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철 스님의 중생을 위한 배려작
"성철 스님의 중생을 위한 배려작" 내용보기
정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사람들의 사상이나 관념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강한데비슷한 것을 사이비라고 하고 배격하는 냉정한 마음이 필요하다.시중에 잘못된 관념중 몇가지만 든다면 예를 든다면 도가에서 내단을 외부에서 구하는 결과 수은처럼 비유적 표현을 직접적 지칭으로 인식하여 그것을 복용하여 죽는 경우가 있었는데오늘날에는 대단히 어리석은 행동처럼 보이지만
"성철 스님의 중생을 위한 배려작" 내용보기

정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사람들의 사상이나 관념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강한데
비슷한 것을 사이비라고 하고 배격하는 냉정한 마음이 필요하다.

시중에 잘못된 관념중 몇가지만 든다면

예를 든다면 도가에서 내단을 외부에서 구하는 결과
수은처럼 비유적 표현을 직접적 지칭으로 인식하여 그것을 복용하여 죽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대단히 어리석은 행동처럼 보이지만 그 당시에는 일반적 상식으로 잘못 인식된 것이다.

(조사들께서 강조하는 자신을 바로 보라는 말은
도는 절대로 외부에서 구하면 환경에 의해서 자신의 모든 것이 좌지우지된다는 말이다.)

이런 함정은 비인부전이라는 전통 아래서 일부러 만든 것으로
불교도 예외는 아니어서 화두나 공안 심지어 삼매 소신공양 전반에 걸쳐서 있다.

가짜들은 잘못된 경계와 경지를 알려주는데
수행을 제대로 할려면 처음부터 가짜 도인 가짜 구경각을 그러한 면에서 경계를 해야한다.

이를테면 진짜 소신공양의 경우도 외부의 도움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상을 여위고 공을 깨달았으면
오행을 자유롭게 다루어서 그 중 하나인 화의 형태인 삼매의 기적(도교에서는 군화를 말한다.)으로
생사를 일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것이 경전에 직접 서술되는데 보통은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에는 
조급한 마음에 외부적 도움으로 생사를 일탈하려고 한다.

바로 마계에 떨어지는 것인데 방거사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 딸과 함께 농약을 마시거나 몸에 불씨를 붙였다는 기록이 없고
시기와 때를 기다려 그냥 자연스럽게 자신의 진력으로 일여하는 것을 보인다.

남회근 선사의 언급에도 나오듯이 그러한 경지조차도 구경각에는 미치지 못한다.

문헌을 속이지 않고 보다 정확하게 살펴본다면 그러한 것을 알게 되는데
왜 자신을 속이는지는 양심만이 알뿐이다.

성철 스님의 책은 수행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오매일여의 경우는 없다 있다 그게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또 다른 사이비를 막는 것인지
성철 스님의 염려를 제대로 알아야 비로소 수행의 첫걸음에 들었다고 본다.

이 책은 여러가지로 참구하기에 좋다.
성철 스님은 그러한 면에서 너무 자상한 분이다.

동정일여도 안되는 나에게도 구경각의 냄새가 어떤지 살며시 풍겨주신다.
이러한 부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몇명일지 불교도는 아닌 나는 잘모르겠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1.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