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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는 한 아이와 작은 생각에 대한 그림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고 여겼는데, 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서층을 만날 수 있는 요술같은 책이다. 아이도 생각하고 어른도 생각하고, 그 생각이라는 도구가 머릿속에서 생겨나고 자라고 실현되는 것은 사람에게 주어진 고귀한 가치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저자의 글은 매우 함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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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는 한 아이와 작은 생각에 대한 그림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고 여겼는데, 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서층을 만날 수 있는 요술같은 책이다. 아이도 생각하고 어른도 생각하고, 그 생각이라는 도구가 머릿속에서 생겨나고 자라고 실현되는 것은 사람에게 주어진 고귀한 가치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저자의 글은 매우 함축되어 있고 넓은 마음으로 이끌어주며, 손으로 직접 그린 것 같은 일러스트는 따뜻하고 정감이 넘친다.

유아와 함께 그림을 통해 생각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어린이들은 직접 책을 읽고 어른과 질문하면서 보아도 좋고, 어른도 이 그림책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이 무척 좋은 책이다. 생각이 조그맣다가 커져가는 과정과 아이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은 어른인 내 자신이 지금도 계속 생각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고, 생각은 인간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의 밑그림이 되어준다는 점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아이 적에 내 생각을 어른이 알면 꾸중을 듣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혼자서만 골똘히 생각에 빠지거나, 내 생각이 나쁜건가 여길 때가 많았다. 아마 지금의 어린이들도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그림책 속에서 생각이 함께 하자고 하는 순간마다 지지해주고 격려해준다. 함께 놀고 함께 물구나무서기도 하면서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때 자신만의 삶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해가는 커다란 힘이 됨을 배우게 된다. 생각이 내 안에서 흘러나와 온 세상으로 퍼져나갈 때, 모두의 것이 되는 위대한 지혜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s********0 2016.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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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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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어보는 그림책입니다.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는 내게 다가온 작은 생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하나의 멋진 '생각'과 그 생각을 세상에 보여준 한아이의 이야기입니다.아이가 커가면서 아이의 생각도 함꼐 자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미안했던 것은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의 생각을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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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어보는 그림책입니다.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는 내게 다가온 작은 생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하나의 멋진 '생각'과 그 생각을 세상에 보여준 한아이의 이야기입니다.아이가 커가면서 아이의 생각도 함꼐 자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미안했던 것은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의 생각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른의 생각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도 어른 생각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는동안 깨달았습니다. 아이나 어른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 더 좋았던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입니다.

'생각'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생각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자랄 수 있는 공간, 생각이 변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소중히 역줄 수 있는 어른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필화라는 따뜻함이 있는 그림이여서 보는 이의 마음도 따뜻하게 합니다. 한아이에게 작은 생각이 다가옵니다. 생각과 생각의 주변은 색이 있습니다. 아이의 주변도 생각으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생각이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고, 생각이 점점 자라면서 친구가 되어갑니다.생각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참 멋진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이고, 아이와 대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오랜만에 만나보는 참 예쁜 그림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인 딸들과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지는 생각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하게 하는 <생각으로 무엇으 할 수 있을까?>입니다. 자녀와 같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1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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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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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생각들이 들어왔다 머물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것들부터 중요하고 특별한 것 까지 작은 생각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한 아이를 통해서 느끼고 공감하면서 생각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해준다. 어느날 왕관을 쓴 노란 달걀모양의 생각이 한 아이에게 다가온다.어디서 왔고 왜 왔는지 궁금해 하면서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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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생각들이 들어왔다 머물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스쳐지

나가는 생각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것들부터 중요하고 특별

한 것 까지 작은 생각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한 아이를 통해서

느끼고 공감하면서 생각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해준다.

어느날 왕관을 쓴 노란 달걀모양의 생각이 한 아이에게 다가온다.

어디서 왔고 왜 왔는지 궁금해 하면서 생각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

하지만 그냥 잊고 무시해 버리지만 생각은 계속해서 아이를 따라 다닌다.

