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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조선민중들이 사회주의에 눈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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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산책 7권 :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강준만 / 인문과사상사 (2008)[My Review MMCCVI / 인물과사상사 34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전문리뷰지 <책이 있는 구석방> 서른네 번째 리뷰는 <한국 근대사 산책 7권>이다. 시대흐름상 1920년대 일제식민 치하의 상황이 펼쳐져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시대 구분법에 따라 일제의 '문화통치기'에 해당하는 시점인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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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산책 7권 :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강준만 / 인문과사상사 (2008)

[My Review MMCCVI / 인물과사상사 34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전문리뷰지 <책이 있는 구석방> 서른네 번째 리뷰는 <한국 근대사 산책 7권>이다. 시대흐름상 1920년대 일제식민 치하의 상황이 펼쳐져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시대 구분법에 따라 일제의 '문화통치기'에 해당하는 시점인데, 1919년 3·1운동이 폭발한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등 강렬한 무장독립투쟁이 활발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이 그것인데, 그것 말고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맹활약을 하던 시기였기도 하다. 그 가운데 7권에서 주목한 것은 '사회주의의 열풍'이었다. 우리 독립운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 그간 '분단된 현실'을 감안해서 사회주의 운동은 '공산주의'와 함께 싸잡아서 무시한 덕분에 한동안은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조차 꺼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오죽하면 의열단 단장 김원봉의 이름 석자를 감추려 했고, 윤석열 독재정권 때는 '홍범도 장군의 동상'마저 철거하려 들었겠는가.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사회주의 배척현상이 아주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럼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한국 근대사 산책 7권> 관점 포인트 : 1920년대 일제는 소위 '문화통치'를 실시했다. 그동안 조선인들을 향해 '무단통치'를 일삼고 길거리 한복판에서 발가벗겨 쇠좃매로 피떡이 되도록 치욕을 주던 일본인들은 이제 조선인들을 살살 구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조선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로 열어주었고, '취업의 길'도 열어주었으며, '농지개혁' 따위를 통해 조선에서의 곡물생산량 증대를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다 '빛 좋은 개살구'였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왜냐면 조선민중들은 여전히 굶주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의 기회를 열어주었다지만 '돈 많은 일본인 학생'들에게만 편중된 교육을 실시하였고, 가난한 조선인 학생들은 매달 '월사금'을 내지 못해 담임선생에게 매를 맞고 학급생들에게 망신을 당하기 일쑤였다. 그것이 싫으면 자퇴를 해야 했고 말이다. 그래서 조선인들은 '서당'을 만들어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려 했지만, 일제는 이마저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조선인의 문맹률은 무려 80%에 육박했다. 그럼에도 전국의 학교에서 1등을 차지하는 것은 언제나 조선인 학생이었다. 최악의 교육환경이었지만 그 속에서 꽃 피운 아름다운 결실이긴 했지만, 이들 우수생들이 모두 독립운동에 매진한 것도 아니었다. 일제의 감시와 유혹에 넘어가 '친일의 길'을 걸은 지식인들이 숱하게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였기 때문에 가난한 노동자와 농민 들은 점점 더 삶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도 살아날 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전세계는 '소련의 탄생'과 '사회주의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조선민중들도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시작했다. '조선공산당'이 창당된 것이다. 그렇다고 일시에 조선민중들이 '공산주의자'가 된 것은 아니었다. 일제는 자신들의 제국주의(군국주의) 사상에 걸림돌이 되는 '공산주의'를 결코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격한 공산주의보다는 온건한(?) 사회주의 열풍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사회주의란 기본적으로 '공동체주의'를 말한다. 저 혼자 잘나고 잘먹고 잘사는 것을 배격하고, 모두가 고르게 배불리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믿고 따르고 싶었기에 사회주의는 하나의 '사상(이데올로기)'로 받아들이기보다 '처세의 상식'이 되어 버린 것이다. 몇몇 소수만 잘먹고 잘사는 세상보다 모두가 굶주리지 않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데 그걸 마다할 '가난한 민중들'이 있었겠느냔 말이다. 이 좋은 '사회주의'를 마다하는 이가 있다면 정말 욕심꾸러기일 수밖에 없으니, 그런 욕심꾸러기를 혼쭐 내주는 것은 '상식'이라면서 널리 퍼져나갔던 것이다.


