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1%
  • 리뷰 총점8 44%
  • 리뷰 총점6 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나에게도 두 딸이 있다. 그 아이들이 커서 어떤 사람으로 자라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세상과 부딛히고 넘어지는 힘든 순간이 오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지도 무척이나 고민된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고 싶고 영원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이로 남고싶지만 아들이 아닌 딸이기에 더 많은 생각과 노력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나에게도 두 딸이 있다. 그 아이들이 커서 어떤 사람으로 자라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세상과 부딛히고 넘어지는 힘든 순간이 오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지도 무척이나 고민된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고 싶고 영원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이로 남고싶지만 아들이 아닌 딸이기에 더 많은 생각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가 이 책의 제목이다. 참 설레는 말이다. 우리 딸들에게 내가 첫사랑이라니 그것만큼 기분좋은 것도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첫사랑은 실패한다는 속설이 뇌리에 스쳐가며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ㅜ.ㅜ;  농담이고...  참 멋있는 제목인 것 같다. 자신을 첫사랑으로 생각하는 딸에 대한 무한한 의무와 책임이 숨어있는 말인 것 같아 다시한번 읍조려보게되는 제목이다.

 

 

이 책은 일명 아이디어 쉐프라 불리는 이경모씨가 두 딸에게 첫사랑이자 인생선배로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가 딸들과 보낸 기록과 생각들 그리고 50여 년을 살아오며 성공과 실패의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책으로 엮어냈다. 그는 이제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는 딸들에게 인생의 가르침을 주기 보다는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들 스스로 생각하며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한장 한장 책을 읽어갈수록 딸에대한 아빠의 사랑이 여기저기서 묻어 나왔다. 딸들과의 소박한 일상과 대화를 토대로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끈임없이 전달하려는 아버지의 사랑이 따뜻한 봄날 아지랭이처럼 책장 속에서 피어오르는 듯 했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을 말로 전달하려 했다면 오히려 구닥다리 잔소리로 들렸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역어내니 그 의미와 전달력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

 

 

딸과의 기억이나 사진, 편지같은 소재가 없었다면 어쩌면 이 책은 그저그런 자기계발서로 치부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어느 부모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허튼소리를 하겠는가...  진정으로 자신의 삶에서 느끼고 배운 지혜들만을 전달하고자 했을 것이고, 그런 노력들이 책속에 담겨있다. 사실 어린 딸을 둔 나에게도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주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나는 녀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기 보다는 세상을 어우어져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기 바랍니다. 제 몫만을 생각하는 못난 녀석이 아니라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친구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줄 알며, 이웃의 의미를 아는 녀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녀석들이 '더 가지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발견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나누며 사는 사람들' 가운데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그 자리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었느냐 보다는, 일어서는 그 날까지 어떤 모습으로 있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우치길 바랍니다. _ 아빠의 인생노트 2. 중에서...

 

딸들에게 첫사랑이자, 영원히 딸을 가슴에 품고 짝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아빠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한번쯤 들려주고싶은 이야기들이 아닌가 싶다. 뿐만아니라 공부와 대학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잠자는 시간마저 아까워하는 우리 시대의 아이들에게 한번쯤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세상에 살아가는 길이 마치 하나밖에 없는 듯 앞만보고 달려가는 우리시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득 하니까....

 

 

▲ 참 공감가는 말이다...^^

j*******0 2013.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생각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생각" 내용보기
- 2월 (3)      1. '잘 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 부럽다',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베이비 부머들(6.25 전쟁 이후 태어난 1955~1963년생들)이 성인이 되어 길을 오가며 수없이 봤던 캐치 프레이즈다. 다음엔 뭐라고 써붙여질까 궁금해졌다. '한 집 건너 하나만 낳자'가 아니었을까? 생각하던 중 산아 제한이 잠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생각" 내용보기

                                                          - 2월 (3)     

1. '잘 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 부럽다',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베이비 부머들(6.25

전쟁 이후 태어난 1955~1963년생들)이 성인이 되어 길을 오가며 수없이 봤던 캐치 프레이즈다. 다음엔 뭐라고 써붙여질까 궁금해졌다. '한 집 건너 하나만 낳자'가 아니었을까? 생각하던 중 산아

제한이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고 기억된다.

