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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남자 아이들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일곱살 아들이 동물과 곤충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미는 특히 관심의 대상이다. 놀이터나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개미를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개미들을 관찰하곤 하는데, 그런 아이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만족 시켜 줄 수 있는 책을 우연히 국립 생태원에 놀러 갔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국립생태원의 개미세계 탐험전을 워낙 아들과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나 자신도 개미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느꼈다. 그런데 국립생태원에서 때마침 최적의 책을 발견했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 책은 그 유명한 생물학자이자 통섭의 대가 최재천 교수님이 감수까지 했다고 한다.
여섯살부터 아홉살 정도 까지 곤충과 개미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둔 가정에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