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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신나는 기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맞춘 멋진 동화를 읽고 싶다고 생각하고 선택한 이야기가 바로 이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라는 책이랍니다. 표지그림부터 코믹하면서도 특별한 그림풍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어서 더우 특별한 느낌을 받은 것이 사실이고요, 그만큼 기대와 설렘을 안고 책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 자체가 얇고 글자크기는 보통 아이들이 보기에 조금 큰 편으로 아이들의 시력에도 잘맞추고 있는 듯하고, 삽화도 귀여워서 아이들의 반응이 참 친구 같은 책을 만났다는 느낌으로 나옵니다. 슬프고 염려가 될 수 있는 길고양이 이야기를 유쾌하게 표현하면서도 어떤 시선으로 길고양이들을 바라보고 또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도와주어야할 지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면서 만나볼 수 있는 책이 되어서 더욱 좋아요!
길고양이 이야기에 대해서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어서 좋고 아이와 풍성하게 나눌 이야기가 많아서 더욱 좋고 길고양이들 따라그려보기를 함께 해볼 수 있어서도 참 좋은 책이 되기에 이 책을 많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아요!
기발한 생각과 아이디어에 더욱 호감을 느끼게 되는 즐거운 동화 속으로 빠져들며 아이들은 동물들을 바라복 또 세상의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보게 되는 감성까지 더더욱 풍성해질 것 같아요! 아이들과 어른들의 좋은 소통의 다리까지 되어주는 좋은 책이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책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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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물고기의 출판사명과 물고기 한 마리가 딱 박힌 책을 받아들고서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다.
이 책은 초등고핵년을 위한 소설인데 39살 엄마가 먼저 읽어봐야지~하고 읽게 되었다. 울 아들이 읽기엔 너무 길고 지명도 어려운게 많이 나와서^^;;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라는 소설책을 쓴 작가에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거 같다. 인권,여성,반전운동을 활발하게 폋치며 작품에서도 주로 가난하고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단다. 죽어서 길고양이로 다시 환생한 클레어는 지극히 똑똑한, 생각할줄 하는 베들레헴이 길고양이다. 클레어의 살아생전 기억들과 또 지금 맛난 음식을 위해 들어온 아이 집에서 만난 군사와 아이 이 틈에서 고양이 클레어는 생각하고 또 공상한다.
한번 책을 손에 쥐면 놓지를 못하겠는 묘한 끌림과 매력이 가득 넘치는 소설이다. 그리고 내가 외면하려 헸던 이스라엘의 폭력성도 보게 되고 팔레스타인아이들의 안터까운 모습도 소설속에서 대면하게 된다. 이스라엘이 미국과 손잡고 자행한 폭력들에 끔찍해지기도 한다.
난 선민의식이 넘치는 이스라엘사람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에게 땅을 빼앗겨 억울한 팔레스타인 난민도 아니다. 이 소설은 어느 누구의 편에 서있는게 아니라 고양이 클레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따라간다. 이 입장도 되어보고 저 입장도 되어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서 책속물고기 출판사에서 곰곰어린이 시리즈를 만들었구나 싶다.
이 책은 정말 한번 읽고 말 단순한 소설이 아니다. 책의 맨 뒷면에 쓰여있는 말처럼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읽었음 좋겠다. 세상에는 아직 내가 이해 못하는 많은 일들이 이렇게나 많구나~하고 새삼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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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꼭 알아야하는 내용들이 아닌가 싶어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 어른들이 읽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에 대해서 아이가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랍니다.
길고양이로 다시 태어난 클레어는 다른 고양이에게 쫓기면서 우연히 어느 집안으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원래 사람이었다가 고양이로 태어난 클레어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지 아이가 궁금해하면서 읽더라구요. 원래 클레어는 13세의 소녀였답니다. 그녀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였구요. 고양이로 다시 태어나면서 그녀는 인간은 물론 동물들의 말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학창 시절의 클레어의 모습은 마치 오늘날 우리 학교의 아이들의 모습과도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자기 것만 잘 챙기는 모범적인 아이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전혀 인간다운 면모를 갖추지 못한 경우도 더러 있으니까요. 다행인지 클레어는 다시 길고양이로 태어나면서 자신의 예전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 결정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는 사람은 소녀 입장에서 벌을 주고 괴롭혔다고 보여질 수도 있는 시랜드 선생님이랍니다. 모든 것은 맥락이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 같은 인간이지만 서로 분쟁을 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소통이 되지 않기에 분쟁은 계속 되지 않나 싶어요. 서로를 이해하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힘이 우리 아이에게도 길러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되더라구요.