 

 

 

2. 이 책의 저자 이경모는 그때 그 시절. 아들. 남자로 태어나야 사람 대접을 받던 그 무렵에 딸

만 둘을 낳아 잘 키웠다. 나는 무슨 애국자라도 되는 양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한답시고 딸 하나만

낳았을 뿐이다.

 

3. "세상 모든 딸에게 아빠는 첫사랑이었습니다. 어린 딸들은 커서 아빠와 같은 사람과 결혼하겠

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 환상은 깨지고 그녀들에게 첫사랑은 쉬 잊히고 맙니다

. 이제 딸들은 스무살을 훌쩍 넘어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로서 딸에

대한 짝사랑을 품고 사는 건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4. 나의 이야기다. 재작년 늦가을에 딸을 시집보내고 난 후 새록새록 딸을 키우던 때를 생각한다.

딸이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내가 육아일기를 썼다. 딸이 유치원에서 그려온 그림이나 아빠 엄마에게 쓴편지등을 함께 붙여가면서 참 지극 정성으로 썼다. 앨범에도 날짜뿐 아니라 간단하게나마 사진과 관련된 글을 써붙였다. 딸이 커가면서 나는 나대로 바빠지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많은 에너지를 뽑아낼 만한 나이와 여건이 된 것이다. 육아일기도 멈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딸을 키우던 그 시절로 돌아간다. 나의 딸에게 애틋한 마음과 미안함이 함께 한다.

 

5.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아이디어라는 단어는 오해소지

가 많다. 문자 그대로 일상의 Tip 같은 느낌도 줄 수 있다. 그러나 작은 책에 오밀조밀 딸들의 사

진과 성장과정 중의 흔적을 담아서 가족 신문을 스크랩한 느낌도 주지만, 그 내용이 알차고 따뜻

하다. '아이디어'를 '삶의 지혜'로 바꿔도 좋겠다.

 

6. 누구의 인생도 카피하지 않기,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 일상에서 느끼고 발견하기, 다른

생각 존중하고 배려하기, 오래오래 함함하게 살아가기 등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함하다'라는

표현에 언급이 없어서 붙여본다. * 함함하다 : (꽃이나 열매가)소담하고 탐스럽다. 예) 어제 내린

봄비에 마당의 꽃들이 함함하게 피었다.

 

 

 

 

7. 저자 덕분에 스펙(Spec)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한다. Specification의 약어인 Spec에 우리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걸고 있다. 이 단어는 제품의 사용설명서, 제품의 사양(규격, 가격 등)이라는 뜻이다. "야, 이거 참 웃기잖니? 분명 기계나 물건의 어떤 특성을 일컫는 단어인데, 어떻게 이 단어

가 사람을 판단하는 조건이 되어 버린 걸까? 분명 어떤 말 만들기 좋아하는 작자가 갖다가 붙인

것 같긴 한데, 아니 무슨 사람이 기계나 제품도 아닌데 말이야."

 

8. 세상살이가 빠르고 다변화될 수록 개인의 정체성은 불안정하다. 모두 달려가는데 나만 혼자 서

있으면 뒤처지는 것 같다. 그리고 개성이 없어져서 평준화 되기도 한다. "사람은 본이 세상에 하

나밖에 없는 '원본'으로 태어나 죽을 때는 주변 사람들과 비슷한 '복사본'으로 죽는다는 말이 있

어." 먼 훗날, 눈을 감을 때 이렇게 생각하며 눈 감으면 그게 행복한 인생 아닐까? "아 참 세상

재미있게 살았다. 잘 있거라." 다른 세상으로 가면서 이런 뒷 모습을 남긴 시인도 있다.

 

9. 자주 봤던 글이지만 책에 나온 김에 옮겨 본다. 어니 젤린스키라는 사람이 한 말이다. "사람들

이 하는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에 관한 것이다. 30%는 이미 일어난, 지

나간 것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22%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며, 4%는 어쩔 수 없는, 도저

히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다. 불과 4% 정도의 걱정거리만이 우리들이 해결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다."

