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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가리의 소설은 처음 읽을 때는 이게 뭔 소리지, 무슨 얼토당토치 않은 소리를 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회문제와 참 닮아있습니다. 건조한 문체로 쓰여졌지만 사회의 부조리를 비꼬는 면이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인간'이라는 탈을 쓴 존재에 대한 생각을 아주 오래 고찰하여 이 소설을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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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희망의 끝, 그 모든 끝의, 생의 비리고 안타까운 아름다움 명성대로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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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왜 먼바라듸 섬들을 떠나 리마에서 북쪽으로 십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이 해변에 와서 죽는가" 제목 그 자체만으로도 끊임없는 물음을 갖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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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설레임으로 첫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다행이 모든 활자는 나의 모국어로 되어 있었고, 적절한 상상에 약간의 이해력을 발동하여 합리적인 그림을 그려가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16편의 단편에 16종의 인간들과 그들삶의 짧은 혹은 조금 긴, 압축된 무대들이 등장한다. 책소개말에 옮긴이는 '아픔'이라는 표현을 한것 같은데, 어차피 물리적 견해에서 생리적 견해에로의 변경에서 항상 출몰하는 Illusion일 것이다. 로맹가리는 짜증나지 않을만큼만의 엄살을 곁들인 세심이 있다. 그리고 그의 세심은 항상 일관성이 있으며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적당항 순간에 가장 가까이 있었다. 그래서 그가 표현하는 Illusion은 때때로 나를 웃게도, 울게도 한다.
서투른 굴레를 쒸우자면 그는 Skeptic이었을것 같다. 유태계 프랑스인 이었던 그가 반영했던 그의삶의 배경들은, Illusion들은 Optic으로의 터닝포인트를 가지지 않는다. 혹은, 그가 거부했을지도.. 그의 작품들의 마침표들과 그의 생의 마침표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역시 일관성이 있다는 Illusion이 새삼스레 느껴지는 이유일까?
열여섯의 단편중, - 새들은 페루에가서 죽다.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 우리 고매한 선구자들에게 영광있으라. 등이 특히 여운을 남긴다.
가장.... 공감가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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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해안 마을 '세상의 끝'에서 레니에 카페 주인은 매년 죽음을 맞이하는 새들을 보며 세상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자살을 결심한 뱁뜨가 레니에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달라고 부탁하며 그의 삶에 희망을 가져온다. 레니에는 뱁뜨를 보살피며 연민을 느끼고 그녀를 구하고 싶어하지만, 결국 뱁뜨는 바다로 들어가 자살한다. 뱁뜨의 죽음에 슬픔에 빠진 레니에는 뱁뜨의 희생을 통해 다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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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 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원래의 뜻은 새들은 죽기 위해 페루로 간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페루에 무엇이 있길래? 파랑새처럼 누구나 떠올리는 이상향인가? 아니면 페루에 돌아가야할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을 한가득 안고 읽기 시작했다.
로맹 가리의 단편집을 수록한 책인데, 참 쉽게 읽히지는 않는다. 그런데 뭔가 의미심장한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음울하고 쓸쓸한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장인물들 하나하나 하하호호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아닌 힘들고 아픈, 씁쓸한 이야기를 한가득 짐처럼 가득앉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볍게 읽을만한 작품은 아니고 읽고 곱씹어 보아야할 것 같은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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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쉽게 읽을수 있는 작품은 아니네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하고 감독이 로맹가기라고 합니다 책으로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어 영화를 한번 봐야겠어요 아주 옛날영화라던데.. 여러가지 단편들로 묶인 소설입니다 히틀러시대의 우울한 시대의 이야기도 있고 좀 우울한 시대의 이야기 이네요 새들은 페루에서 죽는다 인데 여기서 새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살을 하러 온 한 여자로 인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그 여자로 인해 희망을 얻게되는 남자 좀 복잡하고 미묘한게 있는데 한번 더 읽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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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을 읽고 읽게 된 책이었다. 제목을 볼 때부터 새들이? 페루에? 가서? 죽어? 물음표를 가득달고 시작했던 책이다. 단편들이 대체적으로 우울하다. 그 우울한 감성 짜릿해 너무 좋아 최고야! 제일 마음에 들었던 단편은 '가짜'라는 단편이다. 이건 진짜 꼭 읽고 욕해야 된다. 두 번 욕해야 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았던것은 '킬리만자로에서는 모든게 순조롭다.' 였다. 사랑이 얼마나 부질없는것인지 잘 알려주는 단편이었다. 뭐..근데 사랑이 이런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는거지란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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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 가리 저/김남주 역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리뷰입니다. 어렸을때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이 책을 보고 제목이 너무 이상해서 읽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이 책은 단편 모음집이고요 열여섯개의 글이 모두 읽을만했지만 그 중에서도 벽 - 짤막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와 영웅적 행위에 대해 말하자면 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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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아자르의 자기앞의 생이 너무 좋았어서 이 책도 완전 기대하고 보고 있습니다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ㅠㅜ 새들은 페루에서 죽다는 단편도 그렇고 몰락도 그렇고 사람의 우울한 면을 좀 자극하는 느낌이... 단편 16개중 몇개가 맘에 들지 모르겠습니다 가짜 의 시작이 좋습니다 당신의 반 고흐의 그림은 가짜요... 기대감 뿜뿜^^ 로맹가리의 다른 장편을 찾아 읽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