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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앙코르왓
"흥미진진한 앙코르왓" 내용보기
2004년, 2006년, 우연찮게 앙코르왓을 두번이나 다녀오게 되었다. 마지막 여행길에선 이제 앙코르왓은 다시 찾지 않게 될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여행으로서 두번이면 충분하고, 갈때마다 그 곳의 절대 빈곤과 마주쳐야 하는 것은 그닥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삶을 마냥 불쌍한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음에도, 캄보디아 아이들을 만날때면, 그런 논리가 끼어들 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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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006년, 우연찮게 앙코르왓을 두번이나 다녀오게 되었다.
마지막 여행길에선 이제 앙코르왓은 다시 찾지 않게 될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여행으로서 두번이면 충분하고,
갈때마다 그 곳의 절대 빈곤과 마주쳐야 하는 것은 그닥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삶을 마냥 불쌍한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음에도, 캄보디아 아이들을 만날때면, 그런 논리가 끼어들 틈이 없었다.

캄보디아는 슬픈 나라다.
30년 이상 계속된 내전과 크메르루즈군이 정권을 잡았던 폴포트 시대의
대량 학살로 인해 아직까지도 아시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이며,
그 당시 묻었던 지뢰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어가고 있다.
앙코르왓 하나가 전 국민을 먹여 살리는 나라,
그 와중에서도 빈부격차는 눈에띄게 늘어만 가고,
이래저래 외국자본이 캄보디아로 흘러들고 있지만 사회는 그다지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얼굴엔 너도 나도 웃음꽃이 활짝.
그래서 여행자의 마음을 더 아리게 했다.
"이곳에 오면 마음이 슬퍼져, 다시 오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캄보디아를 떠나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다시 앙코르왓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딱 그 말을 실감하게 해 준 책.

이 책은 여행기라기 보다는 앙코르왓에 관한 인문서에 더 가깝다.
총 5-6번에 걸친 앙코르왓 탐험을 바탕으로 한 경험에 학문적 지식,
역사적 지식들, 그리고 거기에 앙코르왓의 수치, 천문학적 이야기까지.
기존의 힌두 신화와 역사 이야기만을 다루고 있는 여타의 책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매력이 있다.
읽는내내 당장 앙코르왓으로 달려가서 나가상도 직접 세보고,
밤까지 기다려 그곳에 떠오르는  별도 바라보고 싶어 혼났다.
특히 앙코르왓에 얽힌 수치를 풀어가는 대목에선 무슨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까지...
내용은 무척 방대한데 글이 쉬워서 쭈욱쭉 진도가 나가는것도 이책의  
매력중 하나.

앙코르왓에 오를때마다 그곳의 바람을 쐬는, 그런 감상적인 차원만을 즐겼었는데..
지식이 결합되면 이렇게 큰 증폭 작용이 일어난다는걸 왜 몰랐을까..ㅡ.ㅜ
유적따윈 그저 돌무덤일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는내내
가슴이 두근 두근,
에전에 본 다큐, "앙코르왓의 수호자"에 나왔던 고고학자의 심정이 이 책을
읽고나니 이해가 가더라. (평생을 앙코르왓의 연구에 바친 노년의 고고학자,
그는 지금 코케르라는 다른 사원을 발굴 중인데 그 사원은 아직도 지뢰밭 투성이.
그럼에도 현지 가이드와 함께 그 사원을 오르는데 성공,
책을 읽는내내 사원의 꼭대기에 서서 빙그레 웃음 짓던 그 노학자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때는 몰랐는데 , 앙코르왓의 비밀들을 엿보고 나니 그 의미 심장한 웃음이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라는..)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책 한권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시 그곳으로 간다면 이젠 온전하게 앙코르왓을 느껴봐야지!

p********9 2007.04.06. 신고 공감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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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 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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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상님의 <낮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이란 책을 읽고 구입한 책이다.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ㅋㅋ 책을 읽으면서 난 캄보디아 여행을 했다 ^^ 앙코르와트를 상상하며 읽었고 아직도 눈에 선하다 ^^ 아직 앙코르와트에 가보진 못했지만 언젠가 꼭 가고 맑 것이다 ^^ 이책을 들고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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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상님의 <낮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이란 책을 읽고 구입한 책이다.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ㅋㅋ 책을 읽으면서 난 캄보디아 여행을 했다 ^^ 앙코르와트를 상상하며 읽었고 아직도 눈에 선하다 ^^ 아직 앙코르와트에 가보진 못했지만 언젠가 꼭 가고 맑 것이다 ^^ 이책을 들고 ^^ ㅋㅋㅋ

h*******m 2008.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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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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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네 번 방문, 캄보디아 다섯 번 방문 첫 방문으로부터 8년이 지나 책을 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8년간 모아온 저자의 자료와 지식, 그것을 가지고 앙코르와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딱 한번 일주일 다녀오고 여행기를 책으로 내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그에 비하면 이 책은 여행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내용의 깊이가 느껴졌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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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네 번 방문, 캄보디아 다섯 번 방문

첫 방문으로부터 8년이 지나 책을 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8년간 모아온 저자의 자료와 지식, 그것을 가지고 앙코르와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딱 한번 일주일 다녀오고 여행기를 책으로 내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그에 비하면 이 책은 여행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내용의 깊이가 느껴졌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더욱 더 가보고 싶어졌다.

