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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째. 표지는 나에게 페이드 어웨이 슛이 뭔지를 알려준 상양의 센터 성현준이다.(사실은 조던이 먼저 알려줌)
안선생님께서는 정대만이 없으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 지친 정대만을 계속해서 출전시킨다. 정대만은 후반 초 상양 6번 장권혁에게 꽁꽁 묶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강백호가 파울4개 째를 저지르게 된다. 그 후로 5반칙을 두려워한 강백호는 전처럼 적극적인 플레이가 나오질 않아 리바운드도 못잡게 된다. 높이에서 앞서는 상양은 그 약점을 파고들어 인사이드에서 잇따라 득점. 서태웅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12점차.. 모든이들은 승부가 결정되었다고 보았다. 하지만 북산에는 정대만이 있었다. 자유투 3개를 시작으로 불꽃 남자의 진면모를 보여준 정대만은 20득점(3점슛 5개)이란 기록을 남기고 코트를 물러난다. 서태웅의 레이업으로 62:60.. 드디어 북산은 역전에 성공한다. 그 후 강백호가 회심의 덩크를 작렬시키지만 결과는 오펜스 파울.. 결국 파울아웃이 되고 만다. 하지만 남은 시간을 잘 버틴 북산은 결국 예상을 깨고 상양을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키고 만다. 강백호는 5게임 연속 파울아웃이란 불명예를 얻긴 하지만 멋진 덩크 탓에 다음날 북산고 선수들과 더불어 일약 교내 스타가 되고.. 드디어 왕자 해남대 부속고교와의 결승리그 첫 게임.. 양팀 1학년들(강백호, 전호장, 서태웅)의 게임 전 쓸데없는(?) 자존심 대결을 시작으로 게임은 막이 오르게 되는데..
불꽃남자 정대만의 활약이 눈부신 9권이었다.. 북산이 승리해서 좋긴 좋았는데 기분이 왜이렇게 씁쓸하지.. 아마 능남 감독님 말처럼 김수겸이 선수생활에만 전념할 수 있었더라면.. 이런 생각 때문에 그랬던 거 같다. 자~자~! 6월 20일. 드디어 결승리그의 시작이다. 상대는 도내 NO.1 해남.. 상양에게 승리한 이 여세를 몰아 계속해서 북산이 선전할 수 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인상깊은구절] |
| 정말 최고의 만화이다. 정말 말이 필요없고 말로써 형용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 최고의 책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 만화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이 책은 예외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인물의 움직임의 사실적 묘사와 박진감이 생생하게 배어난다. 간간히 들어가는 인물들의 재치있는 유머가 튀어나오고 각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개성을 뚜렷히 나타 내며 그 개성 가운데에서 조화를 추구한다. SLAM DUNK!!!! 1부를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짜릿한 역전극과 강백호의 끝없는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았을 것이고 또 슬램덩크 2부를 기다릴 것이다. 정말 충분히 소장가치기 있는 만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
| 슬램덩크.. 이 만화를 모르는 사람은 정말 없을것이다.. 이 만화로 많은 사람들이 농구를 접했고 투지와 열정을 얻었다. 그리고 스포츠만화로써는 보기드문 많은것또한 포함했다. 이 만화가 완전판으로 나왔는데 많은 분들이 이름이나 학교명칭을 일본명으로 바꿔서 나오자는 명이 많은데 꼭 이름이나 학교명칭까지 다 바꿔야 완전판이란 이름을 달수있는 것일까? 꼭 완전판이래서 그래야 하는가? 슬램덩크에 나오는 많은 인물의 이름과 학교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할것이다. 그리고 정말 아주 어울린다고 생각될정도다. 그런 이름은 느닷없이 일본명으로 붙여놓은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째든 독자 리뷰인데 오히려 딴지 거는 형식이여서 양해를 드리지만, 이말은 꼭 말해주고 싶다내가 만약 이 책을 모두 소유해서 평생가지고 있다면 손자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퀼러리란 것이다.. |
| 내가 중학교 다닐때 갑자기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한국에 상륙한 만화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슬램덩크'시리즈다. 우리반에도 농구 붐이 불었고 각 반에 농구팀이 구성되고 체육대회마다 반 대항전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만화는 강백호라는 만나는 여자한테마다 다 퇴짜를 맞는 어벙한 그러나 싸움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 그런 문제아가 예쁜 여자애를 쫒아서 농구부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농구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선천적인 운동신경으로 극복해가며 라이벌과 경쟁하면서 또 다른 수많은 사건들을 겪어가면서 북산고가 고교 정상에 오르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
| 채치수의 오랜 꿈이자, 북산고교 농구부의 영원한 염원이 되었을 지도 모르는-.. 그런 꿈을 드디어 이루었다! 도내 2위라는 강호 상양을 꺾은 북산은ㅡ상양의 주장 김수겸이나 농구부원들이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릴 때 내 가슴도 찢어지는 줄 알았다.ㅡ드디어 왕자라 불리우는 해남고교와의 시합을 하게 된다. 강백호 만큼이나 엽기적인 [자칭 수퍼루키]전호장이란 1학년이 가세하여 더욱 흥미로워졌다. 물론 강백호나 서태웅도 그런 전호장의 모습을 보고 투지에 불탈 것은 뻔한 일이고-.. 그래서인지 전반 시작 후 빠른 진행이 정말 나의 마음까지 긴장시켰다. 어서 10권이 나와서 나의 이런 즐거운 기대감을 만족시켜 주길 기대하고 있겠다. |
| 이땅의 모든 소년들을 농구광으로 만들게 했던 이 작품을 '완전판'이란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다. 최고의 작품이고1권에서 어설펐던 작가의 그림도 31권까지 가는 동안 계속 발전해간다 (강백호 처럼 ^^) 이 책을 보며 웃고 울고 (진짜 울었다) 하며 친구들과 학교운동장에서 농구하던 때가 떠오른다. 깡패 강백호가 스포츠맨으로 성장해가는 감동적인 스토리 앞에 일본 국가대표 농구선수도 못하는 덩크슛을 고교생이, 그것도 한두명도 아니고 이놈저놈 쏴댄다는 '비현실'도 문제될 것이 없다. 좋은 작품이다. 하지만 기왕에 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책을 만들 생각을 했다면 한국화 시켰던 등장인물들과 학교들의 일본이름도 찾아주었으면 더 좋을 뻔 했다. 이래서야 '반완전판'이다. 아무튼 다시만나서 반갑다... 슬램덩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