 

 

 

 

10. 저자의 딸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면서 많이 울었다. 아빠랍시고 나름 진지하게 답

을 해줬다. 사람을 이해하고 일을 견뎌내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딸이 울면서 되받았다. "무슨 아

빠가 그러냐? 왜 회사 사람이랑 똑같이 얘기해? 내가 언제 답을 달라고 그랬어? 그냥 내 얘기 좀

들어주면 안 돼?"  나도 아직 잘 못하는 부분이다. 무슨 이야길 들으면 꼭 답을 해야 한다는 부담

은 영원하다. 그러나 아내나 딸의 입에서 나오는 답을 원하는 말과 질문 비슷한 독백을 잘 구별해야겠다. 

 

11. 이 책의 내용은 딸들에게 주는 아빠의 글이나 사실은 자녀를 둔 부모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공유할 만한 내용이다. 낙서처럼 쓴 글들 같지만, 진한 영양국물 같은 글들이다.  



이달의 사락 s******5 2014.02.13.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이 첫사랑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기도 하지만 모든 아빠는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만,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은 그저 한이 없어 보입니다. 딸의 까르르 웃음에 모든 것을 다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라는 책을 아빠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육아서가 아니라 아빠들이 딸들을 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이 첫사랑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기도 하지만 모든 아빠는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만,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은 그저 한이 없어 보입니다.

딸의 까르르 웃음에 모든 것을 다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라는 책을 아빠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육아서가 아니라 아빠들이 딸들을 키우면서 자라는 딸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지, 세상을 살아갈 때 아빠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 딸의 길을 밝혀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항상 아빠가 곁에 두고 읽어보면서 내가 딸에게 해주고 싶어하는 말들을 적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의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참 좋아요. 그리고 육아서처럼 실천하지 못하는 내용에 책을 덮게 만드는데 이 책은 나도 이정도는 우리 딸들과 나누고 싶어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라고 이야기할만큼 딸에 대한 아빠의 짝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표현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따듯하게 돌보는게 사랑이고, 사춘기깨는 묵묵히 봐주는 것이 사랑이고, 스무 살이 넘으면 냉정하게 끊어주어야 사랑이라고 합니다.

혹시라고 따뜻해야 할 때 소홀하고, 지켜봐주어야 할 때 참견하고, 끊어주어야 할 때 정을 부여잡고 있어사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딸이 있어서 행복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살다가 힘들 때는 언제든지 와서 기대기도 하렴.'이라고...

여전히 아빠는 딸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q****a 2014.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돌이켜보면 나에겐 질풍 노도의 시기라는 사춘기가 없었던것 같다. 그건 아마도 아직은 어린애다워도 될 나이에 아버지의 부재를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12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자연스레 일찍 철이 들어 버렸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였고, 그래야 한다고 다짐을 했던건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어린 마음에도 그런 마음이 무의식속에 자리잡고 있었나 보다. 그래서인지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돌이켜보면 나에겐 질풍 노도의 시기라는 사춘기가 없었던것 같다. 그건 아마도 아직은 어린애다워도 될 나이에 아버지의 부재를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12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자연스레 일찍 철이 들어 버렸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였고, 그래야 한다고 다짐을 했던건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어린 마음에도 그런 마음이 무의식속에 자리잡고 있었나 보다. 그래서인지 누구나 겪을법한 사춘기 한번 겪지 않은것 같다. 딸부잣집 막내딸임에도 장녀로 볼 정도였으니 그때의 나는 확실히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진지함이 있었던것 같다.

 

어떻게 보면 마냥 어리다고만 할 수 없는 나이에 잃은 아버지임에도 이상하리만치 기억에 남아 있지 않는 아버지이기에 지금 만약 살아계셨다면 어떤 분이셨을까 상상해 보기도 한다. 그리고 어릴때 아버지가 없는게 왠지 모르게 죄같고 부끄러웠던게 사실이지만 요즘 들어서는 그냥 아버지에 대한 존재가 그립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정말 그런가 싶은 의문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고, 과연 아버지란 어떤 존재로 딸의 삶을 지켜보았을지도 궁금했기에 꼭 읽어 보고 싶었던 것 같다. 인생을 많이 살아 온 건 아니지만 가끔 '만약에~'를 생각하게 되는데 역시나 이 책을 보면서도 그런 감정을 느꼈다.

