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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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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맘에 안든다. 결국 베껴쓰는 필사를 말하는 건데 내용이 부실하다. 나도 쓸만한 문장이 있으면 그대로 베껴쓸 생각을 샀는데 내용이 너무 잡다하다. 일관성있는 책이었으면 한다. "다시 말해서, 필사는 내가 말하는 '필사'는 단순히 문학작품을 옮겨 적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학사라는 큰 틀 안에서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문체와 어휘력을 익히며, 더 나아가 창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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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맘에 안든다. 결국 베껴쓰는 필사를 말하는 건데 내용이 부실하다. 나도 쓸만한 문장이 있으면 그대로 베껴쓸 생각을 샀는데 내용이 너무 잡다하다. 일관성있는 책이었으면 한다. 


"다시 말해서, 필사는 내가 말하는 '필사'는 단순히 문학작품을 옮겨 적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학사라는 큰 틀 안에서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문체와 어휘력을 익히며, 더 나아가 창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25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 베껴쓰기를 만들어 놓은 곳도 좋은 문장이 아니다. 에구.. 그만 읽자.. 

h****i 2017.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제 필사적으로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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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이라는 말에 꽂혔을까? 아니면 ‘필사적’이라는 말에 꽂혔을까? 아마도 둘 다 아닐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말이다. 지금도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이런 글쓰기 책을 뒤져본다. 물론 소설책이나 인문학 서적도 본다. 여러 가지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글을 쓰곤 한다. 하지만 글 쓰기는 갑자기 향상되지는 않는 것 같다. 책 표지는 깔끔한 책상을 보는 것 같다. 샤프펜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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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이라는 말에 꽂혔을까? 아니면 필사적이라는 말에 꽂혔을까? 아마도 둘 다 아닐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말이다. 지금도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이런 글쓰기 책을 뒤져본다. 물론 소설책이나 인문학 서적도 본다. 여러 가지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글을 쓰곤 한다. 하지만 글

쓰기는 갑자기 향상되지는 않는 것 같다.

책 표지는 깔끔한 책상을 보는 것 같다. 샤프펜슬 한 자루만 덩그렇게 놓여 있다. , 그 밑에 빨간 펜으로 쓰여 있는 문구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주의 : 절실하지 않다면 이 책을 펼치지 말 것

 

들어가는 산문은 마치 한 편의 짧은 소설 같다. 어느 순간에는 긴장감까지 느껴진다. 글 속에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하지만 이내 마침표가 보인다. 그리고 조금은 허무한 마음을 가지고 페이지를 넘긴다,

저자는 강사 김새봄.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최초의 필사 책인 필사하며 읽는 한국현대문학 시리즈의 발행인이다. 전국의 도서관과 학교를 뺑~뺑 돌며 필사적인 글쓰기를 강의했다. 이 책은 6개월 동안 학교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그래서 아마 학교 수업에서나 들을 법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카프 니 염상섭이니 황순원이니 하는 이름들.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들이다.

현재는 출판사업을 하며 강의,사진 등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 문장부터 강렬하다. “?”, “당신은 왜 쓰는가?” 갑자기 이렇게 물어온다면 누구나 머릿속이 백짓장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마 이런 질문에 유연하게 답하기 위해 사람들은 이 책을 집어드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나도 왜 글을 쓰는지 알기 위해, 무엇보다 잘 쓰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 여러 가지로 공부가 된다. 글쓰기 공부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언들을 들을 수 있다. 뒤에는 소설과 그 소설을 필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작품은 재미있다. 김영하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이라는 작품.

 

글쓰기에 대한 정의, 시에 대한 정의.

이 책에는 정답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그에 대한 정의에 대해 정답이라고 해서 그것을 믿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마 이 정의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이 책 바로 전에 읽은 소설 책 웃지 않는 수학자에서 정의에 대한 말이 나온다. 그것에 따르면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책에 정답이라고 해서 믿을 필요는 없다. 사실 시험에도 안 나오는 것이니 더욱 더 믿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좋은 내용도 있다. 두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글 잘 쓰는 법필사 잘 하는 법이 그것이다. 이 내용만 잘 읽어두고 유념해서 글을 쓰거나 필사를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글 잘 쓰는 법에는 두 가지 내용이 사뭇 반대되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반대되는 내용이라고 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 “유행에 민감해져라고전을 익혀라이 그것인데 읽어보면 두 가지 내용을 모두 참고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좋은 내용도 있고 재미있는 학생들 시도 있다. 읽어보니 살짝 미소가 지어진다.

p********p 2016.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