아이 입장에서 다소 어려울 수도 있고 무거울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아이가 감동적으로 읽었다고 하는 걸 보니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우리 아이도 잘 전달받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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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이책의 보라색 표지가 제눈에 쏘~~옥 들어왔네요... 표지에 사람의 다리만 보이고..그것도 군화와 아이의 발.. 그리고 소파에 숨은 고양이가.. 뭔가 암울하고 침울할것만 같아.. 이야기가 궁금해지더군요..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는 사람들 사이의 오해로 인해 겪게 되는 불행과 그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화와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어쩌면 현대 사회 우리들의 모습일수도 있겠어요... 소통... 스마트한 시대.. 더 많은 소통의 매체들이 생겨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수 있는 매개들이 넘쳐나는 사회에 아이러니하게.. 더 많은 소통의 문제로 범죄도 많아지고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하구요.. 심지어 가족간의 소통에도 문제가 빈번하게 생겨나고 있네요.. 이 책을 읽는내내..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너무 좋은 만남이었다 라는 생각을 해 봤네요.. 성인으로서 저는 가족내에서 제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고 소통해 대한 방법을 생각해 볼수 있었구요.. 우리아이는 사회와 관계형성을 배워가는 나이에.. 옆에 친구가.. 나와 다를 수 있다는것... 표현방법이 다를 뿐... 나쁜건 아니라는 점... 그속에서.. 그들을 오해할때 나오는 잘못된 결과들에대해..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공통점이 있고..그걸 통해.. 서로가 소통을 나누게 되면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수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음을 배울수 있었답니다.
그림하나 없이 160여 페이지에 걸쳐 진행되는 이야기... 13살 소녀가 죽은뒤 베들레헴의 길고양이로 환생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현장을 보며.. 살았을땐 영어만을 듣고 말할수 있었으나.. 고양이로 탄생하며 모든 언어.. 심지어.. 동물의 말까지 알아듣게 되지요... 13살 소녀로 살때의 클레어는 참 이기적이었던 아이였죠.. 똑똑하고 성적이 좋은 아이지만..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뭐던 자기 맘대로 ,,,그러나 누구하나,,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죠.. 그러면서.. 주위의 모든 상황과 사람들에 대해 자신의 기준으로 해석하여 이해하고 반항하기도 하죠..새로 부임한 시랜드선생님이 나타나면서 클레어의 생활은 너무나 고달픕니다. 자신의 잘못에 매번 벌칙을 주고.. 그걸 이행 못할때 계속 누적하여 더 횟수를 늘립니다. 선생님이 너무나 싫었겠죠.. 클레어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잘못은 이야기 하지않고 시랜드 선생님때문에.. 성적도 떨어지고..자신을 너무 괴롭힌다고 얘기합니다.. 그속에서도.. 시한편으로 벌칙도 그리고 깨달음을 주시려는 시랜드 선생님은.. 클레어에게 무엇을 바랬을까요? 누구나 인정하는 모범생.. 그래서 그녀의 잘못을 묻어 버리는 사람들.. 하지만.. 진정 클레어를 위한 사람은.. 시랜드 선생님이셨겠죠... 부단하게.. 대응하며.. 클레어의 변화를 원하시던 ..선생님.. 그녀를 오해했음을... 클레어는 길고양이가 된 다음.. 깨닫게 되죠.. 아론과 심카라는 이스라엘 군인이 팔레스타인의 어느 빈집에서 잠복을 하는데... 따라들어간 클레어 고양이.. 그안에 실은.. 팔레스타인 꼬마 아이 오마르가 숨어 있었죠... 아이는 고요히 기도문을 외우지만.. 군인들은.. 도망치려고.. 무슨 말을 한다고 생각하죠... 군인들은 아이를 안전하게 보내려고 하지만.. 바깥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군인이 아이를 인질로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마르의 부모도.. 아이를 낳으러 간 도중.. 의사소통이 잘못 되어.. 바이올린 케이스 안에서 신분증을 깨내려는 오마르 아버지를 이스라엘군이 총을 가지고 나오는줄 알고.. 총을 쏴서 죽게 하고 출산이 임박한 엄마는 오랜 고통으로 죽게 됩니다... 모든 상황들이.. 오해와 소통의 문제로 발생하게 된거죠... 클레어 고양이는 모든것을 듣게 되면서.. 듣는것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모든것을 알기에..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들이 심각하게 대치되는 상황에서.. 또다른 비극을 막고 싶었고.. 자신이 재치를 발휘하여.. 모드가 제자리로.. 자신들의 안전한 품으로 돌아가는데..큰 몫을 하게 되죠..
