 저자가 말하 듯 건강식품을 남용을 하게 되고, 특히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 치료에 역효과를 내는 일까지 빚어지게 만드는 경우까지 생기게 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가장 강하게 든 생각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건강을 염려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또,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가장 적절한 처방과 함께 올바른 일상생활에 대한 것은 친절히 안내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아픈 것도 괴롭지만 가까운 사람이 아픈 것을 보는 것은 더욱 힘들다. 모두가 건강하게 살고, 세상을 마감할 때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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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의료보험 제도 덕분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불필요한 암검진의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야 하는 검진, 암을 예방하는 습관 등 암을 상대하기 위한 모든 ‘창과 방패’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검진도 건강기능식품도 아닌 본인의 생활에 맞는 건강한 생활태도가 먼저라고 강조한다. 스스로 돌아보지 않는 건강은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갖가지 식품들이 도와주지 못한다. 검진은 건강이상을 발견하기 위한 수단이다. 검진에만 목숨걸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관리하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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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 제목만 보고 건강검진 받지말란 소린가 싶었습니다.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니 기왕에 받는 검진 잘 알고 받으라는 조언이더군요. 뿐만 아니라 상식처럼 생각하던 생활 습관과 먹거리 등에 대해서도 옳바른 방향을 명쾌하게 풀어줘서 좋았습니다. 사실 직장인들이라면 매년 받는 건강검진이지만 하면서도 뭔가 불안한 심정이었는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책이군요. 특히 종합병원만 의지하지말고 미국처럼 동네 병원을 나의 주치의처럼 만들라는 조언에 공감이 됩니다. 건강에 관심있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네요~ 저자가 현역 의사던데 이렇게 솔직하게 써도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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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마라(21세기사) 처음에 이 책의 제목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마라'을 보고, 대한민국은 건강검진 공화국이고, 다른 나라에 비해 국가에서 많은 의료비를 들어 건강검진을 해주고 있다는 글을 읽을 때에만 해도 건강검진, 종합검진을 하지 말라는 얘기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Part 2에서는 우리가 모든 질병을 스캔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왔던 종합검진에 대한 맹점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항목이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건강검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애전환기 검진, 암검진을 꼭 받아야한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건강검진을 통해서 암진단을 받은 경우이기에 이 부분에 특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마라'에서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건강검진과 종합검진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운동, 식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번아웃증후군(burnout syndrome)이었습니다. 번아웃증후군은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로 무기력증·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증후군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심리적으로 탈진해서, 직업활동을 할 수 없을 것처럼 느끼고, 스스로 소외되는 감정이 들며, 그 결과 성과가 저하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소화불량, 두통,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깨나 뒷목 결림과 같은 신제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몇년전 저에게도 불면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 retinal vascular disease,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유사한 증상, 저체중 등등 원인 불명의 증상들로 대학병원을 6개월넘게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였다고 했었는데, 그게 바로 번아웃증후군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었던 부분은 수다건강법으로, 말하면 속도, 건강도 후련해 진다는 것입니다.
저자도 다국적 기업의 의학 고문으로 일하면서 여러나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업무를 했지만, 2년 근무하고 나서 체중이 7kg이나 늘었고, 지방간, 고지혈증, 어깨와 등의 통증이 심해져서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강의나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처럼 몸이 이상신호를 보낼 때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했어야했는데, 하던 일을 중단할 수 없었기에 계속 일을 했더니 부정맥까지 생겼고, 짜증이 늘고, 면력력이 저하되어 감기를 달고 살았고, 결국은 최악의 스트레스를 벗어나기 위해 퇴직했다고 합니다. 2011년 제가 이유없이 온몸이 아팠을 때에 퇴직하면서 점점 몸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당시 저도 낯선 동네로 이사왔고, 아는 사람이라고는 남편과 가족, 직장 사람들 뿐이었는데,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공감할 만한 사람이 없었기에 답답했었습니다. 저자처럼 저도 육체적인 고단함도 있었지만, 정신적으로 공감이나 친밀감을 쌓지 못한 것으로 오는 스트레스에 의한 병이었던 것입니다. 감정을 숨기고 표현을 억눌렀을 때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하는데, 심장박동, 혈압조절, 소화기능, 장 움직임 등 생명과 관련된 모든 것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초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손발이 차고, 입이 마르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마음을 터 놓고 수다를 떠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정조절 장애가 생겨 화를 조절할 수 없게되는데,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인지 기능이 감소해서 대인관계가 나빠지고, 우울증, 노인성 치매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은 면역기능저하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근심, 걱정,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없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할 이유는 나를 위해서입니다. 걱정, 근심한다고 해결되지 않고,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 내 건강만 해치는 일이니라는 저자의 말에 동감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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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당연히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종합검진!! 매년 10월부터 연말까지 종합병원부터 의원급까지 부속시설로 있는 종합검진센터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곤 한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검진은 당연한 복리후생 제도의 하나로 정착해 버렸고, 대다수 종합검진이 가을부터 겨울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합검진 항목을 보아도 피검사나 체질검사 정도로 그치지 않고 각종 CT, 초음파, 내시경 심지어는 MRI까지도 동원되는 고가의 정밀 검사도 몇 개씩 포함되어 있다. 