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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의 제목이 독특하죠? 해피북님이 보내주셔서 오늘 저녁은 이걸로 배와 영혼까지 채우고 있어요. 사자의 기타 ㅡ라니... 바로셀로나 음악 박물관이 보유하던 16세기 19세기까지의 기타 그 가운데 기적적으로 복원된 4대의 명기로 녹음한 음반 ㅡ 이란게 이 앨범의 설명입니다. 특히 앨범 타이틀인 사자의 기타˝는 1700년경 이베리아반도에서 제작 되고 기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작자인 토레스˝의 기타 (1959년산)까지 포함이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네요. 알베니스 -아스투리아스 소르의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말보로 주제에 의한 변주곡 가스파르 산스 -타란텔라와 즉흥곡 카나리오스 등 이 앨범이 궁금했던건 기타곡을 좀더 다양하게 듣고 싶어서 였는데 .. 소리들이 참 풍성하고 자세히 들음 아주 미세한 스트로크 다음 잔음의 공명도 너무 맑아서 예쁘다 ..랄까 .. 이런 순간이 정말 좋거든요. 연주외의 다른 동작에서 오는 그 움직임 마저 좋은... 그게 영화보듯 보이는 착각을 하게 하는 앨범요. 황홀하다 ㅡ라고 해버리면 ㅡ느낌이 날아갈까봐... 그 마저도 숨죽여 듣고 있어요. 좋네요. 참 ~~!^^ 해피북님 ㅡ정말 잘 들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