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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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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교출판사의 책들이 마음에 든다 유아 책도 좋지만 나는 초등학생 책들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 대교출판사의 도서들을 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좋은 특징이고 연령대에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 또한 내가 선호하는 좋은 이유다 이번에 <저학년이 읽는 한국 대표 명작동화5> 책을 읽어보고 이런 나의 생각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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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교출판사의 책들이 마음에 든다 유아 책도 좋지만 나는 초등학생 책들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 대교출판사의 도서들을 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좋은 특징이고 연령대에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 또한 내가 선호하는 좋은 이유다 이번에 <저학년이 읽는 한국 대표 명작동화5> 책을 읽어보고 이런 나의 생각에 더 확신이 서게 되었다 이 책의 시리즈 또한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엄마라면 욕심내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우리나라 대표작가의 단편 창작동화들을 묶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인성에 보탬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저학년이 읽는 한국 대표 명작동화5>는 제목에서처럼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을 책이다 우선 글씨의 크기가 큼직해서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또, 모르는 단어에는 별표로 주석을 달아서 쉬운 설명으로 친절하게 표시해 주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막힘이 없이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이 깨어지지 않아서 더욱 책읽기에 빠져 들 수 있는 것 같다 책의 단편동화를 읽기 전에 <작가소개>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작가에 대해 좀 다 알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작가의 또 다른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끌리는 작가의 책들을 더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한 작가의 단편 동화들을 다 읽고 나면 <작품 들여 다 보기>에서 김현숙님의 아동문학 평론가의 작품 해설을 덤으로 읽어 볼 수 있어서 작품에 대한 이해와 좀 더 전문가 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엿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 구성인 것 같습니다


박홍근 작가님의 <김 포수 영감>, <유성이 떨어진 곳은>, <제비를 기다리는 형일이> 등의 3편을 볼 수 있고 손동인 작가님의 <도깨비들의 눈물>, <간이 큰 벼룩 장군>, <풀 안경> 등의 3편을 읽어 볼 수 있다 6편 모두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 줄 작품 들이다


박 홍근님의 작품 <김 포수 영감>은 그냥 단순한 자기 가시를 위해서, 이익을 위해서 늘여놓는 거짓말 사기꾼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작은 인정이라도 나눠 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착한 거짓말쟁이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도, 아이들도 그를 미워할 수도 없고 그 거짓말이 사실로 들어나도 절대로 그를 책망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이런 그들의 관계를 보면서 나는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마음을 열고 마음의 눈으로 사람을 본다면 그 어떤 사람도 의심하거나 부정의 눈초리로 보여 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사람을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나누고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큰 마음을 가질 수 있으리라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손 동인님의 작품 <도깨비들의 눈물>을 읽으면서 학창시절의 우리들의 선생님들이 떠올랐다 하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교실속의 풍경이 어쩌면 낯설고 마치 동화 속에서나 나오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몹시도 씁쓸한 생각에 많이 안타까웠고 마음이 아파왔다 학교 선생님의 권위가 바로 서고 아이들이 무조건 선생님 말씀이라면 존경하고 따를 수 있고 선생님 역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슴으로 안을 수 있는 그런 날들로 다시 돌아 갈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6편의 작품 모두 좋았지만 내게는 앞의 두 작품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고 내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 이번에는 <저학년이 읽는 한국 대표 명작 동화5>를 읽었지만 앞으로도 1,2,3,4편을 아이랑 함께 읽어 보아야겠다 책 속에 담긴 따스한 온정과 지혜를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배 울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기대해 본다 빠른 시일 내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꼭 아이들과 함께 접해 보야야겠다 그리고 이 책속의 잔잔한 감동 그대로를 품에  안은 채 오래토록 기억하고 싶다


y****c 2007.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순수하고 순박한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
"순수하고 순박한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 "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꼭 읽히게 하고 싶은 책 목록중에 명작동화가 있다. 그런데  명작동화라고 하면 대부분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 명작동화보다는 외국명작 동화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명작동화라는 단어는 낯설고 쉽게 접해주지 못한 장르이기도 하다.그래서인지 요즘  우리나라 명작동화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며, 이번에   저학년이 읽을수 있
"순수하고 순박한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 "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꼭 읽히게 하고 싶은 책 목록중에 명작동화가 있다.

그런데  명작동화라고 하면 대부분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 명작동화보다는 외국명작 동화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명작동화라는 단어는 낯설고 쉽게 접해주지 못한 장르이기도 하다.그래서인지 요즘  우리나라 명작동화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며, 이번에   저학년이 읽을수 있도록 시도한 점은 우리 아이들에게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한국명작 동화를 떠올리면 나는 '바위나리와 아기별', '만년샤쓰'같은 작품이 떠오른다. 이번에 한국대표명작동화 시리즈중 박홍근, 손동인님의 작품을 읽게 되었다.

손동인님은 이름을 들어봤는데 박홍근님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분이다.

각각 3편의 작품이 있고 이야기 처음에는간단한 작가 소개가 나오고,말미에는 작품 들여다보기가 있어 각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책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저학년을 고려해서인지 글자 체가 무척이나 크다는 점이다. 줄글 읽기를 두려워 하는 아이들도 한편씩 읽는다면 충분히 읽을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인 작품을 보면 요즘에 나오는 이야기와는 달리 큰 사건이 있다거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몰입하게 한다든가 선, 악의 구분이 명확하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서 조금은 밋밋하고 심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 책에서는 느껴볼수 없는 순박함이라든지,순수함, 그리고 그 당시의 아이들의 정서를 느껴볼 수 있다.

 

구수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듯한 '김포수 영감'은 밉지 않은 거짓말쟁이로 사람들에게 해를 주지 않고 마음으로 도와주는 따스한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유성이 떨어진 곳을 찾아 가는 토끼 형제 이야기인 '유성이 떨어진 곳은' 토끼와 거북이를 등장시켜서 우리가 이미 아는 전래동화의 맛도 살짝 건드리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손동인님의 작품이 더 재미있었는데 '간이 큰 벼룩장군'은 까불다가 결국에는 하마에게 먹혀버린 벼룩이야기로 까불기는 해도 자기보다 더 큰 동물들을 놀려주는 대목은 우습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했다.

이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풀안경'이다. 다리를 저는 민이엄마는 민이의 소풍에 떡을 팔러 따라온다. 하지만 자기가 민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기로 민이와 약속을 하는데...

풀안경은 그런 엄마를 위해 민이가 선물로 만들어 주는 안경이다. 민이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게 그려지고 있다.

 

요즘 나오는 이야기와는 사뭇 그 느낌이 다르지만 예나 지금의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명작동화의 맛을 느껴보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YES마니아 : 골드 o****o 2007.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