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는 사람의 체질이나 성격이 다른 만큼 그 원인 또한 다양하기 마련이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 남성호르몬, 혈액순환의 이상, 영양소 결핍, 빈혈,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아버지나 할아버지에게 탈모 현상이 나타날 경우, 그 자녀 역시 그러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산소와 영양분의 통로가 되는 혈행이 원활하게 뚫리지 않아 탈모가 진행되기도 한다. 현대인이 탈모현상을 겪게 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누적은 신경 계통에 이상을 주기 때문에 두피를 긴장시켜 모근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탈모는 산후 직후나 약물의 침투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생겨나는 경우도 있으나,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탈모증도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 남성호르몬에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이는 머리카락이 한 번 빠지면 다시 자라나지 않는 것이다. 원형탈모증은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머리카락의 일부분이 집중적으로 빠지는 현상이다. 오늘날에는 남성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탈모가 일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 여성이 탈모증을 앓는 이유는 유전 인자나 남성호르몬에 대한 민감성 때문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스트레스나 영양소 결핍은 충분한 수면과 식습관의 개선을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탈모의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탈모부위를 축소시키거나 자신의 뒷머리에서 모근을 이식시키는 방법 등이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비듬이 생기지 않도록 머리를 자주 감고 보습제를 사용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탈모예방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