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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미군이 많이 다쳐서 참혹한 영화가 아닙니다. 소말리아의 수많은 인명도 희생당하였습니다. 처음은 다소 지루한 진행에 조금 흥미를 잃었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부터 조금씩 몰입하게 되더군요. 평소 총소리가 많아 전쟁영화를 싫어하던 아내도 어느새 저와 함께 영화에 빠져 있었습니다. 전쟁의 총소리에 촛점을 맞춘 영화이기 보다는 그 속에서 전쟁을 치르는 군인들의 외침에 촛점을 맞춘 영화인 것 같습니다.
Blu-ray의 화질은 매우 좋았고, 약간은 어두운 장면이 많은 전쟁영화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어둑어둑한 저녁무렵에 리시버의 볼륨을 제법 높이고 감상했는데, 총성과 폭음, 그리고 헬기의 프로펠러 소리등 차세대 음원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영화의 초반 도입부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도 색다르고, 영화 중간중간 삽입된 효과음들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서플 중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특수효과(CG)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내용에 몰두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영화 보면서 조금도 눈치채지 못했던 장면들이 CG였다는 것을 알고는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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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철수로 초반에 상품들을 수거해갔다가 대행업체를 통해 다시 풀린 블랙호크다운 매번 타이밍이 안맞아서 구매할 기회를 놓쳤었다. 디비디의 수많은 버전들이 있지만 화질과 음향빼고는 메리트가 없는 블루레이 일반판 하지만 화질과 음향만을 보고 품절이 아닌 지금 블랙호크다운을 구입하려 한다. 전쟁영화는 화질과 음질이 좋으면 좋을수록 재미가 더해진다. 그래서 구입전 더욱더 기대된다. 물론 블루레이의 기대의 못미치는 화질이라는 평이 있지만서도.. 이번에 구입해서 감상후 수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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