다른 사람들이 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며 그냥 혼자 마음

속에 간직하는데 아이는 생각으로 인해 행복함을 느끼고 관심받고 싶어하

는 생각과 함께 친구가 되어간다.

사람들이 비웃는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보호하고 보살펴주며 관심

을 쏟게 되고 생각은 아이에게 자신감도 주고 용기를 주면서 생각과 함께

자라나게 된다. 생각으로 인해 벌어진 놀라운 일들.

생각으로 무엇을 할지 어떤 변화가 올지 깨닫게 된다.

주변에서 만나는 모든것들이 생각에서 시작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걸

느낄 수 있는데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생각이라도 소중하게 다가올 것 같다.

철학적인 질문을 담고 있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가설 수 있고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너무 좋을것 같다. 무엇보다 예쁘고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흥미롭게 보면서 생각도 깊어질 수 있을것 같다.

 

d*********7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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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야 그림책에 대해 알게 되었다. 책이라 하면 글로 이야기가 적혀있는 것 정도로 생각해 왔던 것 같다.그림은 그저 삽화정도,,, 어릴적에는 글이 많은 책은 읽기에 어지러워 간간히 나오는 그림을 뒤적거린적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난다.그림책이 무엇이고 그 글과 그림의 요소가 어떤 의미인지가 무엇이 중요하겠냐는 생각도 든다.어릴적 읽던 동화책은 그 그림과 이야기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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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야 그림책에 대해 알게 되었다. 책이라 하면 글로 이야기가 적혀있는 것 정도로 생각해 왔던 것 같다.
그림은 그저 삽화정도,,, 어릴적에는 글이 많은 책은 읽기에 어지러워 간간히 나오는 그림을 뒤적거린적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난다.
그림책이 무엇이고 그 글과 그림의 요소가 어떤 의미인지가 무엇이 중요하겠냐는 생각도 든다.
어릴적 읽던 동화책은 그 그림과 이야기와 종이에서 느껴지던 감촉과 종이 냄새 모든 것으로 기억되는 것 같다.

어른이 되어서 유아교육을 공부하면서 그림책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좋은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향수를 자극하는 것이외에도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지는 무언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아직은 책을 좋아하지 않고 내가 좋아한다.
유명작가의 그림책, 칼데콧 등 수상 책에 욕심이 생긴다.
글과 그림의 조화, 정지된 화면과 같은 그림에서 느껴지는 움직임과 감정이 너무나 좋다.
그림책 작가들이 부럽기 까지 하다.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내가 관심있어하는 그림책이다보니 일러스트를 칠 수 없다.
요즘 여러가지 변형된 작업의 일러스트가 많이 나오는데 보기 보기드물게 손맛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이다.
수작업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과 서정적인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이 책이 생각이라는 추상적인 소재와 철학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특히나 일러스트의 역할이 중요했던 듯 하다.
아이들에게 생각이 무엇인지, 생각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우리의 생각이 세상에 공유되고 나눌수 있는 것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이다.
그것이 그림을 통해 아주 멋지게 표현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 스러웠다.
흑백의 그림에서 생각이 커나가고 세상에 공유되면서 점점 화려하고 생생해지는 색감은 책의 감동을 배가 시켰다.
아직은 4살아이가 얼마나 이해한 것일까 궁금해 지기도 하지만
책의 내용이 너무나 앞으로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데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기도 해서
이러한 주제를 어린 나이에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아이가 자랄수록 이 책은 점점 더 심오하고 이해하게 되는게 많아질 책일 것이다.
아이의 밑바탕이 되어줄 책중 한권이 되길 바래 본다
k*****2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니어예벗]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주니어예벗]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INDEPENDENT PUBLISHER BOOK AWARDS 수상작) 그림이 무척 인상적인 책을 만났다. 「'생각' 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림 뿐만 아니라 제목도 인상적이었다. 아직 한장도 넘기지 않은 상태로 책의 제목에 대한 대답들을 찾기 시작했다.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궁금함에 책을 넘겼고 책의 날개엔 책에대한 소개글이 적혀있었다. 약간은 몽상적이고, 이상하며 난
"[주니어예벗]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INDEPENDENT PUBLISHER BOOK AWARDS 수상작)


