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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출판에서 나온 이 책 [세잔]은 바로 화가인 '세잔'의 이야기와 그 작품들을 엮어서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답니다.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이라는 부제까지도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책이어서 더욱 호감과 관심을 듬뿍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예가에 대한 이야기들과 더불어 미술놀이활동까지가 함께 해볼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예술서'입니다. 다림에서 계속 펴내는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로 이번에는 '세잔'에 대해서 다루고 있네요!
유명한 화가를 중심으로 이야기들을 잘 풀어내고 있고 거기에 작가들의 작품, 즉 명화에 얽힌 다양한 내용의 이야기만을 다룬 책들은 그동안 많이 선보였었는데, 이렇게 명화 이야기에 미술놀이까지 함께 담아낸 책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 시리즈에 '어린이 종합 예술서'라는 별명이 붙나 봅니다. 명화를 감상하고 이해하기에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하여 친밀하게 느껴지는 글의 말투들, 알기 쉽게 해주는 정보전달 능력, 또 어린이들의 창의성까지 잘 성장시킬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충분히 자극하는 멋진 책이 되어주어서 그저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이번 책의 화가 '세잔'의 이야기를 즐겁게 만나고 아이랑 미술 공부와 미술 놀이 모두를 해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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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미술놀이'가 함께 담긴 어린이 예술서 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은 다림출판사의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로 모네, 렘브란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갱, 고흐, 브뢰겔이 이은 일곱 번째 작품으로 화가의 삶과 작품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미술놀이까지 소개를 하고 있어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막내를 위해 받아보게 된 책이랍니다. 영국의 한 비평가가 말하길 "세잔은 미술에서 형태라는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다." 현대 미술이라는 신대륙에 첫발을 디딘 선구자 세잔. 세잔은 달랑 사과 몇 개로 '현대 미술의 아버지'가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세잔은 그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화가였다고 합니다.
카라바조가 그린 사과와 세잔이 그린 사과를 비교하는 설명이 흥미롭다. 한입 베어물면 아삭한 소리를 내며 과즙이 입안을 가득 채울 것 같은 카라바조의 먹음직한 사과와는 달리 세잔이 그린 사과들은 테이블에서 굴러떨어질듯 어정쩡하고 더덕더덕 칠해진 못생긴 시과의 비교를 통해 세잔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카라바조의 사과 그림은 가까이에서 보면 맛있는 사과 같지만 멀리서보면 그 선명도가 떨어지는 반면에 세잔이 그린 사과는 가까이서 보면 못생긴 사과 같지만 멀리서 보면 각각의 사과가 모두 더욱 선명하게 보이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인 조화면에서도 세잔이 그린 사과가 가까이에서 보면 사과와 접시 등이 산만하게 보이고 멀리서보면 완벽한 형태로 조화를 이루며 측면이나 정면, 위에서 내려다 본 사과 등 영원히 변치않는 사과의 본질을 그리고자 노력했던 세잔. 사과를 무한 반복으로 그림을 그렸을 세잔의 집념.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은 명화와 관련된 다양한 미술놀이를 소개해주고 있어 아이와 함께 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한지나 지점토 등을 사용해 입체적으로 사과의 형태를 익힐 수 있고, 아이가 직접 사과를 배치해 정물화를 그려보기 등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그림에 좀 더 넓은 이해의 폭을 쌓을듯 합니다.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잔의 작품은 이후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피카소와 브라크는 세잔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입체주의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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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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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그리고 나머지 사과의 주인공은 세잔이다. 인류에게 3대 사과와 관련된 인물로 꼽히는 화가 세잔은 왜 사과에 몰두했을까? 지금도 상상해볼 수 있듯이 당시 화풍에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형태의 세잔의 사과는 혹평의 대상이었다. 16세기 바로크 화가인 카라바조가 그린 사과와 세잔이 그린 사과는 정말 너무나 많이 달랐다. 세잔은 사과를 그릴때 여러 각도에서 본 정물의 모습을 하나의 화면 안에 종합해서 그렸다. 왜냐하면 세잔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리기 위해 기존의 화가들이 사용하는 방식과 다르게 그렸기 때문이다. 그는 밝고 선명한 색을 유지하고 화면의 밀도와 깊이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바로 그의 사과는 추상화라는 새로운 길을 보여준 것이다.