아이가 모든 사람이.. 고양이 처럼 모든 언어를 이해할수 없다면.. 모든 사람들이 같은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수 있다면 오해라는 게 없어서 분쟁도 없겠다고 하더군요... 아직은...소통에 대한 표면적인 이해를 하고 있는 아이에게... 시랜드 선생님의 말씀.. '모든것은 맥락이 중요해' 라는 말도 덧붙여 주었네요... 그리고 .. '듣는것'에 대한 이야기... 그냥 흘려 듣는것이 아니고.. 말하는 사람의 진심을 들어야 한다는 것... 결국 맥락이겠죠... 그래야..오해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너나 할것 없이 서로 잘난 세상.. 아이들도..자신이 말하는것...에만 집중을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것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맥락을 알고 듣는것에 대한 필요성... 그속에서.. 오해를 버리고 어떠한 나쁜상황에서도 긍적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함을 알려주는 이야기.. 가장 슬프고 아픈 현장에서... 삶의 방식의 최고의 가치를 알수 있었던.. 표지의 보라색처럼.. 신비하고 아름다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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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물고기의 곰곰어린이 38번째 이야기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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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에 있는도시이며 예수님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팔레스타인이라고하면 일단 이스라엘과 분쟁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는걸 알고 계실꺼에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분쟁을 하게된 이유가 뭘까? 뉴스를 타고 들려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의 공격 이유가 뭘까? 인터넷으로 분쟁의 이유와 어떻게 분쟁이 시작되었는지 열심히 검색을 해봤어요 전쟁으로 인해 사람이 죽는다는건 안타깝고 슬픈 일인것 같아요
클레어는 펜실베이나 주 베들레헴이라는 동네에 살던 여자 아이에요 죽어서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 도시에 길고양이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어요 길고양이 클레어는 장벽위에 앉아 있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해요 배가 고픈 길고양이 클레어는 음식을 구하러 다니다가 다른 고양이의 영역에 들어갔어요 그때부터 길고양이 클레어는 여러 고양이들에게 쫓기기 시작해요 때마침 집의 문을 열려고 하는 군인들을 목격하고 길고양이 클레어는 문이 열림과 동시에 집으로 들어가요 살림살이가 별로 없는 집에는 사람도 없네요 두 명의 군인들은 집안을 샅샅이 둘러보았어요 소파밑에 숨어있는 길고양이 클레어는 아론 하사가 비춘 손전등 불빛에 놀랐어요 날카로운 발톱으로 아론 하사의 손을 할퀴었죠 군인들이 음식을 먹을때 음식을 낚아채기도 하는 길고양이 클레어 음식을 먹고 편안히 있다보니 집안에 사람이 군인들 둘이 아닌 한 명이 더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길고양이 클레어는 자기가 사람이었을 때의 일들을 기억하기도 해요 클레어가 사람이었을 때 학교에 다녔을때의 일이에요 6학년이 되어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오신 시랜드 선생님과의 일들을 기억해요 그렇지만 그 기억에 좋은 기억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요 길고양이 클레어는 집에 숨어 있던 아이의 숨소리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군인들에게 그것을 알렸어요 군인들은 숨어 있던 아이를 발견하고 천식이 있는 아이를 도와주었어요 그 아이는 힘들때 마다 '데시데라타'라는 시를 읊고 있어요 길고양이 클레어에게도 '데시데라타'라는 시를 알고 있지요 시랜드 선생님이 벌칙으로 내주었던 끔찍한 시였기에 기억을 하고 있었어요 길고양이 클레어가 사람이었을때 클레어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아이였지요 그런 행동들로 인해 선생님이 내주신 벌칙으로 '데시데라타'라는 시를 써야했어요 시를 제대로 써서 내지 않고 하루가 지나면 시를 쓰는 횟수가 점점 늘어났지요 군인들이 아이의 집에 들어온 이유는 집주변을 살펴보기 위함이었어요 그런데 집주변에는 특별한 것이 없기에 아이를 데리고 밤에 몰래 집에서 나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끈질기게 버티는 아이때문에 그들은 집에서 떠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집에 있는 오마르를 찾으러 온 피시마 선생님과 아이들 과연 갇혀있는 오마르와 군인들 그리고 길고양이 클레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죽어서 길고양이로 다시 태어나게된 클레어 클레어가 떨어진 곳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인 가자지구인것 같습니다 기다란 장벽이 세워져 있어서 아무나 쉽게 출입할 수 없는 