그림이 무척 인상적인 책을 만났다. 「'생각' 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림 뿐만 아니라 제목도 인상적이었다. 아직 한장도 넘기지 않은 상태로 책의 제목에 대한 대답들을 찾기 시작했다.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궁금함에 책을 넘겼고 책의 날개엔 책에대한 소개글이 적혀있었다.


약간은 몽상적이고, 이상하며 난해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가졌던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상관없이 누구라도 이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책날개)


어느날 꼬마아이에게 찾아온 생각은 아주 조그만했다. 도대체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 이 생각이란 걸로 과연 뭘 할 수 있는지 고민하던 꼬마아이는 처음엔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언젠간 사라질거라며 없는듯 행동을 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꼬마아이를 따라다녔다. 그런데 꼬마아이는 혹여나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엿볼까 걱정스러워 꼭꼭 숨겨놓았다.


그런데 생각은 점점 자라났고 꼬마아이는 생각과 친구가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보고 어떤 말들을 할지 걱정되었다. 왠지 이웃들의 말이 맞을지도 몰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대로 하려고 한다. 결국 꼬마아이는 자신의 생각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고 보살펴 주기 시작한다. 생각은 사랑을 받으며 쑥쑥 자라났고 꼬마아이는 생각에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집을 지어준다.


책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상황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자신의 의견을 내새우지 못하고 나의 눈치를 보던 아이들의 모습도 떠올랐고, 내 의견이 있음에도 다른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그 사람들에게 맞추려 했던 내 자신의 모습도 떠올렸다. 자신의 생각이 남들과 다름이 당연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말을 할지 전전긍긍하며 쩔쩔맸던건지 이젠 조금 알듯 했다.


길지 않지만 두번세번 반복해서 읽게되는 책이었다. 이해된듯 하면서도 다시 읽었을땐 또 다른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워주었다. 생각? 창의성? 아이디어? 생각이라는 것 자체를 어떤 정의를 내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부터 내가 그동안 생각해볼 것들 중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워 얘기하지 않았던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는 나만의 질문데 대한 대답들을 찾아보기도 했다. 몽상적이라는 표현에 딱 맞는 그림과 내용들을 통해 수많은 대답들과 고민들을 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책속 꼬마아이는 결국 자신의 생각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키워 하늘을 훨훨 날 수 있게 되었고 그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했다. 세상을 바꾸겠다 결심한 꼬마 아이처럼 내 아이들에게도 이런 큰~생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있는지 궁금했다. 씩 웃고마는 아이들의 표정으론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었지만 부정의 기운보다 긍정의 기운이 느껴지는걸로 봐서 아이들에게도 자신만의 생각들이 있다는 결론을 내려볼 수 있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본다면 더없이 좋을 책이었다. 꼭 한번 읽어본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d******5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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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에 날개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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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에 날개 달아주기  “하지만 생각은 마법과 같은 힘을 갖고 있었어요.”“생각이 내 곁에 있을 때면 나는 기분이 좋아지고 더 큰 행복을 느꼈거든요.”- p. 10 우리는 누구나 매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긍정적 생각, 부정적 생각 등 다양한 생각들은 우리의 사고를 결정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게끔 유도한다. 누군가는 자신이 가진 그 생각을 자유롭게 표출하기도 하지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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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에 날개 달아주기

 

 

하지만 생각은 마법과 같은 힘을 갖고 있었어요.”

생각이 내 곁에 있을 때면 나는 기분이 좋아지고 더 큰 행복을 느꼈거든요.”

