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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옷을 사러 흔히 가곤 하는 모노 브랜드 스토어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한 매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매할 수 있는 편집숍이 화두가 되어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패션 MD, 그 중 편집숍 MD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책이 국내 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본 적이 없다고 하는 저자는 패션 MD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현재의 패션 MD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책에서의 패션 MD란, 요약하자면 ‘브랜드서치에서 바잉까지 아이템의 A to Z를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MD에는 VMD, RMD, 영업 MD 등 많은 MD가 존재하지만, 이 책에서는 패션 바잉 엠디 중에서도 여성 패션 편집숍 바잉 엠디를 엠디라고 말한다. 편집숍 바잉 엠디는 브랜드 서치, 스타일 서치, 마켓 서치, 바잉, 후속 작업 등 많은 양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바잉을 준비할 때는 판매에서 매우 중요한 사이크 체크를 위해 반드시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전 세계를 돌다 보면 그 나라만의 음식과 디저트가 있기 때문에 바잉 전에 적절한 체중 조절도 필수다. 때문에 저자는 편집숍 MD를 모(M)든 것을 다(D) 하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책에는 패션MD가 무엇인지에서부터 시작하여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의 저자만의 노하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컬렉션까지 정말 패션에 있어서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188~189쪽, 202~203쪽, 222~223쪽에는 각각 저자가 추천하는 뉴욕, 파리, 도쿄의 레스토랑의 정보가 나와있는데 이것을 보면 저자가 얼마나 세세한 것까지 알려주려 하는지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잉할 때의 노하우, 심지어 입장권 구매에 대한 내용까지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저자가 직접 전 세계를 발로 뛰어 다니며 보고 느낀 것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시중에 나와 있는 패션MD에 대한 딱딱한 내용의 책과는 좀 더 독자들에게 친근감을 준다는 차별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패션MD가 되고 싶은 학생, 패션에 관심이 있었지만 다른 요인으로 포기해야만 했고,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들 등 패션MD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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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서 읽음으로써 하루 만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yes24를 만난지는 오래 됬지만, 요즘은 하나의 친구가 생긴것 같아 행복하다. 김정아 작가가 말한 것 처럼 책이라는 곳을 통해.. 그 사람의 시간을 내가 ..책한권으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이.. 난 좋다. 행복하다. 하나의 브랜드가 충족시킬 수 없는 부분을 다른 브랜드로 채울 수 있으며, 하나의 매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에 맞춰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가 아닌 스타일을 파는 스토어가 편집숍이다. 언제나 눈과 귀와 촉감 등의 오감을 열어놓고 ‘모든 것을 다 잘할 줄 아는 슈퍼엠디’ 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료만 출력해놓았다고 끝난 것은 절대 아니다. 그 자료를 몇번이고 꼼꼼히 살피고 분석해 이 브랜드에서는 어떤 스타일이 잘 나가는지 어떤 색상에 어떤 사이즈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는지 머릿속에 넣어두어야 한다. 내가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난 패션에 관심이 참 많다. 정말 하루라도... 쇼핑을 하지 않으면.. 삶이. 지루하게 느낄 정도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인터넷이 너무 잘 되어 있다 보니 손가락 하나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이다. 그렇다 보니 난 구입하지는 않지만 많이 검색하고 눈으로 많이 본다.(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온라인 상에서 볼 수 있는 모든걸 본다) 아직은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 좋고 어떤게 .. 나쁜지 잘 모른다. 브랜드의 . 특징이 어떤 건지도 모른다. 그져.. 내 눈에 이쁘고.. 실용성이 높은 위주로 많이 본다. (물론 가격도 많이 보고) 그러던 중 나도 소비자가 아닌 판매자가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긴 했지만... 책 속에 김정아 작자가 꼭 찝어 말한 것처럼 난 그냥.. 눈과 귀 촉감 오감을 열지않고 오직 수익만 생각하면서 시작했던 것 같다. 모든 것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에 대해 많은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난 겉 멋 만 부린거였다. 난 쇼핑의 아이템은 의류로 제한을 두지 않는다 악세사리 인테리어용품 식품 도서 등 쇼핑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난 책이라는 아이템을 좋아한다.(의류는 항상 관심 갖고 있는 아이템이다) 그 이유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걸 시작하려고 하는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준 패션 MD 내일은 오늘은보다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자!! 노력하지 않고선 절대 없을 수 없다는걸.. 알려준 나의 자극신경을 건드려준 책! 장래희망이 패션 MD 가 아니라도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좋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책 책 맨 위에 적힌 말 처럼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비밀을 알게 된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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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말 뜬금 없이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내가 잘 모르고, 막연히 멋지다고 생각하는 그 분야를 조금이라도 엿보고 싶다고나 할까? 서점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패션 분야를 봤고, MD라는 직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집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옷을 선택해 판매 촉진에 기여하는 직업. 그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MD가 되고, MD가 되어서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패션 전공자도 아니고 패션 관련 일을 하지도 않은 노어노문학과 석사 출신이다.(저자의 이력을 보며 나도 어느 날 갑자기 패션 관련 일을 막 하는거 아니야? 라는 매우 뜬금없는 생각을 해봤다ㅋㅋ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가끔 그런 일들을 상상해본다) 그런 그녀가 8년 전 패션 업계에 뛰어 들어 '타이거 오브 스웨덴', '호프'. '스테판 쉬나이더' 등 다양한 외국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왔다.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이 브랜드 바잉 일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실패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MD를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배려 깊은 생각에서 이 책은 쓰여진 것이다. MD도 그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MD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편집숍에서 해외 브랜드 제품을 바잉하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자세한 업무가 소개되어 있다. 어떻게 새롭게 바잉할 브랜드를 선택하는지, 바잉을 하기 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어떤 시장과 쇼룸이 핫하고 시장 조사에 도움이 되는지, 바잉에 필요한 오더 리스트는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패션 쪽에는 문외한이다 보니 책에 나오는 브랜드, 세계 유수의 편집숍, 쇼룸 등의 이름이 낯설고 어려웠다. 그래서 중간 중간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검색을 하며 읽느라 시간이 제법 걸렸다. 그래도 새로운 브랜드도 알게 되고, 편집숍의 체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서 재미있었다. 어떤 일을 하던 그 일의 전문가가 되려면 남들보다 백배 천배 더 노력하고, 꼼꼼하게 일을 해나갸야 한다는 교훈 역시 얻을 수 있었다. 아직 학생이라 회사 일에 대해서는 낯설고 나랑 먼 곳의 이야기안 것만 같은데 이제 곧 내가 해야할 일들이라 생각하니 졸업하기가 싫어진다ㅎㅎ 어찌되었든 편집숍에 관심이 있고 MD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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