 

 

비록 내 아버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리고 이 책에 담긴 내용이 참 부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읽고 싶었고, 분명 우리 아버지도 나를 이렇게 바라 보셨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비록 그것을 표현하지는 못하셨지만 묵묵히 우리를 위해 일하셨던 그 모습을 알기에 말이다.

 

그렇기에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라는 말에 많이 끌렸던 것이리라. 세상 어디를 가도 자식이 있고, 그런 자식을 아끼고 지켜주고픈 부모가 존재한다. 또한 나 역시도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된 입장이니 자신의 자식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품안에서 떠나 거친 세상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고 싶어서 쓴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아버지에게 있어 딸이란 존재를 생각해 보게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3.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저자가 사랑하는 딸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노트에 담아두었다가 성인이된 딸들에게 현실적으로 전해 주고픈 이야기들을 다시 잘 정리한 노트가 책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사실 딸들에게 전하는 말보다 현대의 젊은이들 모두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를 느끼게 된다. 50가지의 토픽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읽어 볼 수 있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저자가 사랑하는 딸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노트에 담아두었다가 성인이된 딸들에게 현실적으로 전해 주고픈 이야기들을 다시 잘 정리한 노트가 책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사실 딸들에게 전하는 말보다 현대의 젊은이들 모두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를 느끼게 된다. 50가지의 토픽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읽어 볼 수 있고, 책의 사이즈도 작아서 겨울철 포켓에 넣고 다닐수도 있다.

d*******8 201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멘토 같은 아빠, 선배 같은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멘토 같은 아빠, 선배 같은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멘토 같은 아빠, 선배 같은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저자는 아이가 태어날 무렵부터 두 딸과의 추억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 기록들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부제가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다. 이 책은 이제 스무 살을 넘기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두 딸에게 기획자로 살아온 아빠의 경험을 아이디어 노트로 남긴 책이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멘토 같은 아빠, 선배 같은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멘토 같은 아빠, 선배 같은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저자는 아이가 태어날 무렵부터 두 딸과의 추억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 기록들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부제가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다.

이 책은 이제 스무 살을 넘기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두 딸에게 기획자로 살아온 아빠의 경험을 아이디어 노트로 남긴 책이다.

두 딸에게 전하는 아빠의 유물이요, 유산인 셈이다. 정말 대단하다!

세상을 먼저 살아본 아빠가 사회에 발을 담구고 있는 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아빠로서, 인생 선배로서, 멘토로서 건네는 이야기들은 단순한 아빠의 메시지 수준을 넘는데…….

 

그랬을 거다, 너도

먼 곳을 보았을 거다

먼 바다를 보며

꿈을 꾸었을 거다

그때 바라본 세상,

그때 품었던 꿈,

하나 둘씩 만나보기를(책에서)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나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일 텐데…….

스스로 인생을 바라보고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 누구에게나 절실히 필요한 법인데…….

 

남들이 만들어 놓은 지도 위에서 놀지 말고 스스로의 인생지도를 만들어라. (책에서)

 

목표지점을 행하는 나침반 하나만 들고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을까.

지도도 없이 그 지도를 스스로 그려가며 가는 길은 분명 멋진 일인 것 같다.

20대로 되돌릴 순 없지만 지금에라도 방향을 잡고 망망대해를 탐험할 수는 있으리라.

이젠 인생지도를 그려가며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이 구절에 밑줄 쫙~ 긋게 된다.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가 말했다. 여기 두 갈래 길이 있다. 나는 그 두 갈래 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은 길을 택했고, 그게 날 다르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이제부터 나름대로 각자의 길을 걷도록 해라. 방향과 방법은 마음대로 선택해라. (책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에 나오는 대목이다.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로 기억되는 영화.

