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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싫다고 줄일 수는 있지만 안할 수는 없다. 조직은 다양한 사람의 지식과 경험이 융복합의 과정을 거쳐야 창의라는 것이 일어난다. 회의를 잘만 활용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릴적부터 토론하고 회의하는 문화가 낯설다.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는 훈련이 잘 안되어있다. 어찌보면 부족한 대화 및 토론의 스킬은 회의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갖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저자는 더 주요한 원인이 있다고 얘기한다. 그것은 바로 '리더'라는 것이다. 진짜회의와 가짜회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리더가 한다는 것이다. 참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최근 <와이저>라는 책에서 '폭포효과'를 얘기하는데 첫 정보 유포자가 어떤 평가를 내리느냐에 따라 다음에 평가를 하는 사람이 첫 유포자의 평판과 권위에 의존하여 따라하게 된다는 것이다. 회의 시작 시 리더의 모두 발언이 중요하다는 얘기도 되며 리더가 어떻게 회의를 이끄는가가 회의의 질과 성과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HRD컨설팅과 강의로 경험한 노하우는 고스란히 회의에 대한 천착과 고민으로 묻어난다. 저자는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조직의 회의문화 개선을 위해 리더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깨닫는다. 회의에 대한 단편적인 팁보다는 조직의 회의문화 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더 큰 얘기를 의미있게 풀어간다. 회의에 대해 회의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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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담당자로서 회의를 위해 아젠다를 명확히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회의자료를 만들고, 회의 참가자들을 부르고,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록을 쓰고 참가했던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내 직장 생활의 팔 할은 회의이다.
업무의 특성 상 회의를 많이 해야 한다. 각종 위원회, 실무협의회, 운영협의회, 분과협의회, 팀 회의, 부서 회의 등등 ‘회의=실적’이라는 공식이 통용되고 있어 별다른 안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억지로 만들어서 해야 하는 일이 많다.
어머니들 저녁 반찬거리 걱정하듯 ‘아젠다거리’ 걱정하고, 억지로 억지로 아젠다와 회의자료를 만들어 구성원들에게 설명한다. 회의 온 사람들은 꾸벅꾸벅 졸지만 어쩔 수 없다. 회의를 안 하면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보니, 직장에서의 회의는 성가시기는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면서 당연시되었고 그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느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저자인 최익성 박사님은 이러한 회의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표면적 실적’을 위한 보여주기 식의 회의가 아닌 ‘진짜 회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선 방안과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습관이라는 것이 단번에 고쳐지지 않듯이 이러한 방법론의 실행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하여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의의 목적 달성과 올바른 회의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리더가 바뀌고, 퍼실리테이터가 바뀌고, 그리고 우리 모두가 바뀌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대한민국 회의문화의 바람직한 변화를 유도하여 보다 높은 생산성을 제고하고,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
2016년 첫 주, 지난 연말에 받았던 성과급으로 회장님과 이사님, 부장님께 이 책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우리 회사 직원들의 필독서로 권장하고 싶다. 우리 회사의 생산성 제고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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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다. 회의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다루면서도 군더더기가 없다. 회의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지는지... 4가지 관점(Infrastructure, Process, People, Culture)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일독을 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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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가장 이해가 안 되었던 것 중 하나가 회의입니다. 왜 내가 여기 앉아서 저 쓸데없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일까. 여기 앉아 있는 사람 중 몇 명이 이 회의가 진정 필요한 회의라고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조직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있고, 예전에 제가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그 분들처럼 하고 있더군요. 익숙함을 의심하라는 저자의 말이 귓가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회의문화 혁신부터 리더, 진행자, 팔로워 모두가 갖추어야 할 것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참석자 입장에서 회의 개선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보완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975차☞( 초록물고기)_신규_ <<가짜회의 당장 버려라..>>도서서평증정 "20"권 이벤트입니다기간 : 2015년 12월18일(월)- 2016년 1월23일(토)/ 발표 1월24일(일) (HR Professional[인사쟁이]가 보는 실무카페) |작성자 윌리엄스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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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뿐만아니라 회의문화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도 더없는 교과서가 될것 같습니다. 어째서 회의를 하고나면 회의감이들었는지 이 책에 써있군요. 회의문화 개선만으로도 회사와 개인도 성장할수있다! 모두 함께 책을 읽고 시도해보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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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 중 하나가 "회의"라는 것이다.
회의의 단순 참석자로 참석할 때는 내 담당업무에 대한 조리있는 설명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뭔가 그럴듯한 포장이 필요할 것 같고 회의를 주재하는 지위에 있게되면 회의때만 되면 입을 다물는 팀원들과 동료들 때문에 쉽게 무겁게되는 회의 분위기가 스트레스이다.
회사에서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으로 하는 것 중 하나가 회의문화 개선인데. 이 책은 "진짜 회의"에 대한 기본 부터 충실히 알려준다. 특히 회의준비 부터.. 의사결정 도구 등 다소 전문적이거나 추상적으로만 알고 넘어갔던 주제들에 대해 체계적인이해를 갖게끔 할려는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각종 사례와 삽화 도표 등이 그걸을 반증한다.
그리고 맨마지막 부록으로 붙은 자료들은 회사 업무에도 응용할 만한 자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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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는 거의 매일 의무이자 일과성으로 진행되는 회의들..
그 무수한 회의에서 얼마나 좋은 결론들이 나지 않는 가를 체험하면서 엄청난 회의감을 갖게 하는 것이 회의이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진정한 회의 기법에 대해 a~Z까지 상세하게 가이드 해주고 있다.
저자는 컨설턴트로서 풍부한 경험자답게 책에는 진짜 컨설팅을 하는 입장에서 실질적인 방법론들을 단계별로 제시해 준다.
진짜 회의가 되기 위한 4가지 프레임.
인프라, 프로세스, 사람과 문화에 대해 각 장별로 그 프레임들을 어떻게 혁신하여 진정한 회의가 될 수 있는지를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인프라와 프로세스는 저자의 기법을 활용하면 많은 부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과 문화..특히 경영진의 회의 문화 개선에 대한 의지를 어떻게 개선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직장에서 회의에 참가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경영진이 꼭 한번 읽고 본인부터 회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필독시키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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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때가 회의시간이다. 아무런 성과도 못내면서 아주 긴 시간 회의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기까지 하다. 회의의 이해관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런 준비없이 회의에 참석하고 아무런 준비없이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툭툭 던진 근거없는 말들이 회의시간을 길어지게 하고 급기야는 아무 성과도 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가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회의를 이끌어나가야 할 때는 참 괴롭다. 그런 면에서 효율적인 회의방법을 찾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진정한 회의란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회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하나에서 열까지 안내하고 있다. 회의 관련하여 체계적인 분석과 근거를 제시하며 가장 효율적으로 회의를 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런 치밀한 회의방식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무 대책도 없는 회의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철저한 준비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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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문젭니다. 우리 앞 세대인 40대 부장님급 인사들 중 많은 수(주로 타사지만)는 "이놈의 회의 때문에 회사 망한다."며 이만저만한 성토 분위기가 아닙니다.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언제나 이 한국식 회의문화는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창의적인 대안이 묻히고 긴급한 의사결정이 저해되는 주범으로 꼽히는 한국식 회의방식은 그러나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현장을 꺼림칙하게 지켜 왔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문제는 문젠데 뭐가 구체적으로 문제인지 모르겠다." 같은, 각론적 인식의 결여가 크게 한몫 했습니다. "아주 망가지기 전까지는 바꾸지 말라." 하지만 이제는 특히 많은 중소, 중견기업에서 망가지기 몇 보 전까지 가지 않았나 하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