그곳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클레어의 선생님이었던 시랜드 선생님의 수업 시간 이야기가 나옵니다 '맥락을 알아야 한다' 어떤 일의 전후 사정을 이해하면 사건, 말, 모습, 행동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커다란 잡지에서 오려낸 사진을 보여주며 한 부분만을 보여줍니다 한 부분을 본 아이들은 갖가지 대답들을 내놓지만 모두 틀린답을 말합니다 이렇게 어느 한 부분만 보고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오해해서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분쟁지역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이유없이 죽기도 합니다 빨리 분쟁이 해결이 되고 서로가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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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생기는 수많은 오해가 서로의 언어가 다르고 대치적인 국면에 있는 상황이라면 모든것이 불신투성이에 결코 믿을 수 없는 현실이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실제 지금도 전쟁속에 있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의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참혹한 전쟁 상황속에서 소녀에서 고양이 환생한 클레어의 시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들레헴에 열세 살에 죽은 소녀 클레어는 사후에 웨스트뱅크 팔레스타인 자치구에 있는 베들레헴의 길고양이로 다시 태어나요. 고양이로 환생한 뒤 세상의 모든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된 클레어는 히브리어부터 아랍어 영어까지도 모두 알아듣게 되면서 사람들이 같은 상황을 두고도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고양이가 된 후에 사람들과 지내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이기적인 자신도 변하게 되어요. 우연히 이스라엘 군인들과 한 집에 지내게 되면서 그 집에 숨어 있던 팔레스타인 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되면서 분쟁에 휘말리게 되지요. 군인들과 아이들의 이웃 주민들이 대치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과연 길고양이 클레어는 전생의 이기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또 다른 삶을 보는 행보를 가질 수 있게 될까요?!
전 클레어가 자기가 죽는 순간을 떠올리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정말 그녀의 선생님의 말을 이해했다면 그런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간과 인간의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녀는 죽음을 통해서 깨닫게 된거죠 전 세상에 평화와 전쟁중에서 전쟁을 선택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마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현실때문에 총을 잡았을지도 모르지요. 전 이 책 속에서 그 절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대사가 바로 나중은 없고 내일도 없으며 오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외침이 너무 가슴에 남아서 마음도 아프고 아이들이 전쟁이 내몰리는 현실이 슬퍼졌어요. 서로의 목소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듣는다는 것은 분명 또다른 변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평화로운 일상이 아닌 이런 전쟁 상황속에서라면 분명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팔레스타인 지역의 이스라엘 군인들이 폭탄 테러를 걱정하면서 불안해 하는 건 진실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제대로 이해하고 듣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라는 괴물로 마음에 만들어버린 장벽을 어떻게 무너뜨고 극복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게 해주는 이 동화는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찾아오는 날을 꿈꾸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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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이 부쩍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책에 더욱 관심이 많고 호감도가 높아요!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는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해서 더 아이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반짝이게 되나 봅니다.
