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라는 찬송이 저절로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는 개인적인 경험의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서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함께 드리는 예배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인간의 눈으로 보면 애굽의 병거와 군대, 눈앞을 가로막는 바다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안다면 우리는 모세와 같은 담대한 고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결과를 봐야만 믿는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이제까지 지켜주신 신앙의 경험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재의 증거들을 보고 먼저 믿고 행하는 귀한 신앙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은 이제 시작했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의 병사들을 죽이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애굽 사건이 끝난 것이 아니라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눈 앞의 인생의 과정 가운데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아픔, 현실이 우리의 눈을 어지럽히더라도 결국은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실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
|
이스라엘 사람들의 자세를 보면 하나님의 지시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서 언약공동체 구성원들의 정채성을 새롭게 빚어질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길을 묻다"는 애굽의 지배를 거절하면서 애굽을 탈출했던 공동체가 하나님께 예배의 공동체로 전환되는 과정의 내용으로서 이동중에 광야생활을 통하여 일어났던 일로서 여기에서 주역의 역활을 했던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그리고 백성의 구원을 위해, 자기 자신을 내 놓는 사람으로 소명을 다 합니다. 그는 호랩산 떨기나무 불꽃 속에 현현하신 하나님을 만난 후에 그는 세속과 성스러움의 경계를 오가며 살았습니다. 또 하나님의 현존 앞에 선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하나됨을 경험한 이상적 인간으로 제시됩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40일간 동안 있으면서 하나님으로 부터 성막을 건설하는 구체적인 지침과 제사장의 임직 절차를 받아서 제사를 드리는 절차와 그 필요한 것들을 자세하게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을 참지 못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상에 대한 작은 바램 앞에 광야의 한복판에서 아론이 금송아지 신상을 만들어서 흔들리는 신앙인이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릴 줄 모르는 나약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참 신앙인은 자신의 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갈망하고, 또 자신이 하나님편에 서기를 소망해야 하고, 그리고 자기 부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참신앙인의 길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근본은 돈이 지배하는 지금 세상이 든든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교회의 교회됨은 결국 하나님의 몸이 된는 있다는것을 인식해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 교회라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되며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는 지금도 계속 건축중이라는 것입니다. 또 유명한 필립 얀시가 말한 살아 있는 교회의 표징으로 다양성, 일치, 사명을 제시 했으며, 그리고 생명이 넘치는 세상은 사랑과 이해와 돌봄이 있는곳에서 열리고, 자기에게 속하지 않는 이들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공동체야 말로 예수님의 교회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면서, 서로를 원망하지 않고, 공을 서로에게 돌릴 때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이 머물 수 있는 집으로 지어져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은 끝난 과거일이 아니고 아직 진행 중이라는 것입니다. 그 뜻은 인간의 역사가 예속에서 자유로 향하여 나아가는 여정임을 깨닫고 살아가면서 그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마음깊이 확신 하는 뜻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의 이 세상은 정보 통신의 발전으로 지식의 총량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사람다운 삶에 대한 의식은 오히려 퇴보하고 있기에, 그리스도인이 정신을 차리고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뜻안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등을 보이셨다는 말은, 주님이 모세에게 바위위에 서라고 하신후에 나의 영광이 지나갈 때 내가 너를 바위틈에 집어넣고 내가 지나갈 때 까지 너를 나의 손바닥으로 가리워 주겠다 그후에 주님이 손바닥을 거두면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을 보게 될 텐데 정면이 아니라 등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얼굴은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에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매사가 잘 진행될 때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만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은 언제나 기대 처럼 속히 다가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 지나간 후 가만히 앉아 뒤를 돌아보면 기가 막힘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현존안에 있던 시간임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뒷모습이고 하나님의 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가오실 때 우리는 그분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분은 해와 달, 별과 산과 강과 들, 나무와 꽃의 모습으로도 다가오시고,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다가오시고, 선포한 말씀을 통해서도 다가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또 세월이 흘러 살아온 날을 돌아보면 비로소 하나님의 등이 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신뢰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인생의 집을 짓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길을 만들고 계시므로 그 확신으로 영원에 잇대어 살아갈 때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강조 하신 아주 은혜로운 내용 이였습니다. |
|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광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주는 책입니다. 그렇다고 성경에 대한 강해 설교와 같은 책은 아니구요. 간단하게 출애굽 이야기를 해주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목사님의 생각을 전하며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를 보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 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