- p. 10

 

우리는 누구나 매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긍정적 생각, 부정적 생각 등 다양한 생각들은 우리의 사고를 결정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게끔 유도한다. 누군가는 자신이 가진 그 생각을 자유롭게 표출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주변 시선이나 상황에 따라 그 생각을 잠재우기도 한다. 매일 매일 떠오르는 생각들 그 안에 큰 기회의 씨앗이 있고, 변화를 꿈꾸는 작은 불씨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각하고 있을까? 그 마법 같은 생각의 힘을 모두가 경험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생각에게 새로운 집을 지어주었어요.

지붕이 뻥 뚫려서 별을 바라볼 수도 있고

편하게 꿈을 꿀 수도 있는 멋진 집이었어요.

- p. 23

 

우리가 바라보는 생각의 가치는 어떨까? 꽁꽁 숨겨두고, 혹시라도 튀어나오진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에 대처하는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볼 때다. 생각은 우리가 주는 관심과 사랑, 존중을 먹고 산다. 별을 보고(보이는 목표와 기대), 꿈을 꿀 수 있는(보이지 않는 목표와 희망) 여지가 있을 때 생각 또한 자랄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실용주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런 말을 했다.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며,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이번 작품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또한 그 과정을 따른다. 사소한 생각이 큰 변화를 만들고, 모든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는 생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시킨다. 그야말로 생각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다. 특별한 독자층을 고려한 책이 아니다보니 아이든, 학생이든, 어른이든 누구에게나 적용해볼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 ‘생각에 대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숙이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고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책이다. 40페이지 정도의 얇은 책이지만 그 가치만은 두껍고 단단하다.

 

동화의 형식으로 일러스트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작품의 전반적 느낌은 짧지만 강력하다는 것. 자연스러운 인과관계를 따르지만 그 안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주된 느낌이다. 저자는 생각이라는 것을 왕관을 쓴 황금 알로 묘사하여 실체로써의 생각을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가 늘상 지니고 살아가는 생각이라는 보편적 단어를 보다 분명하고 중요한 가치로써 다시금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선생님이 제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기에도 충분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기 새가 알을 깨고 나와 세상의 빛을 바라보고 성장하듯, 우리가 가진 생각의 황금알을 세상에 부화시키고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고 훨훨 날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 기초에는 작은 생각들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 또한 포함되는 일일 것이다. ‘생각이라는 주제와 함께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저자의 말을 옮기며 기분 좋았던 생각의 시간을 정리해본다

 

생각은 무엇으로 변할 수 있을까 

거대한 것들, 대담한 것들, 현명한 것들과 어리석은 것들, 선한 것들,

이야기와 예술품, 여행, 발명품, 공동체, 제품, 치료약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 모두가 하나의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무엇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 책 뒷면의 내용

w******l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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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 -주니어예벗-
"생각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 -주니어예벗-" 내용보기
생각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였어요누구나 매일 크고작은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는데 그냥생각으로 끝내기도하고 실천으로 옮기기도하는데 정작 생각에 대해생각해본적이없던 저에게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을 일으킨 책 펼쳐보았어요^^어느날, 생각이 다가왔어요 처음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상관없는듯 행동했지만생각이 따라다녀요다른사람들이 내 생
"생각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 -주니어예벗-" 내용보기

생각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였어요

누구나 매일 크고작은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는데 그냥

생각으로 끝내기도하고 실천으로 옮기기도하는데 정작 생각에 대해

생각해본적이없던 저에게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을 일으킨 책 펼쳐보았어요^^

어느날, 생각이 다가왔어요

처음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상관없는듯 행동했지만

생각이 따라다녀요

다른사람들이 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마음에

꽁꽁숨겨두고 아무말도 하지않아요

하지만 생각이 내곁에있을때 행복함을 느껴요~

 

생각이 점점자라 친구가 되었고 용기를 얻어 사람들에게

내 생각에대해 얘기했지만 역시나 비웃었어요

생각을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내생각을 보호하고 잘보살펴주기로해요

남들과 다르고 이상해도 내 생각이니깐요~

어느새 생각은 쑥쑥 자랐고 생각에게 멋진집을 지어주었어요~

생각은 나를 활기차게 만들어주었고 자신감과 용기를 주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생각이 세상 모든것에 존재하게되었어요