"세잔은 신과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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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정은미/권은정/다림/세잔의 사과,현대미술, 미술놀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했던 사과, 뉴튼의 만유인력을 이끌었던 사과, 앨런 튜링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사과 등 사과와 관련된 위인들은 모두 세계 역사를 바꿨습니다. 마찬가지로 사과와 관련된 세잔도 미술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화가죠. 세잔은 현대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린답니다. 흔히 세잔이라면 사과가 썩을 정도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그림을 그린 화가로 유명한데요. <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은 세잔의 사과 그림이 왜 유명한 지를 유쾌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첫 부분에서 세잔의 사과와 카라바조의 사과를 비교하는 설명이 흥미롭네요. 카라바조가 그린 먹음직한 사과와 세잔이 그린 못생긴 사과를 비교해 놓으니 더욱 세잔의 사과가 달리 보입니다. 카라바조의 사과 그림은 가까이서 보면 맛있는 사과 같지만 멀리서보면 그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세잔이 그린 사과는 가까이서 보면 못생긴 사과 같지만 멀리서 보면 각각의 사과가 모두더욱 선명하게 보이고 조화를 이룹니다. 전체적인 조화면에서도 세잔이 그린 사과는 가까이서 보면 사과와 접시 등이 산만하게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완벽한 형태로 조화를 이룹니다. 측면에서 본 사과, 정면에서 본 사과, 위에서 내려다 본 사과 등 영원히 변치않는 사과의 본질을 그리고자 했던 세잔의 노력의 결실이죠. 그렇게 세잔은 대상을 여러 시점에서 그리면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완성했답니다. 여러 각도에서 그린 사과 그림을 한 지면에 담을 수 있다는 발상이 멋지네요. 이런 결과가 되기까지 사과를 반복해서 그렸을 세잔의 집념이 대단해 보입니다.
평면 위에 공간을 색채와 형태로 질서있게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렸고, 눈에 보이는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물의 형태감을 살려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화면 구성을 하고, 인상파의 밝은 색채를 유지하며 그린 세잔은 사실화에서 추상화로 넘어가는 그림을 보여준 것이죠. 그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순간적인 인상을 포착해서 그리기보다는 영원히 변치 않는 사물 본래의 구조를 다양한 시각으로 그리길 즐겼죠.
평생을 인상파처럼 밝고 선명한 색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의 밀도와 깊이감을 살리고자 노력한 세잔의 그림은 다시점의 투시도 같기에 기묘해 보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보고 그린 사과, 측면이나 정면에서 보고 그린 사과, 시간이 흘러 변한 사과 등이 모두 하나의 지면에 존재하기에 평면적이지만 입체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신중한 계산 속에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계산된 화면 배치, 색의 조화 등을 보니 세잔의 고뇌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과 하나로 파리를 놀라게 하겠다던 세잔은 처음에는 파리 미술계에서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인상파인 모네, 르누아르 등에 자극을 주었죠. 모든 자연에서 구, 원통, 원뿔을 본다던 세잔의 그림은 입체파인 피카소 등에게도 영감을 주면서 결국 미술 세계를 놀라게 한 화가죠.
세잔의 그림과 함께 사물을 극도로 사실적으로 그렸던 바니타스 정물화, 후안 반 데르 아멘, 프리다 칼로, 모네, 르누아르, 피카소의 그림을 모두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니 그의 그림세계가 더욱 대단해 보입니다.
세잔과 에밀졸라와의 우정, 기존의 화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과가 썩을 때가지 그리거나 150번이나 모델을 자리에 앉혀야 했을 정도로 하나의 사물을 그리고 또 그린 열정 등을 볼 수 있었던 재미난 미술책입니다. 덤으로 한지로 본 뜬 입체 사과, 반입체 사과 만들기 등 사과를 나만의 방법으로 나타내기 등 미술활동이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술놀이이기에 집에서도 시도해 보고 있어요. 현대 미술의 토대가 된 세잔의 사과 그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책인데다 미술놀이에 대한 방법도 제시하고 있기에 유익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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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림 출판사의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시리즈 중 일곱 번 째 도서다. 화가의 삶과 작품을 살펴보면서 동시에 다양한 미술놀이까지 소개하고 있어 새롭다. 앞에서 이미 모네, 렘브란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등을 비롯하여 여러 화가들이 나와 있어서 거기에는 어떤 이야기와 미술놀이들이 담겨있을지도 자못 궁금해진다.
‘세잔의 사과’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바로 이 푸석한 사과 몇 개가 세잔의 산타마리아호였다는 문장에서 그림 속 사과는 더 각별해 보인다. 세잔의 화면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여러 각도에서 본 정물의 모습을 하나의 화면 안에 종합해서 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작품을 보며 ‘이런 그림이 그렇게 유명할 정도로 잘 그린건가?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를 하나씩 찾아낼 수 있었다. 또한 독자가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작품들을 실어서 비교하고 있다. 이전의 나라면 카라바조나 아멘이 그린 과일을 경이로운 시선으로 보았을 테지만 그들의 정물화 안에는 또다른 의미도 담겨 있었다. 바로 바니타스 정물화다. ‘인간의 삶은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헛되이 보내지 말자(17쪽)’라는 교훈을 전한다. 정물화에 담기는 상징들이 재미있기도 의미심장하기도 했다.
세잔의 대표작 ‘생트 빅투아르 산’에 대해서도 다른 각도, 다른 햇빛, 다른 감각으로 본 변화무쌍한 산의 여러 모습, 즉 자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그림에 담아냈다(49쪽). 어린 시절의 우정과 추억이 가득한 산이 세잔에게는 말없는 위안이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린다는 것은 단순히 대상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여러 관계 사이의 화음을 포착하는 것이다(62쪽).’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세잔에게 그림은 사랑의 표현이며 목소리였다.