 

요즘 들어 뇌리에 떠도는 말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다.

 

노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꺾이어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걸어야 될 길이라고 생각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을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과 맞닿아 끝이 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은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피천득 역

 

좀 다른 길, 가지 않던 길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절해진다. 예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들인데......

인생에 답이 없듯, 각자의 취향 따라, 각자의 방법대로 해보는 것은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생각이다.

성공 방정식은 한 가지가 아니기에.

행복 공식도 한 가지가 아니기에.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조언들은......

꿈은 변해도 흔들려도 괜찮다.

콜럼버스보다 신밧드가 되어라.

바다에서는 어디로 가든 길이다.

되든 안 되든 일단 저지르고 볼 일이다.

무엇이 될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경쟁은 오직 나하고만 하는 것.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자.

 

편견을 가지고 너답게 살아라.

내일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을 바꿔라.

공부보다 사랑을 잘하는 사람으로

틀에서 벗어나 밖에서 생각하기

능력의 차이는 관점의 차이

생각이 없으면 고민이 커진다.

죽어도 철들지 마라.

잘 노는 게 이기는 거다.

느리게 몰입해야 할 때가 있다.

멍 때리고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욱'할 줄도 알아야 생각도 자란다.

 

가끔은 아날로그로 대화하자.

아이디어는 짜내는 게 아니라 꺼내는 것

스스로를 사랑해야 미칠 수 있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남다르게 쓰거나 섞어서 새롭게 쓰거나

보는 방식을 바꾸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복잡한 문제를 돌파하는 3가지 방법

생각을 시각화 하면 상상력이 살아난다.

창의력을 키우는 29가지 방법

다른 것과 틀린 것은 다르다.

차이를 존중해야 사이가 좋아진다.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고 침묵하기비어 있어야 채울 수 있다.

단점을 강점으로 키워라

…….

 

아빠의 존재는 있는 그대로 든든하다. 그래도 이런 아빠라면. 멘토 같은 아빠라면, 선배 같은 아빠라면 더욱 든든하겠지.

아빠나 딸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이다.

 

a******7 201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지은이 이경모씨가 자신의 딸들을 키우면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이다. 그런데 책의 필력이 대단하다. 그래서 그의 이력을 살펴보니 역시나 대기업을 근무하면서 기획을 했고 현재는 컨설팅 자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아이들의 사진과 더불어 그가 아이들에게 쓴 메모(편지)가 함께 있다. 처음엔 아이들이 어리겠거니 했는데 벌써 스물이 넘었다고 하니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지은이 이경모씨가 자신의 딸들을 키우면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이다.

그런데 책의 필력이 대단하다.

그래서 그의 이력을 살펴보니 역시나 대기업을 근무하면서 기획을 했고 현재는 컨설팅 자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아이들의 사진과 더불어 그가 아이들에게 쓴 메모(편지)가 함께 있다.

처음엔 아이들이 어리겠거니 했는데 벌써 스물이 넘었다고 하니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두 딸에게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했던 그의 마음이 느껴졌다.

책 중간에 콜롬버스보다 신밧드처럼 떠나라 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 나는 콜롬버스처럼 자신의 하고자 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라고 알려주던 때가 있었다.

한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 순간 최고의 것을 발견할 것이다라는 의미로 이야기 해 주었다.

그런데 저자는 한발 더 나아갔다. 기왕에 하려면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신밧드처럼 모험과 판타지를 즐기면서 떠나라는 것이다.

물론 신밧드는 소설의 인물이긴 하지만 그처럼 재밌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은 덤으로 온다는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는 듯 했다.

또한, 9개의 점을 4번의 선 긋기로 그려보라는 것은 생각의 틀을 벗어나 보라는 저자의 생각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예전에 점을 연결하는 것은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을 맡은 문근영이 드라마에서 보여줬을때도 참신한 생각이라고 느꼈는데 책에서 다시 보니 다시금 생각의 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처럼 나는 아이에게 해줄 말을 글로 메모로 남기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아이에게 매일 대화를 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읽어보려고 공감해 주려고 계속 노력해야겠다.