생각으로 무엇을할수있을지 깨달았어요 바로 세상을 바꾸는 거지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는데 이책의 주인공처럼 소신껏 말하지못할때도있던

제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사실 생각으로 뭐든 할수있는데 말이예요~

무엇이든 생각에서 출발했고 생각으로 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갈수있는

생각의 힘을 길러주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들뿐아니라 어른들도 읽어보길 권하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2016.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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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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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고 나면 잠시 멈추게 된다. 정말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것 저것 불쑥 떠오르며 머릿속에 마인드맵이 그려질 수도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로. 일상에 지쳐서 또는 의무와 평가에 매여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뒷걸음치는 때도 있다. 우리 아이들도 그럴 것이다. 멍때리기 대회에 나가면 1등 할 수 있다는둥 깊은 생각, 멋진 생각을 초대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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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고 나면 잠시 멈추게 된다. 정말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것 저것 불쑥 떠오르며 머릿속에 마인드맵이 그려질 수도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로. 일상에 지쳐서 또는 의무와 평가에 매여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뒷걸음치는 때도 있다. 우리 아이들도 그럴 것이다. 멍때리기 대회에 나가면 1등 할 수 있다는둥 깊은 생각, 멋진 생각을 초대하는 것을 쉼과도 떨어뜨려 놓곤 한다.


이 책은 글을 따라가며 한 번 읽고 그림으로 다시 한 번 읽게 된다.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작은 생각은 내 주변을 맴돌며 조금씩 커진다. 내가 외면하고 회피해도 뒤돌아 떠나지 않는다. ‘낯설어 보이고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만 같았다는 말이 싹트기 시작하는 생각의 꼬투리를 잘 설명해준다. 사소하게 여기기도 하지만 영영 잃어버리기도 쉬운 단계다. 다른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는 그대로 방치하는 일도 많다. 이런 순간을 넘어서면 생각은 더 자라고 친구가 된다.


주변의 부정적인 판단에 흔들리며 갈등하기도 하지만 자존감을 가지고 나의 생각을 밀고 나간다. 용기를 주기도 하고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는 생각은 곧 나 자신이 되고 어느날 풍성하게 열매 맺는다. 조화롭고 평안한 공존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림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즐겁다. 연필의 스케치가 드러나는 무채색의 배경에 처음 나타난 생각은 작은 알의 모습이다. 비록 작지만 왕관을 쓰고 있다. 아무리 작은 생각이라도 그만큼 소중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이들은 계란 같은데 병아리 다리가 달려있다고 말한다. 생각이 지나가는 곳은 초록색 잔디가 생기고 나뭇잎도 날아다닌다고 집중해서 본다.


계절이 바뀌고 많은 시간이 지나는 과정도 그림 안에 담겨있다. 뒷 부분으로 갈수록 무채색 배경도 밝은 색채로 변한다. 생각이 변신해서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은 봄날처럼 화사하다. 작은 생각의 씨앗이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그림동화다.






k*******n 2016.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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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내용보기
나에겐 몇 년 전부터 품어온 어떤 '생각'들이 있습니다. 이 생각들은 너무나 작고 미약해서, 잃어버릴 듯 숨어버릴 듯 그렇게 위태로운 형태로 내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생각들 중 하나를 붙잡고 얼굴 생김새부터 표현해보려 할라치면 그 생각은 부끄러운지 그만 구름 속에 쏙 숨어버리기도 해요. 아직 이 생각들을 다루는 법을 깨닫지 못한 나의 미숙함이 커서 그런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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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겐 몇 년 전부터 품어온 어떤 '생각'들이 있습니다. 이 생각들은 너무나 작고 미약해서, 잃어버릴 듯 숨어버릴 듯 그렇게 위태로운 형태로 내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생각들 중 하나를 붙잡고 얼굴 생김새부터 표현해보려 할라치면 그 생각은 부끄러운지 그만 구름 속에 쏙 숨어버리기도 해요. 아직 이 생각들을 다루는 법을 깨닫지 못한 나의 미숙함이 커서 그런 거겠지요.