풍경과 인물의 균형, 구도에 끝없이 집중하고 연구하고 대상을 단순화시키기 까지의 열정과 노력을 가늠해본다. ‘자연에의 동화’를 위해 평생 달려온 세잔이 있었기에 피카소와 마티스도 자신들의 세계를 더욱 분명히 구축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붓으로 스스로를 드러낸 거인의 일생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여러 가지 미술놀이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해보고 싶다. 준비물과 활동 안내가 구체적이고 어렵지 않아서 더욱 의욕이 생긴다. 마지막에 소개된 폴리스티렌판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가 특히 매력적이다. 화가의 삶과 그의 이상, 작품 모두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 독자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너무 가볍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고두고 펴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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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세잔의 사과 그림은 아이와 미술동화에서도 종종 본 책이다. 이번 책은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이라는 책 제목에서 확~끌렸다. 심심하면 그림을 그리면서 노는 우리 아이에게 미술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사과는 맛도 좋고, 먹음직스럽다.
사과같은 얼굴은 심지어 생생함이 살아있는 이쁜 얼굴이다. 그런데 그렇게 맛좋은 사과가 세잔의 그림에서는 오래되고, 색도 이쁘지 않고, 먹기에는 왠지 그런~~ 사과로 표현되어 있다.
우린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냥 ‘이것도 예술의 한 표현이니~~이 사과는 맛이 없겠다.’ ‘작가는 사과를 좋아하네~’
그런 사과 하나로 영원한 사물의 본질을 그려낸 세잔의 사과 그림을 만나게 된다. 사물의 본래 형태를 표현하려고 했던 세잔~~ 독특한 그림으로 탄생된다. 같은 사물인데 그림의 느낌은 완전 다르다.
“세잔은 미술에서 형태라는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다.”라고 영국의 비평가가 말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세잔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다.
그런 인물들은 미술사에서 자주 보게 된다. 세잔은 시점을 다르게 사과를 표현했다. 우리 녀석은 요즘 따라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도 하고, 자신의 그림을 소중하게 보관한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 무엇이든 그려보려는 아이~~그런 아이에게 세잔을 소개하는 일은 즐겁고 기쁘다. 쉽게 읽을 수 있는 미술사 이야기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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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서양 미술사에 대한 책을 괘 읽었는데도 세잔이라는 이름을 들어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그저 생 빅투아르 (맞나?) 산을 그린 그림과 "목로주점"의 작가로 유명한 에밀 졸라의 학창시절 친구였다는 정도는 어느 책에선가 읽은 기억이 난다
"사과"라고 하면 일단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만유인력의 뉴턴이 그리고 그다음은 역시 스티브 잡스이다 "빅애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국의 뉴욕도 떠오르지만 솔직히 세잔은 전혀 떠올리지 못 했다 책의 앞부분에 "이런 사과는 먹고 싶지 않아"라는 부제와 세잔의 사과를 그린 정물화가 나온다 정말이지 먹고 싶지 않은 색감이다 ㅎㅎ
세잔이 그린 사과 그림은 이 책에서 처음으로 본 거 같다 그 많은 서양미술책을 보았는데 왜 이 사과 그림은 한 번도 본 기억이 없는 것인지 한번 봐도 잊어버리기 쉬운 그림은 아닌데 말이다 그리고보니 "세잔"이라는 화가가 뒤에 나오는 피카소나 모딜리아니에게 영향을 준 것은 크지만 본인의 이름이 그렇게 유명세를 치르지는 못 한 거 같다
미술사조 중에 "큐브즘"이라는 것이 있는데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의아해했는데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세잔이 말년에 그린 "레스타크의 집들" 이라는 그림에서 그림 안의 집들이 입방체(큐브, cube)처럼 보인다고 비난한 비평가들의 말에서 큐브즘이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그 비평가는 알았을까~ 자신이 미술 사조의 한 이름을 지었다는 것을 ㅎㅎ
살아생전에 자신의 작품을 인정받지 못했으니 불행했다면 불행했을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고흐에 비하면 괘 행복한 인생을 살았던 거 같기도 하다 부자 아버지의 후원과 유산으로 평생 큰 걱정 없이 자기 고향에서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죽었으니 말이다 그림을 하나의 시선이 아닌 인간의 눈으로 보는 여러 가지 시선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림 좋아하는 조카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본 책이지만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생각보다 내용이 풍부했고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 했던 "세잔"이라는 화가에 대해서도, 그의 여러 작품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미술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이제 "사과"를 보면 뉴턴이나 스티브 잡스도 떠오르겠지만 세잔의 사과도 떠 올릴 거 같다 가까이서 보면 이상해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사과처럼 보이는 사과가 생각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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