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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소방차 관련 조작책. 재미난 조작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만큼 금새 망가지기도 쉽다는 단점을 동시에 안고 있는 책들이 조작북이다. 아뭏든, 언제 샀나했더니 작년 9월에 샀던 책. 그때 갑자기 할인이 많이 되어서 더 관심을 갖고 샀었는데, 그때도 무척이나 좋아했던 책이지만, 이것저것 장치가 많이 부숴진 이후에도 계속 읽어달라고 하며 좋아했던 책이었다. http://melaney.blog.me/50122015033 그런데 딱 일년 지난 지금. 아이 책 원래 두번씩 잘 안 사주는데, 요즘 아이가 오래 본 애착을 갖고 있는 대박북 중, 붙여도 붙여도 너무 낡은 책들이 안쓰러워서 다시 사주곤 했더니, 이 책을 갖고 와서 다시 사달란다.
인터넷서점에 들어가보니, 이런! 작년에 샀던 특가로는 더이상 살 수가 없는 것이었다. (물론 지금도 할인중이긴 하지만. 작년에 워낙 싸게 사서.) 그래서 은근슬쩍 주문 않고 버티고 있었더니, 용케 기억해낸 아들, 소방차도 망가지고, 사다리도 없는데 왜 안사주냐면서 다시 보챘다. 그래서 거의 13개월만에 다시 사준 책. 오늘 도착하자마자 입이 귀에 걸려서 갖고 놀았다.
작년에도 사실 좋아하기는 했는데, 그때 이후로 소방차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진 우리 아들, 이 책의 각종 조작들을 더욱 좋아하는 눈치가 역력하였다. 책을 사주다보면, 처음에 반응이 신통치 않았던 책들이 아이가 싫어해서가 아니라 때가 안 맞아서일수도 있음을 깨닫는 것이, 놔두고 보면 몇달이나 일년쯤 지나서, 엄청난 반응을 보이며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책 아닌 교구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이야 아이 좋아하는 소방차에 조작 등이 장치로 되어 있으니 아이가 어릴 적부터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좀더 크니 더욱 뭔가를 제대로 알고 좋아한다고 해야할까?
분리가 되어 아이가 제일 먼저 잃어버렸던 사다리와 고양이. 오랜만에 사다리를 보니 나도 반갑다. 맨 첫 페이지는 소방차 장비 확인 시간이다. 각종 장비들이 모두 제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
호스보관함이 분리가 되는데, 열어보면, 호스가 길게 빠지기도 한다. 이런 세세한 장치가 아이들을 얼마나 설레게 하겠는가.
땡땡땡땡! 어디선가 불이 나자 소방대원들이 봉을 타고 내려온다. 쭈욱. 아래로 화살표를 잡아당기면 아저씨가 쭈욱 미끄러져 내려오고, 소방차 문을 열면, 멍멍이가 잠자고 있다!
얼른 소방차를 타고 출동하는데,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핸들도 직접 돌릴 수 있고, 참! 무전기도 직접 뽑아서 (안테나까지 길게 뽑을 수 있고 ) 말할 수 있다.
불이 난 곳에 가서는 얼른 호스를 당겨서 불을 끄는 소방관들의 활약이 펼쳐지고. 그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 아이들! 신이 나서 소방관이 되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창가의 야옹이를 구출하는 단계. 이 장면이 가장 좋았는지 아들이 오늘 몇번이나 이 장면만 반복해 읽어달라고 하였다. 사실 오늘 낮에 도서관에서도 책 많이 보고 집에 와서도 많이 보여줬는데 이 책은 그래도 물리지 않고 재미나게 보는 듯.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블럭을 안하고 책만 파고 든 날이었던 듯. (물론 이 책 다 보고, 블록을 들고 와서 소방서 만들어달라 하긴 했지만 말이다. 엄마가 피곤해서. 미처 못 만들어주었지만.. 부숴진 2개의 레고 소방서, 언젠가는 복구해 주마)
아이가 워낙 좋아하니 두번째 사줘도 안 아까운 책 중 하나였다. |
| 소방차의 구조에 대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소방차 옆면 후면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소방차 하면 그냥 빨간색만 생각했는데 장비 보관함과 소화기 보관함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호스 보관함이 어디 있는지도 알았네요. 불이 났을 때 소방대원들이 출동해서 임무를 완수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장비가 빠짐없이 모두 제자리에 있는지를 확인하면 출동! 구석구석 정성을 들여 아이들이 작동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차문도 열고 사이렌도 울려보고 소방차 핸들도 돌려볼 수 있습니다. 보통 화살표 모양을 밀거나 당겨보게 돼 있는데 좀 특이한 것이 완전 분리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수행해야 될 임무도 맡겨줍니다. <아기 고양이 구출 작전>이라고 불이 난 상황에서 어떻게 구출해 내야 할지 알려주고 또 그렇게 해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까요? 소방차의 사다리가 멋지게 펼쳐져서 움직입니다. 구조바스켓에 아기고양이를 태울 수도 있어요. 일분일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순발력 있게 이것저것 조작해 보다보면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방차 만들기 입체카드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 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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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앙 구조선 출동'에서도 받음 감동이 그대로 이 책에서도 느겨진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팝업들...알록달록 예쁜 색감! 소방차의 내부 구조와, 곳곳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너무나 섬세하게 표현해 놓아서 아이들이 이책 한권이면, 한참동안 살펴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다.