   이따금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 생각들이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을 수 있을까? 이 생각들은 무엇일까? 이 생각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여러 의구심들이 말이죠. 그래서 얼마 전 발견한 그림책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나오는 이 아이에게서 그 힌트를 살짝 얻어 보기로 했답니다.


   어느 날 한 아이에게 '생각'이 찾아옵니다. 아이는 이 '생각'이 어디서 왔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무척 궁금해합니다. 낯설고,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만 같은 이 '생각'으로 무얼 하면 좋을지 잠시 고민하던 아이는 그냥 잊기로 하지요.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듯.

   모든 '생각'이 그렇듯이, 그렇게 쉽게 잊힐 리가 없죠. '생각'은 아이를 따라다닙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잊으려고 했던 아이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스러워집니다. 그래서 내가 그러했듯이, 아이는 그냥 자기 혼자 간직하기로 결심하고는 '생각'이 나타나기 전과 다름없이 태연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이런 '생각'들 곁에 있을 때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 큰 행복을 느끼지 않나요? 아이도 그런 '생각'이 주는 마법과도 같은 힘에 점점 매료되어요. '생각'은 아이 곁에서 먹을 걸 달라고 조르고, 함께 놀아주길 원하고, 관심을 받길 원합니다. 아이는 점점 자라나는 '생각'과 함께 하며 어느새 친구가 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할지 겁이 나긴 했지만,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어요. 참으로 용기 있는 행동이 아닐 수 없죠! 하지만 아이의 이런 용기 있는 행동과 대비되게 사람들은 예상했던 대로 아이의 '생각'을 비웃었습니다. 아이는 다른 사람들의 그런 말들을 믿고 '생각'을 포기할까도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대로 말이죠.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그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

이건 '내 생각'인데.

'내 생각'에 대해 나만큼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남들과 다르고 이상해도, 조금은 말이 안 될지 몰라도 뭐 어때?

괜찮아.


[본문 21쪽]


   아이는 사람들의 생각에서 벗어나 어느 날 문득 이렇게 깨닫고는, '생각'을 보호하고 잘 보살펴 주기로 합니다. 맛있는 것을 주고, 함께 공부를 하고, 함께 놀면서 '생각'에게 관심을 쏟으면서 말이죠.

   이제는 '생각'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아이. 아이의 이 '생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림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는 희열 같은 가슴 벅찬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 '생각'은 별로라고, 이상한 그 '생각'은 시간 낭비라며 그걸로 무엇을 할 수 있겠냐는 다른 사람들의 무시와 비웃음을 견딘 아이의 '생각'이 하늘로 날아오르던 바로 그 순간에 말이죠! 끝까지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한 아이의 그 벅찬 마음이 내게 고스란히 전해졌나 봅니다. 온 세상으로 뻗어나가는 자신의 '생각'을 보며 아이는 아마 나보다 더한 감동을 느꼈겠죠?