들고양이 이야기를 표현한 책이어서 아이들에게 즐겁게 소개할 수 있고 또 같이 읽으면서 빠져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삽화도 재미있고 이야기도 위트있게 흘러가서 더욱 좋았는데, 그저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여서 더욱 독특하다 싶었어요. 어쩌면 전쟁과 평화, 도덕과 양심, 사회적 정의라는 어렵고도 이해하기 힘든 주제들을 담고 있는데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게 풀어내고 있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되고서 사람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 기분이 어떨까, 호기심과 궁금증이 일어나서 아이는 그 부분에 집중을 많이 하고 정말 궁금해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껴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듣는다는 것이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우리들에게 주는 주인공 덕에 듣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곱씹어 보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져다 주었네요. 재미와 교훈이 적절하게 잘 섞여서 정말 아이와 즐겁게 마주할 수 있는 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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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이라는 제목과 고양이 눈빛이 살아있는 표지그림에서부터 굉장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느끼면서 아이와 함께 반짝반짝 눈을 빛내면서 책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동물들은 좋은 친구이자 따뜻한 감성을 책임져주는 역할도 하기에 더 관심과 이야기들에 감탄을 많이 하며 볼 수 있고 그래서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집고양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도 길고양이의 굶주림 문제로 안타까운 말들이 많이 나오고 아이가 공감을 많이 하다보니 더욱 신경이 쓰이고 저 또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길고양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어떤 관심이나 배려가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생각들로 마음이 복잡해지면서도 온정적으로 변화되어가는 지라 흐뭇한 마음으로 박차더라고요.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인간은 동물뿐 아니라 자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유기체가 아니더라도 중요한 환경에까지 신경을 쓰고 더불어 살아가야 할 동반자임을 자연스럽게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책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졌습니다.
위트있게 그려지는 부분이 많지만 아마도 작가님의 생각과 아이디어들도 이런 길고양이들을 걱정하고 또 배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을까를 함께 생각해보면서 이 책의 의미를 더욱 더 열심히 찾아보려고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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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 책은 들어가기에 앞서 본질적인 이야기를 은근하게 꺼내고 있는 듯 하다.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에게~!’ 라는 말이 적혀 있다. 혼란스러운 세상이라는 부분과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라는 말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도 독자들의 몫으로 남는다. 개인적으로 볼 때 이 책의 주제는 상당히 어렵다. 고양이로 환생한 주인공은 어렵게 지내다가 안전한 집을 찾는다. 안전하다? 어느 의미에서 안전하다는 말을 꺼낼까? 몸? 마음? 주거 공간? 식량? 안전의 의미는 너무나도 포괄적이다. 군인? 테러리스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나온다. 책의 주된 이야기이다. 고양이를 내세워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바라본다. 뉴스와 신문에 자주 나오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는 총성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국경, 종족, 이념 등이 부딪치면서 계속 유혈이 낭자하고 있다. 고양이는 소년과 함께 하게 된다. 소년! 어린 아이! 어린 아이는 순수한 동심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사이에 선 아이는 그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되는데……. 책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꼬집고 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해답을 내놓지는 못 하고 있다. 이상적인 답이 꼭 현실의 해결책이 되는 것도 아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은 너무나도 꼬여 있어 제대로 된 해답을 찾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아픔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나 또한 방관자로 멀찌감치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그에 반해 고양이는 직접 옆에서 부대끼면서 경험했다. 직접 경험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자신의 이야기와 남의 이야기는 천양지차이니까 말이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의 행복을 이야기한다. 현실적으로 너무나도 힘든 불가해의 문제이다. 그렇다고 해서 계속 손만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책은 지금 이 시점에서도 갈등을 겪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꺼내놓았다. 아니, 현실의 이야기를 지나치게 축소해놓은 지도 모른다. 직접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불행을 겪는 자들에게는 현세가 지옥일수도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있었으면 한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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