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권에서도 거슬렸었는데, 나노카의 친구의 남자친구 진짜 극혐입니다. 아오 이 만화의 최고의 빌런? 빌런까지도 못되긴 하는데 진짜 좀 짜증나는 존재입니다. 나노카 친구가 제발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중학생-고등학생의 연애를 하느니 마느니 하니까 당사자들한테는 그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1살 차이인거고 말이 1살이지 12개월도 차이 안날텐데.. 아무튼! 여주가 정말 남주(여기서 말하는 남주는 중딩)에게 진심인데... 뭔가 계속 어긋나는게 안타까워요. 아무튼 재밌습니다! |
|
나노카를 둘러싼 하야타와 타카토 삼각관계가 본격적이 된다. 나노카는 일편단심 하야타라서 삼각관계라고 하기에는 좀 어불성설일 수 있지만..타카토 혼자만 일방적인 감정이라서...심지어 본인도 제대로 자각을 못하고 초딩 남자애처럼 굴기도 하고 말이다. 하야토나 나노카는 자신의 감정에 아주 솔직하고 또 상대를 배려하는 게 고등학생, 중학생 같지 않지만 문제는 너무 서로를 배려하다보다니까 진짜 별 거 아닌 건데도 말을 못해서 오해가 쌓인다는 것...둘다 솔직한 성격인지라 장애물이 없다면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도 같다 |
|
나노카의 그이 03권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하야타와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 에피소드네요. 타카토와 함께 했던 불안하고 괴로웠던 기억 위에 하야타와의 추억이 덧씌워지면서 서로 좀 더 성장하고 또 가까워지는 내용이 좋았어요. 그런데 친구 여자친구를 추행하려고 했던 놈이랑 트리플데이트를 하는 것도 신기하고..그놈이랑 안 헤어진 친구도 신기하고...그놈이랑 헤어지고 다른 애랑 사귀면서 트리플데이트든 뭐든 할 수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워요. 추행이 작은 일도 아니고...타카토는 나오지 않았지만 과거 나노카의 기억에서 등장해서 또 서툰 모습을 보여줬네요. 증말 애새끼같은데 저는 하야토보다 타카토가 더 끌려요 흑흑 중딩이 웬말이냐며...트리플데이트에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 남자가 다 등장하는 것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하하하;
|
|
여주는 하야타를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더 강해지고 그 마음을 하야토도 느끼게 되네요. 친구들끼리 여행을 갔을 때 하야토가 너무나도 착하게만 굴어서 좀 매력이 없었는데 또 화를 내고 돌아서는 걸 보니 그건 또 그거대로 서운하네요^^;; 암튼 그래도 서로 마음 속에 있던 말을 꺼내고 원만하게 갈등 상황을 풀어내서 이들의 사이가 좀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하야토의 질투심도 더 깊어질 것 같네요. 그런데 단체사진을 보고 바로 여주의 전남친을 알아보다니..하야토 눈썰미가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