그러던 사이에 이런 분야에 지식이 없던 일반인들도 위내시경은 1년마다, 대장내시경은 용종을 떼어내지 않았다면 5년마다, 용종을 제거한 적이 있다면 1년마다 한 번씩은 해야 된다는 것과 같은 준전문가 비슷한 지식들도 하나둘씩 알게 되곤 한다. 그런데, 과연 이런 검사들을 1년 혹은 2년 주기로 모두 하는 것이 과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CT나 X레이 같은 것은 방사능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건강한 사람이 이렇게 자주 해도 괜찮은 것일까 또, 위나 대장 내시경은 사람의 내장기관에 직접 관을 삽입해서 하는 검사인데 검사라는 명목으로 관을 삽입하다가 반대로 내장에 천공이라도 일으키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들을 한 번씩은 가지게 될 것이다. 자주 그리고, 비싸면 좋을까 그리고, 해가 가면 갈수록 검진항목도 많아지고, 검사금액도 높아져 가는데 이런 검사를 자주 그리고 많이 한다고 건강을 진짜 지킬 수 있는 것일까? 하는 궁극적인 의문도 가지게 된다. 이렇게 우리가 종합검진에 가지는 의문들에 대하여 다년간 의사와 교수로서 종사한 저자가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마라』이다. 이 책에서는 종합검진에 대한 맹신, 과다한 종합검진의 폐해 등에 대하여 실제 상담 및 치료사례를 가지고 해답을 조금씩 제시하고 있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가의 종합검진보다도 더욱 중요한, 건강한 생활태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종합검진과 함께 현대인들이 과신하고 있는 각종 건강식품과 건강보조제 등의 문제점을 각종 질병과 연계하여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예를 들면, 흔히 소금보다 몸에 좋다는 죽염도 칼륨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해로운 것이 되고 만다. 또한, 매실청이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매실청도 설탕과 함께 삭힌 것이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인터넷이나 방송,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각종 질병이나 건강에 좋다고 하는 건강식품과 같이 먹는 것들, 다이어트와 같은 신체훈련, 자주 그리고 고가로 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하는 과도한 종합검진 등이 어떤 특정 사람들에게는 도리어 해가 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검진 때 하는 CT나 MRI가 도리어 해가 될 수도 있다. CT나 MRI는 방사선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인체의 특정 부위별로 촬영을 함으로서 이상여부에 대하여 정밀 검사를 하는 의료기구들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이나 촬영을 위하여 먹는 조영제에 의한 피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CT의 경우 흉부 및 복부 CT 1회에 1년간 자연에서 받는 방사능 피폭량의 3배, 국제 기준의 8~10배에 해당되는 량을 받게 된다고 하므로, 건강한 사람들은 도리어 방사능에 의한 암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CT나 MRI를 하는 경우 조영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조영제에는 요도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 발진, 심장 박동 증가, 신장 기능 약화와 같은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질병의 완화를 위해서 먹고 있는 각종 건강식품들과 다이어트, 종합검진 같은 것들도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고, 자신의 신체 상황이나 질병의 내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 및 이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권하는 건강을 지키는 기본 요령 그리고, 이런 종합검진이나 건강식품, 다이어트 등에 앞서서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 항목으로 저자는 이런 것을 권유해 주고 있다.
첫째, 수입산 먹거리와 설탕을 가급적 먹지 말고, 둘째, 스트레스를 조절하여 체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셋째, 술을 가급적 자제하며, 넷째, 비만은 피하더라도 과체중에 대하여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과체중이 저체중보다는 훨씬 건강한 상태일 수도 있는 점을 인식하고, 다섯째, 근육을 적절하게 유지토록 운동하여야 되며, 여섯째, 달걀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품이라는 점을 인식하며, 일곱째, 건강을 원한다면 허리부터 펴라고 한다. 또한, 이외에도 앉기보다는 가급적 서서 일 하기, 치매 예방을 위하여 걱정과 질투를 버리기, 친정보다는 시집에 육아 부탁하기, 수다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을 권유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이상 징후를 사전에 알기 위하여 실시하는 종합검진에 때로는 우리 몸에 해를 줄 수도 있고, 건강검진결과에만 의존하여 다른 관리를 소홀히 함으로서 몸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점은 공감이 많이 된다.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건강검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느끼게 되었고, 결국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겨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지름길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또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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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오던 저에게 있어서 이 책은 뭔가 하나의 혁명과도 같은 책이였습니다. 그만큼 건강검진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높았기 때문인데요 그런 저에게 왜 이런 종합검진에 목숨을 걸지마라고 하였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종합검진을 받으면서 간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왔으며 혈관경화증도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매우 취약이 나왔으며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스트레스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이 결과에 대해서 운동만 잘하고 식이요법만 잘하면 되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사실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나와버렸습니다. 진짜 이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암이 아니고서야 가치있게 받아들일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저의 모습을 질타하기 위해서 종합검진에 절대 목숨걸지마라고 이야기 하였던 것입니다. 종합검진을 받기만 하고 제대로 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받지 않는 것만 못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건강검진을 받고 난 뒤 병원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 다른 검사를 의사가 권유하면 100명 중 100명은 모두 이런 말을 할 겁니다. 불과 몇 달 전에 건강검진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굳이 그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나요? 라고 할 지 모르지만 사실 우리 몸이 잠복기에서는 조기 발견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잠복기를 거쳐 활성화되면서 병이 두드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해당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흥미있었던 것은 BMI지수였습니다. 본디 제가 수험생활을 할 적에는 BMI지수를 29까지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운동을 즐겨하고 술을 전혀하고 있지 않아 BMI가 24정도가 되었습니다만 대한민국 표준으로 치면 아직도 비만군에 속하는 BMI입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 따르면 정상군에 속하는 BMI라서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수치상 차이로 일어나는 오해도 모두 종합검진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앞으로는 종합검진을 받으면서 그 결과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파악하고 그 파악을 토대로 의료생활을 지속해나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