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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의 왕자 코윈, 기억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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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연대기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당연히 이 책이 뭔지 알고 있을 것이다. 1991년에 전 시리즈를 마친 총 10권의 앰버 시리즈를 한권으로 묶은 것이다. 상당히 두꺼운 책이기는 하지만,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읽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단지 너무 두꺼워서 잠자기 전에 누워서 보기에는 좀 껄끄러운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앰버 연대기는 아까 말한대로 총 10권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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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연대기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당연히 이 책이 뭔지 알고 있을 것이다. 1991년에 전 시리즈를 마친 총 10권의 앰버 시리즈를 한권으로 묶은 것이다. 상당히 두꺼운 책이기는 하지만,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읽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단지 너무 두꺼워서 잠자기 전에 누워서 보기에는 좀 껄끄러운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앰버 연대기는 아까 말한대로 총 10권이 있으며 Zelazney도 매우 유명한 SF작가이다. 처음 연재를 시작한 1970년부터 21년에 걸쳐 10권을 완성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처음 1-5권까지다. 일명 구 앰버라고 불리우는데, 한국에도 이미 한글로 번역되어 나와있다.(지금도 출판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부분은 앰버의 주인공인인 코윈이 나오는데, 그의 왕권을 가지기 위한 대담한 행동들과 일련의 이벤트들은 너무 재미있어서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쉬울 지경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며, 매우 빠른 이야기 전개로 지루한줄을 모른다. 다음 6-10권은 코윈의 아들 멀린의 이야기이다. 일명 신 앰버. 그 역시 나름대로의 모험들을 거치고 자신을 둘러싼 의문스러운 사건들을 풀어나간다. 이 부분도 재미있긴 하지만, 구 앰버에 비하면 약간 재미가 덜하다. 무엇보다도 앰버의 매력은 세계관이다. Parallel World라는 한 현실에서 파생되어 나가는 수백 수천계의 또 다른 가능성을 가지는 세계들이 존재한다는 이론을 사용해, 앰버라는 세계의 중심에 있는 이 세계에서 파생해나가는 수천가지의 그림자 세상들이 각각 나름대로의 질서를 유지해 나간다. 지구도 이러한 '그림자 세계'의 하나이며, 앰버의 그림자임이 나온다. 그 밖에도 아더왕 전설과 관계있는 아발론이 또 다른 그림자 세계로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란셀롯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이 책에서는 상당히 많은 흥미로운 주제들을 제시해준다. 여기서 다 말해버리면 읽을 때 재미가 없으질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판타지로서는 최고이며(반지전쟁이 고전이라고 치면 이 책은 현대적인 판타지이다) 모험소설로도, 그리고 장르와는 관계없이 매우 즐거운 읽을 거리로 길이길이 기억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Good-bye and hello, as always.
b*****r 2002.11.06. 신고 공감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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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Book of Amber-첫번째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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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나 환상적인 이 책(저는 이 책의 표지에 반해서 이 책을 샀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있죠.), The Great Book of Amber은 Amber에 관해 따로 따로 출판된 10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책이라고 합니다.  저는 첫번째 권을 다 읽고 두번째 권을 지금 읽고 있습니다. Amber의 아홉 왕자 중 한 명인 Corwin이 병원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첫권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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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나 환상적인 이 책(저는 이 책의 표지에 반해서 이 책을 샀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있죠.), The Great Book of Amber은 Amber에 관해 따로 따로 출판된 10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책이라고 합니다. 


저는 첫번째 권을 다 읽고 두번째 권을 지금 읽고 있습니다. Amber의 아홉 왕자 중 한 명인 Corwin이 병원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첫권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는 데다가 대화체가 많기 때문에 책이 두껍긴 하지만 다른 책보다 빠른 속도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말로 앰버 연대기라고 출판되어 나왔다는데 번역한 말투보다는 영어로 읽을 때가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Corwin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하자면 왕자의 신분을 지니고 있긴 때문에 보통 남자 몇 배의 힘을 가지고 있고 공간 이동의 특수한 능력도 갖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그건 책을 보면 마지막에 나오니까 여기서는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보통 사람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갖는다는 설정이 참 흥미롭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도 주인공이 이런 멋진 능력을 가진 책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좋은 책을 읽으면 거의 항상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 이름 설정을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Corwin, 참 멋있는 이름이죠? 경쾌하고 재치있고 고귀한 신분인 주인공의 특성을 너무 잘 나타내 주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작가가 꼭 마약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지은 작가의 책들도 읽으면 너무 기괴한 상상의 얘기가 많이 나와서... 흠. 설마 판타지 소설 작가들이 마약을 하는 건 아니겠지요?

t********o 2008.07.12.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