이에 따라 조선민중들은 '계급 투쟁'에 대해 깨우치게 되었다. 마르크스가 말한 '자본가(부르주아)'와 '노동자(프롤레타리아)'의 영원한 투쟁의 역사의 현장을 몸소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부당함을 느낀 조선민중들은 일제를 향해 '노농 투쟁'을 하기 시작했다. 조선노농총동맹을 결성하고 사회주의 사상에 입각해서 '원산총파업' 등을 일으켰던 것이다. 물론 일제의 탄압으로 파업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들은 이때를 시작으로 더욱 가열차게 활약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광주학생운동은 '민족의 단결'을 부르짓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한 학생들간의 싸움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졌다'고 평가절하하는 이들은 매국노로 찍힐 정도로 민족감정은 들끓었기 때문이다. 일제 당국은 가해자인 일본학생들은 처벌하지 않고 조선학생만 강력한 처벌을 하자 이에 불만을 표출한 조선학생들은 동맹휴학을 하고 부당함을 소리 높였다. 그럼에도 일제는 별다른 철회조치를 하지 않자 전국 194개 학교에서 학생 54,000여 명이 시위를 이어 나갔다. 학생운동이 '항일운동'으로 번져나간 것이다. 일제시대 3대 운동으로 3·1운동, 6·10만세운동, 그리고 '광주학생운동'을 꼽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광주학생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열차내에서 일어난 사건이 발단이 되어 우발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었다. 26년 11월 3일에 결성한 '성진회'라는 학생 비밀결사가 이미 조성되었고, 이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항일운동'을 해오고 있었는데, 일제가 조선인 학생들에 대한 처우를 부당하게 일삼자 전국적으로 학생운동으로 봉기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가는 글 : 이렇게 가난하고 못사는 것도 억울한데 사사건건 공평치 못하고 부당한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자 조선민중들은 가만 있지 않았다. 3·1운동으로 시작된 대대적인 '독립투쟁의 역사'가 끊이지 않았지만, '무장독립 투쟁'이 쉽지 않게 되자 조선민중들은 '계급 투쟁'과 '노농 투쟁'으로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던 것이다. 더구나 사회 곳곳에서 '조선인 차별 정책'이 개선되기는커녕 점차 심화되는 현실을 깨닫고 '민족적 투쟁의식'이 불타올랐다.


하지만 일제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1차 세계대전 승전국의 지위를 얻고 '세계정복의 야욕'은 더욱 키워나갔고, 그 결과로 중국내 영토를 침략하며 급기야 만주와 몽골를 넘어 중국 대륙 전체를 집어 삼키겠다는 야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벌어지던 조선민중들의 투쟁은 일제의 강렬한 탄압과 수탈로 짓밟히고 있었다. 일제의 '야만성'은 간토대학살로도 잘 드러난다. 일본 관동지방을 휩쓴 대지진으로 대혼란이 일고 수습이 쉽지 않을 것 같자 '일본정부'는 유언비어를 날조해서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다. 바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타고 방화와 강도, 심지어 부녀자 강간을 일삼는다는 헛소문을 퍼뜨렸던 것이다. 이에 성난 일본인들은 자경단을 조직해 '조선인'을 색출해서 학살했다. 무려 1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조선인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쥬엔고쥬세엔(10엔 50전)"을 발음해보라는 것이었다. 일본인만 발음할 수 있다는 'ㅈ'과 'ㅊ'의 중간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죽여버렸다고 한다. 그로 인해 조선인만 죽은 것이 아니라 외모가 비슷한 중국인과 몽골인 등도 죽었고, 일부 장애가 있는 일본인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한 죄'를 물어서 죽여버렸다고 물타기(?)를 하며 조선인들의 분노를 가라앉히려 했지만, 희생자의 대부분이 '조선인'이었던만큼 일본 정부의 책임을 강력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간토대학살'로 인한 중국과 몽골의 진상조사와 사죄, 그리고 배상까지 일본정부는 일사천리로 해결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이에 대한 '진상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물론 의식 있는 '일본지식인들'이 일본정부에 진정서를 내고 문제의 해결을 신속히 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최대 희생자를 낸 대한민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어 미적지근하다고 한다. 심지어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상당수가 '간토대지진'으로 인하 발생한 '대학살'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게 그냥 덮힐 사안인가? 한일간의 대결이 벌어지면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반일정서가 팽배한 대한민국에서 왜 이러는 것일까?


물론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과거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덮고 넘어가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미래로 나아가는 일은 착착 나아가면 된다. 그리고 과거의 문제도 척척 해결해나가면서 해야 한다. 이게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어야 할 분명한 이유다. 이전까지는 우리가 '약소국'을 면치 못했기에 온갖 설움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참고 화가 나도 웃으며 넘겨야만 했다. 허나 이제 강대국이 된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고 감히 대한민국을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이제야 비로소 그날이 온 것 같지 않은가. 나는 그리 믿는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26.02.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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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시각으로 근대사를 읽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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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일어난 러시아에서의 혁명은 사회주의를 전세계로 전파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한반도에서도 당연히 사회주의 사상이 수용되었고, 당시 지식인들 사이에서 사회주의의 열풍이 느껴질 정도였다. 특히 1922년 일본 관동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조선인들을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항일의식이 고취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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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일어난 러시아에서의 혁명은 사회주의를 전세계로 전파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한반도에서도 당연히 사회주의 사상이 수용되었고당시 지식인들 사이에서 사회주의의 열풍이 느껴질 정도였다.