c********k 2008.02.06.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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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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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없었다. 매번 주기적으로 앙코르와트에 관한 책만 본다. 그것도 글보다는 사진이 더욱 와 닿는 책. 가서 보고 싶다. 아무 것도 몰라도 좋을 것 같다. 힌두교든, 나가신이든, 캄보디아의 내전의 역사든, 그런 모든 것 하나도 모른 채 그냥 돌탑 앞에 앉아 있어 보고 싶다.   해가 뜰 때, 혹은 해가 질 때. 아무 욕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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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없었다. 매번 주기적으로 앙코르와트에 관한 책만 본다. 그것도 글보다는 사진이 더욱 와 닿는 책. 가서 보고 싶다. 아무 것도 몰라도 좋을 것 같다. 힌두교든, 나가신이든, 캄보디아의 내전의 역사든, 그런 모든 것 하나도 모른 채 그냥 돌탑 앞에 앉아 있어 보고 싶다.

 

해가 뜰 때, 혹은 해가 질 때. 아무 욕심 없이.

YES마니아 : 로얄 j***6 2007.10.15.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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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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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 앙코르왓과 캄보디아에 관한 책을 여러권 사서 읽었지만, 이책이 가장 내용이 알차고 상세합니다. 사진,설명을 위한 그림 등도 매우 상세하고 훌륭합니다.앙코르 사원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인 힌두설화라든지 천문학적인 내용을 꽤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캄보디아,특히 씨엠립 앙코르 사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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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 앙코르왓과 캄보디아에 관한 책을 여러권 사서 읽었지만, 이책이 가장 내용이 알차고 상세합니다.
사진,설명을 위한 그림 등도 매우 상세하고 훌륭합니다.
앙코르 사원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인 힌두설화라든지 천문학적인 내용을 꽤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캄보디아,특히 씨엠립 앙코르 사원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d******5 2019.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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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 앙코르왓과 캄보디아에 관한 책을 여러권 사서 읽었지만, 이책이 가장 내용이 알차고 상세합니다. 사진,설명을 위한 그림 등도 매우 상세하고 훌륭합니다.앙코르 사원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인 힌두설화라든지 천문학적인 내용을 꽤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캄보디아,특히 씨엠립 앙코르 사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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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 앙코르왓과 캄보디아에 관한 책을 여러권 사서 읽었지만, 이책이 가장 내용이 알차고 상세합니다.
사진,설명을 위한 그림 등도 매우 상세하고 훌륭합니다.
앙코르 사원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인 힌두설화라든지 천문학적인 내용을 꽤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캄보디아,특히 씨엠립 앙코르 사원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d******5 2019.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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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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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에서 산것도 아니고 진작에 yes라는 서점을알았으면 여기서사는거였는데 시내가는길에 큰대형서점에서 사서 보았다. 앙코르와트에 대한 기행문. 처음에 책을 봤을때 겉표지고 책두께도 얇다고생각해서 (다른책들은 호화찬란하게 꾸미고 양장도 있는판에 혼자 느낀 경험) "에이 이게뭐야" 이런생각했다. 계산후에 집에가서 가게에서도 틈틈히 읽은결과.다른 기행서적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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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에서 산것도 아니고 진작에 yes라는 서점을알았으면

여기서사는거였는데 시내가는길에 큰대형서점에서 사서 보았다.

앙코르와트에 대한 기행문. 처음에 책을 봤을때 겉표지고 책두께도

얇다고생각해서 (다른책들은 호화찬란하게 꾸미고 양장도 있는판에 혼자 느낀

경험) "에이 이게뭐야" 이런생각했다. 계산후에 집에가서 가게에서도 틈틈히

읽은결과.다른 기행서적문같은경우는 어디가좋고 어디가유명하고 이런식으로 설명되어있겠지만 이책은 내가 관심있었던 앙코르와트에대해 하나하나 설명되어있고 그림으로도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솔직히 놀랐다. 그러나...ㅜㅜ 내가이해를 못하는것이였나 말이 너무어려워서 그게 아쉬웠다 ^^; 책을 본후에 앙코르와트, 혼자서 노래부르며  가는날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겨울방학때 앙코르와트에 가게되면

이책을 가져가서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보면 신비로움과 영원불멸을 느낄수있어서

앙코르와트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책이다~

 

c*******3 2008.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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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 내용보기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읽은 책이다.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여행 코너를 둘러봤는데 캄보디아 관련 책들 중에서는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단순한 여행 정보의 나열보다는 여행기 같은 부담없이 읽을 내용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충 훑어보니까 이 책이 그런 스타일 같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여행기처럼 경험담 위주의 부분도 있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 내용보기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읽은 책이다.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여행 코너를 둘러봤는데 캄보디아 관련 책들 중에서는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단순한 여행 정보의 나열보다는 여행기 같은 부담없이 읽을 내용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충 훑어보니까 이 책이 그런 스타일 같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여행기처럼 경험담 위주의 부분도 있었지만 앙코르와트 등 유적지에 대한 글은 전문가 수준이었다. 저자는 앙코르와트에 꽂혀서 4차례인가 방문할 정도였다. 그저 찾기만 한것도 아니고 여행을 가기 전 외서까지 보면서 연구했다. 그러한 결과가 정리된 부분도 이 책에 있었다. 나는 머리가 아플것 같아서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갔는데 앙코르와트의 수학적 비밀을 알고 싶다면 몇 차례 반복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단순히 여행 정보를 찾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앙코르와트 등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g******g 2019.0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