일단 색감이 정말 선명해서 예쁘고 아이들에게 그저 장난감으로만 만족시켜 줄 수 있었던 소방차를 있는모습 그대로 전달해 줄수 있어서 부모로써도 대만족^^ |
| 오우~~이책 제값을 톡톡히 해냅니다. 너무나 컬러풀한 색감에 눈에띄는 선명함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너무나 충분하구요, 또한 감탄스러울 만큼 세밀하게 짜여져 있는 플랩들은 하나하나 들춰보는 내내 절로 감동맞은 감탄은 자아냅니다. 밀고 당기고 열어보고 하면서 어쩌면 직접적일 듯 한 소방서에서의 하루를 체험하게 되는 너무나 디테일한 그림책이랍니다. 플랩들이 큼직큼직하지 않고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성을 쏟아 놓았기에 사실 너무어린 아기들에게 보여주기에는 책이 쉬 손상된 염려가 있어 아주 어린 아기들에게 과감히 던져주실 의양이 아니시라면 조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이제 22개월인 우리 아기도 그져 신기해서 이것저것 당겨보고 하는데 어느새 상당부분 찢어져서, 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이미 저는 아이에게 주었기에, 욕심없이 그져 조금만이라도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또 작게나마 호기심을 충족케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방서에서 부터 불이난 현장까지 함께 출동하여 이것저것 조작하다보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사명감 같은것이 생길듯 하네요 |
| 요즘 소방차하면 삐오삐오 하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길래, 무척 좋아하겠거니 하고 사줬는데 생각보다는 그다지 흥미를 갖진 않구요. 지금은 가끔 들춰보고 그냥 바닦에 움직이는것처럼 붕붕하고 노네요. 아직 손놀림도 서툴러서 고양이며 사다리차며 찢어진거 있쪄. 그러나 3살이나 4살정도면 괜찮을꺼 같아요~ 어쨌든 책은 세심하게 잘 만든거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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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이 대단히 환호할 책입니다. 실제 장난감을 만지기라도 하듯 아이들이 확인하고 조작해볼수 있어요. 너무 신기해 저도 놀랐고 저는 아직 한번도 소방차 내부가 어떤지 몰랐거든요. 그냥 호수가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네요.
'소방차 장비 확인 시간 빠짐없이 다 있나요? 모두 제자리에 있나요?'
측면을 살펴보니 바스켓과 사다리, 펌프실이 있네요. 후면에는 장비 보관함, 호스 보관함, 소화기 보관함이 있고요.
'아하! 모두 제자리에 있군요.'
장비를 확인하자마자
'땡땡땡땡! 앗 어디선가 불이 났나봐요 출동출동이예요. 소방대원들은 가가자 자리로 뛰어가요.'
삐뽀삐뽀 소방관 아저씨가 "사이렌을 울려라"하시는데 소방차 양옆으로 주차금지 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그냥 소방차 출동이라는것만 신기해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칠뻔했지만 아이들에게 소방차 전용구간에는 주차를 하면 소방차가 지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엄마가 놓치지 않고 이야기해줄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이 배려를 하고 있었네요.
