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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꼬마 돼지 루이는 항상 조심조심 행동한다. 달리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무서워 조심히 걸어 다니고 친구들과 공놀이도 하지 않았다. 다칠까 봐 늘 걱정인 루이.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을 날 수 있어서 정말 좋다는 새들의 대화를 듣게 된다. 아름다운 하늘을 매일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새들의 이야기를 들은 루이는 자신이 지금까지 땅만 보고 살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땅만 보고 살았던 루이는 새들처럼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싶었다. 루이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려고 했지만 아무리 시도해도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루이는 고개를 들 수 없어 하늘을 볼 수 없다며 속상함을 엄마에게 털어놓고, 엄마는 그러 루이에게 몸이 이상한 게 아니라 돼지들은 원해 고개를 들 수가 없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돼지는 고개를 들 수가 없다는 말에 루이는 아름다운 하늘을 절대 볼 수 없을 거라며 속상해한다. 그래도 꼭 한 번 하늘을 보고 싶었던 루이는 포기를 하지 않고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산을 올라 하늘을 보려고 한다. 산을 오르는 힘든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산을 오르는 루이. 하지만 여전히 높은 산 위에서도 하늘이 아닌 산 아래의 마을밖에 볼 수가 없었다. 속상한 마음으로 산을 내려온 루이. 산을 내려오던 루이는 엄마돼지의 목소리에 반가워 뛰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루이는 그토록 원하던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넘어질까 봐, 다칠까 봐 항상 조심히 걷던 루이가 오히려 넘어지면서 자신의 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해야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