   가슴 벅차게 만드는 이야기도 참 매력적이지만, 처음엔 무채색이던 아이와 세상이 '생각'과 함께 하게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유채색으로 변해가는 '매 베솜' 작가의 그림 또한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연필과 그림물감이 편안한 그림체와 잘 어우러져 그림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어요. 이런 그림체는 볼 때마다 매번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서 마음에 쏙 듭니다.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남들과 똑같은 생각으로는 똑같은 행동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은 변화나 혁신보다는 정체나 도태가 더 흔하게 일어나는 세계가 되어버릴 테죠.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책 속의 아이처럼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매일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아요. 외부의 벽에 부딪혀 주저앉게 되거나 몹시 힘들지라도 포기하지 말고요. '생각'으로 무얼 할 수 있냐고요? '생각'으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n********y 2016.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그림책]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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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철학적 질문을 품고 있는 그림책을 만났다. 코비 야마다 란 작가의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제목의 그림책이다.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에겐 남들과 다른 ‘생각’하나가 찾아와 자리를 잡는다. 아이는 이 ‘생각’을 외면하려고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찾지 못할 곳에 숨겨도 보지만 결국엔 이 ‘생각’과 함께 하며 점점 이 ‘생각’을 키워나가게 된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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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철학적 질문을 품고 있는 그림책을 만났다. 코비 야마다 란 작가의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제목의 그림책이다.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에겐 남들과 다른 ‘생각’하나가 찾아와 자리를 잡는다. 아이는 이 ‘생각’을 외면하려고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찾지 못할 곳에 숨겨도 보지만 결국엔 이 ‘생각’과 함께 하며 점점 이 ‘생각’을 키워나가게 된다. 어떤 이들은 이 아이의 ‘생각’이 이상하다고 여기며 비웃고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사랑하며, 그 ‘생각’과 함께 하며 점점 더 키워나간다. 그리고 결국 커다랗게 된 이 ‘생각’으로 인해 아이는 세상을 보다 아름답고 환하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

 

 

무엇보다 이 ‘생각’이 무엇일까 하고 묻게 된다. ‘생각’은 하나의 아이디어일 수도 있겠다. 남들이 일견 부정적으로 여기고 별 가치가 없게 치부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내 마음 속에 싹튼 하나의 아이디어가 어쩌면 멋지게 성장해 나가게 되면 결국 이 아이디어가 세상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도 있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아이디어는 그림책에서처럼 스스로 우릴 찾아온다. 그것도 끊임없이 수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다. 문제는 우리가 그 ‘생각’을 눈치 채지 못하고 그저 흘려버리곤 한다는 점이겠다. 아울러 반짝 좋은 ‘생각’이다 여기며 관심을 기울이지만, 그 생각을 보다 더 발전시키지 못하고 방치함으로 종국에는 흐지부지 사라지게 만들 수도 있겠다. 우리 안에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꿈이나 비전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내 욕망의 목표가 아닌, 스스로 날 찾아와 자리 잡게 된 비전 그 ‘생각’으로 말이다. 이런 건강한 ‘생각’ 역시 우리 안에서 커져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은 이 외의 수많은 것들로 해석될 수 있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생각으로 무엇을 하느냐 하는 점이겠다. 그래서 제목 역시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다. 그런 측면에서 이 ‘생각’은 내 삶의 모습을 이끌고 가고 행동을 끌어내는 가치관으로 연결해 보게 된다.

 

 

가치관이라는 녀석도 내가 만들어 나가기보다는 내가 처한 환경, 어려서부터 받은 다양한 교육, 그리고 그 동안 읽은 수많은 책들에게 받은 영향을 통해, 스스로 날 찾아오게 되고, 언젠가부터 내 마음 안에 자리 잡게 된다. 아니 내 영혼 속에 자리 잡게 된 가치관, 그것을 ‘생각’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자연스레 내 안에 자리 잡은 가치관, 그것도 건강한 가치관, 특히 이타적 삶을 지향하는 가치관이라면. 어떤 이들은 이런 가치관을 비웃을 수도 있겠고,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겠냐고 타박할 수도 있겠다. 약삭빠른 게 영리하다 여기는 세상에서는 손해만 보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노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건강한 가치관을 점점 키워나가고 결국 이 가치관이 세상을 향해 뻗어나가게 될 때, 그 ‘생각’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더욱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지 않을까?

 

아무튼 이 ‘생각’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으로 세상을 보다 더 아름답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들고, 살 맛 나는 세상으로 만들어갈 수많은 ‘생각’. 세상을 환하게 빛나게 만들 ‘생각’들이 우리 안에 찾아와 자리 잡고 점점 성장하게 되길 소망한다.

h***r 201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