'여기는 소방본부, 소방차 나와라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운전석에서는 생생하게 들려오는듯한 긴장감 감도는 현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결국 소방대원들의 노력으로 불이 꺼지고 연기가 나는데 창문밖으로 고양이 한마리가 야옹야옹 애절하게 부릅니다.
'드디어 불이 꺼졌어요. 모두가 힘을 합쳐 해냈어요. 어! 잠깐! 창가에 아기 고양이가 있어요.'
'고양이 구출작전! 첫째, 바스켓을 창문에 올려요. 둘째, 아기 고양이를 바스켓에 실어요. 셋째, 바스켓을 안전하게 아래로 내려요.
구출완료!' 드디어 고양이까지 구출했습니다.
이 책은 빵집 사거리에 불이나서 소방대원들이 소방차와 함께 달려가고 소방차를 조작할수 있도록 밀고 당겨 올리고 내려보는 팝업북입니다. 책 전면을 가득채운 빨갛고 커다란 소방차가 눈길을 끌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고 고양이를 구출할 수도 있다는 것이 아주 신기하고요. 바스켓이나 놓치기 쉬운 작은부분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사실감을 느낄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혼자서 볼때는 그래도 엄마 마음을 아는지 조심히 다뤘는데 친구가 함께 보는순간 서로 당겨보고싶은 맘에 욕심을 내다 책이 훼손되었습니다. 장난감도 훼손되면 속상하지만 책은 정말 속상하네요. 두고두고 보면 좋겠다 싶은데 엄마마음처럼 될수 없도록 너무 잘 만들어진 책인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라 한권 더 사줘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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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책은 입체북을 4권정도 가지고 있는데 당첨된 책 역시 우리 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안보는 날이 없죠? 아마 남자 애니깐 그런것 같기도 하고 소방서랑 배라는 타는 기구에 요즘 많이 관심을 가진지라 더 열광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 다. 우선 책 한장 한장 [내가 꿈꾸는 침대] 보다 더 한단계 진보한 입체북이라는걸 느끼겠더군요. 소방차나 구조선의 구석구석 명칭도 잘 나와 있는데다가 사다리도 움직일수 있고 호수도 꺼낼수 있고 구조선은 운전대도 있어서 항상 우리 아들, 운전한다고 난리랍니다. 거 기다가 구조하기 위한 구명보트에 너무 아기자기한 움직이는 볼거리가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답니다. 거기다 책에 나오는 소방차나 구조선을 만드는 활동딱지도 있어서 아빠랑 우리 아들은 만든다고 저녁도 안먹고 앉은 자리에서 다 만들 더군요. 종이가 좀 얇아서 고생은 했지만 여전히 저희 거실의 장식품으로 한자리 차지 하고 있습니다. 만드는 장면을 찍으려니 우리신랑 이 부끄럽다고 찍지 말라고 해서 완성 작품만 올렸습니다. 아빠랑 같이 책보고 무전기 놀이도 하고 고양이도 구출하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운전도 하고 하는걸 보니 뿌듯한 생각도 든답니다. 글밥도 간단하지만 꼭 알아야 할것을 가장 잘 표현하고 나타내고 있어서 두고 두고 볼수 있어 좋습니다. 세돌 되기전에 한글을 혼자 떼는 바람에 이책은 혼자 곧잘 펴놓고 읽는군요. 스트레스 안받고 혼자 읽으니깐 대견하기도하고 ......또 요즘은 지나가는 소방차만 보면 소리 지릅니다. 각 부분 명칭을 한두군데 안다고 우쭐해 하기도하고 .... 구조선은 아직 볼 기회가 없어서 진짜 구조선을 못보여 줘서 좀 아쉽구요 ^^ 혹 비행기에 관한 입체북이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비행기도 너무 좋아하는데 그냥 세트로 소장하기 좋을듯 해서요 ^^ 우선 아빠랑 같이 책도 읽고 독후활동을 할수 있는 책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부자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구요 이 소방차 랑 구조선을 아빠랑 만들고 난후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우리 아빠가 만든거야~ 멋지지?'하고 으스대면서 자랑질을 하네요. 대부분 책들이 책읽기에서 끝나기 마련이잖아요 ^^ 오늘도 야옹이 구출한다고 난리랍니다. 책 내용을 다 공개하면 재미없으니깐 간단히 올립니다. 꼭 구입해도 된다는 말씀 올리고 싶네요 미세기 책은 저와 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