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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수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가족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내 이야기도 좋고, 딸들 이야기도 따뜻하게 그려내어 보기 좋고, 손녀딸 하나코가 등장하는 이야기도 참 좋아해요. 이번 15권은 이런 저의 개인적인 성향을 충족시켜주는 권이었습니다. 항상 담담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주어 손이 자주 가는 책입니다. 애장판 나온 뒤로 한 권씩 모으고 있는데, 재미가 쏠쏠해용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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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출한한다는 소문을 듣고 대학의 낡은 기숙사에 들어가는 유택 교수. 그의 앞에 나타는 존재는? 가나자와, 노토 여행을 아버지 부부와 떠나는 유택 교수. 유택 교수의 말에 상처 받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유택 교수는 전에도 본적이 있었다. 딸의 결혼을 섭섭해 하지 않는다고 하는 유택 교수는 하나코의 첫사랑에는 놀라운 반응을 하게 된다. 하나코는 짱을 동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