 

j***a 201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
"모든 아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 이었다.> 그렇다. 적어도 8살 사랑스러운 딸아이를 둔 나에게도 이 책의 제목은 그 어떠한 명제보다 더 옳은 명제로 다가왔다. 나 역시 딸아이에게 자기가 자라면 아빠와 결혼하겠다는 말을 들었다. 때문에 나 또한 이 책의 제목에 해당되는 아빠라는 사실이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나보다 먼저 두 딸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겪은 생생한 인생의 이야기
"모든 아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 이었다.>

그렇다. 적어도 8살 사랑스러운 딸아이를 둔 나에게도 이 책의 제목은 그 어떠한 명제보다 더 옳은 명제로 다가왔다.

나 역시 딸아이에게 자기가 자라면 아빠와 결혼하겠다는 말을 들었다. 때문에 나 또한 이 책의 제목에 해당되는 아빠라는 사실이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나보다 먼저 두 딸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겪은 생생한 인생의 이야기는 앞으로 내가 겪게 될 딸과의 모습들임을 생각하며 저자의 경험담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오늘 날의 아빠들은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현실이다. 이러한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야 하는 아빠들에게 무엇보다도 자녀들에게 좋은 아빠로서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 지를 이 책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생의 다양한 모습의 상황들을 만나고 그 풍랑들을 헤쳐 나온 후 결론에 이르렀을 때 자신 있게 나는 이러한 아빠가 되었노라 말할 수 있는 저자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한 아빠가 자랑스러운 아이들, 다시 태어나도 아빠가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말들이 아직까지 메아리로 울린다.

나는 비록 훌륭한 인생을 살지 못했을 지라도 저자의 경험을 빌려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아빠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존재로서 살아 갈 수 있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하는 책이다.

저자가 50여년을 살아오면서 겪게 되는 인생의 깨달음들을 사랑하는 두 딸에게 전하고 싶은 아빠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겨있는 책이다.

디지털보다 때론 아날로그식 방식을 택하며, 설득하려하기 보다는 경청을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진리를 다시 깨닫게 된다.

기획자로서 살아온 저자의 삶이 아이들에게 창의를 길러주고 사고의 유연함을 길러 줄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로서 그리고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내가 잘 하지 못하고 섬세하게 알지 못했던 딸에 대한 이야기들을 잘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아이들이 성장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더욱 독립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시기가 되었을 때 나도 저자와 같이 그들의 가슴에 여전히 첫사랑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50가지의 삶의 지혜가 아니라 그 보다 더 많은 좋은 영향력을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아빠가 되어보길 이 책을 통해서 바래본다. 이 세상에 딸아이들을 둔 많은 아빠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딸아이들이 어깨를 펴고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이 되며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을 간직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인격적인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가득담긴 책이다.

s****9 201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이 책은 참 만만하게 보였다. 두껍지도 않고 스르륵 넘겨보니 사진도 많이 있고 예쁜 일러스트도 많이 있어 ‘잘 넘어가게 보이는’ 책 이었다. 그런데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만만하지도 쉽게 넘어가지도 않았다. 왠지 모를 가슴 한편이 짠해지는 느낌이 전해진다.   스스로를 ‘아이디어 쉐프’라고 부르는 기획자 이경모 님이 두 딸들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내용보기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 이 책은 참 만만하게 보였다. 두껍지도 않고 스르륵 넘겨보니 사진도 많이 있고 예쁜 일러스트도 많이 있어 ‘잘 넘어가게 보이는’ 책 이었다. 그런데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만만하지도 쉽게 넘어가지도 않았다. 왠지 모를 가슴 한편이 짠해지는 느낌이 전해진다.

 

스스로를 ‘아이디어 쉐프’라고 부르는 기획자 이경모 님이 두 딸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50편의 글들이 “딸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라는 부제를 달고 출판되었다. 아이디어 노트. 세계적인 건축물, 예술 작품들도 모두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되었다. 아이디어는 굳이 길게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디어 노트답게 단 한 문단의 문장들이 한 편의 글로 자나고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따뜻하게 돌보는 게 사랑이고, 사춘기 때는 묵묵히 지켜봐 주는 것이 사랑이고, 스무 살이 넘으면 냉정하게 끊어주어야 사랑이라고 합니다.” (본문 p.15)

 

언젠가 어머니께서 “애들 크는 거 보면 아깝지?”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는 몰랐는데 사춘기를 바라보는 딸아이에게서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진다. 이제 묵묵히 지켜봐야 할 시기에 접어들어 있는 것 같다.