 

특히 1922년 일본 관동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조선인들을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항일의식이 고취되면서무장 투쟁을 위한 독립운동 단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26년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이 죽고그 장례식을 기해 일어난 6.10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나가기도 했다.

 

이를 기화로 항일을 위해 좌우의 이념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좌우합작 운동을 펼쳐 신간회가 조직되기도 했다.

 

노동자들이 주축이 되었던 원산총파업’ 투쟁과 광주에서 시작된 학생운동은 거세게 불고 있던 항일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항일 분위기와는 별도로조선에서는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 일시적으로 유행을 시키는 분위기도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른바 모던 걸모던 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1920년대의 조선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가 유행되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대중매체가 창건되기도 했으며이 시기 이들 매체의 논조에는 친일과 독립의 문제가 얽혀들어 있었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18.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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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후 혼란 속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 변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1950~60년대의 정치적 불안정과 군사 정권의 등장, 그리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삶과 갈등, 민주화 운동의 씨앗도 함께 조명되어 한국 사회가 어떻게 근대 국가로 성장했는지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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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n****7 2025.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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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산책 7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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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독서광이자 자료수집광, 주목받는 사회문화비평가이자 언론학자인 강준만 교수가 학생들과 일반 대중들이 쉽고 편안하게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만한 근대사를 내놓았다. 이 책은 근대 한국의 풍경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을 편견 없이 보여줌으로써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한국 근대사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다. 특정한 주장을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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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독서광이자 자료수집광, 주목받는 사회문화비평가이자 언론학자인 강준만 교수가 학생들과 일반 대중들이 쉽고 편안하게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만한 근대사를 내놓았다. 이 책은 근대 한국의 풍경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을 편견 없이 보여줌으로써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한국 근대사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다. 특정한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종합에 의미를 두고 진보와 보수를 막론한 여러 학자들의 다양한 주장을 빠짐없이 두루두루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대의 신문기사, 칼럼 등을 광범위하게 이용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면서 역사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역사책이라기보다 한 편의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할 정도로 영상적이고 유머와 위트가 넘친다. 당시 연애풍속도에서부터 유명인사의 정치사회적 스캔들, 유행 패션과 히트 가요, 대박 영화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넘친다. 또한 재미있게 근대사에 빠져들던 와중에 공공의식의 결여, 잘 살기 위해 사회구조를 바꾸기보다 오히려 학벌주의 영어열풍 등 잘못된 세태에 편승하고자 발버둥치는 이유 등 오늘날의 한국 사회가 어느새 다가와 있는 경험도 할 수 있다.

강준만의 『한국 근대사 산책』 제7권은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일제강점기 조선을 무겁게 짓누르던 '공포'와 '청년세대'의 등장을 다루고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제1장 간토대학살과 의열투쟁
간토대지진과 조선인 집단학살 | 조선혁명선언과 의열투쟁 | 박열김지섭과 의열단의 변화

제2장 자치운동과 출세주의
자치운동과 출세주의 | 시대일보 창간으로 몰락한 최남선 | 출세의 첨병, 경성제국대학 설립

제3장 한반도를 휩쓴 사회주의 열풍
처세의 상식이 된 사회주의 | 조선공산당 창당 | 사회주의자들의 반()기독교운동

제4장 610만세운동의 폭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경쟁 | 610만세운동 | 윤심덕의 사의 찬미

제5장 조선총독부와 아리랑
경복궁을 깔고 앉은 조선총독부 신청사 | 나운규의 「아리랑」은 항일영화인가? | 이상협의 중외일보 창간 | 수탈의 총본산,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

제6장 좌우합작을 위한 노력
대동단결을 위한 신간회 창립 | 조선총독부 산하 경성방송국 개국 | 장진홍조명하 의거와 박용만 암살 사건

제7장 원산총파업과 광주학생운동
청춘예찬과 파시즘 예찬 | 원산총파업과 고무신 여공 파업 | 민족 모독에 항거한 광주학생운동

제8장 1920년대의 대중매체
진달래꽃과 님의 침묵 | 전화 하나 없는 상점이 무엇이 변변하겠느냐 | 경성역은 근대적인 스펙터클 | 사나이거든 풋볼을 차라

제9장 1920년대의 유행문화
모던 걸, 모던 보이는 못된 걸, 못된 보이 | 야 단발미인 간다 이거봐라! | 끽다()와 음악의 유행 | 사랑은 인생의 꽃, 오아시스 | 포르노그라피의 전성시대

s********a 2020.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