 

나는 과연 이 책의 지은이처럼 어느 날 어리게만 보이던 딸이 피어싱을 하고 오면 어떤 태도를 보일까? 어려움에 처한 친구와 공감하며 며칠 동안 가출아닌 가출을 하고 돌아오는 딸에게 냉면을 사줄 수 있을까? 세상에는 수많은 부녀지간이 있지만 그 들의 사이는 이 책을 지은이와 딸들과의 사이처럼 쿨하지도 딸들을 위해 이렇게 멋진 책을 남겨 줄 수도 없다. 하지만 모두가 특별한 유대와 공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확실하다.

 

내일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을 바꿔라.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에 실려 있는 50편의 이야기들. 이 이야기들은 20대 젊은이들에게 참 유익한 글들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나이. 어른이 되었다고, 모든 것을 내가 결정하고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자신만만한 그 나이.

 

하지만 아버지들은 나이 들어 점점 약해지면서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고 해주고 싶은 말은 많아지는데 자꾸 잊어버린다. 하지만 누군가 나를 대신해서 아니 나보다 훨씬 더 깊이 있게 내가 해주고 싶은 말들을 적어 놓은 책을 보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바로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올해 읽은 책 중에서 내 딸이 나이 들어 전해 주고 싶은 두 번째 책이다.

 

이제 머지않아 연말연시다. 너무 커버려서 서먹서먹한 딸들에게 따뜻한 장갑과 함께 이 책 <모든 아빠는 딸들의 첫사랑이었다>를 전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 번에 다 읽으려 하기 보다는 천천히 읽기를 권하고 싶다.

b****i 2013.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를 통해 세상 사는 지혜를 얻는다
"아빠를 통해 세상 사는 지혜를 얻는다" 내용보기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게 되는 남자,,,아빠 그 아빠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삶의 느끼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딸 딸에게 물려 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딸을 향한  아빠의 구구절절하게 느껴지는 아빠의 사랑을 볼 수 있어요 신랑도 한번씩 어떻게 재들을 시집보낼꼬 한답니다 못보내겠다고,,,정말 지금도 세아이는 아빠면 다 되는 줄 알아요 이런 첫사랑의 아빠를 통해 아
"아빠를 통해 세상 사는 지혜를 얻는다" 내용보기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게 되는 남자,,,아빠

그 아빠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삶의 느끼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딸

딸에게 물려 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노트

딸을 향한  아빠의 구구절절하게 느껴지는 아빠의 사랑을 볼 수 있어요

신랑도 한번씩 어떻게 재들을 시집보낼꼬 한답니다

못보내겠다고,,,정말 지금도 세아이는 아빠면 다 되는 줄 알아요

이런 첫사랑의 아빠를 통해 아빠가 딸에게 물려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딸들이 마냥 행복하고 아빠의 사랑 보다 넘치는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데,,,읽으면서도 마음 한컷이 짠하면서

아빠들의 딸사랑 또한 느껴지네요

아빠 인생노트 2에서

세상을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기 바란다고 딸들에게 부탁하고 있어요

제 몫만을 생각하는 못난 녀석이 아니라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친구으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줄 알며 이웃의 의미를 아는 녀석들이 되길 원하며 더 가지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발견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나누며 사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발견 되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29가지 방법을 통해 아빠가 딸들에게 주는 영향력 있는 방법을 통해 딸 또한 아빠의 사랑으로 세상의 이치와 함께 더불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깊은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아빠의 첫사랑으로 딸들에게 좋은 추억과 많이 받은 사랑으로 세상에서 꼭 빛을 밝힐 수 있는 딸들로 잘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이달의 사락 k*****6 2013.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