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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UL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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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그런 기사가 났던 적이 있다. 신동엽씨가 사회를 보던 모 프로그램에서 자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남성의 자위 얘기로 끝이었다는. '남자라면 다들 하지요' '모르는 남자 없어요' 등의 얘기를 하면서 얼굴을 붉혔고, 의학박사는 그게 당연하고 정상적인 거라는 조언을 했단다. 그런데 의문이 들지 않는가? 도대체 여자 얘기는 왜 없는 거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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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그런 기사가 났던 적이 있다. 신동엽씨가 사회를 보던 모 프로그램에서 자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남성의 자위 얘기로 끝이었다는. '남자라면 다들 하지요' '모르는 남자 없어요' 등의 얘기를 하면서 얼굴을 붉혔고, 의학박사는 그게 당연하고 정상적인 거라는 조언을 했단다. 그런데 의문이 들지 않는가? 도대체 여자 얘기는 왜 없는 거지? 남성의 자위가 당연하면 여성의 자위는? 왜 처음부터 여성은 배제되어 있는거지? 여성의 자위는 감춰져있고 억압당하고 있다. 누구도 공공장소에서 그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고, 여성 친구 끼리도 자위에 대해서는 대화하지 않는다. 여성의 자위가 얼마나 억압당하고 있는지, 자위를 하는 대다수의 여성이 남성과는 다른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을 정도이다. 여성의 자위는 흔히 죄책감을 남기는데 이는 여성은 늘 정숙해야한다는 사회의 고정적 성관념에서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인식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는 여성이라면, 그리고 이런 인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이 책을 펴시라. 둘 다 자지러지게 놀라다가 책 덮고나서는 깔깔 웃으며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하게 되리라. 저자는 여성의 성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성감을 개발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위에 대한 불안감과 죄책감도 털어버리고 그저 즐기라한다. 가끔 과격한 저자의 언동에 놀라게 될 때도 있겠지만 -, 원래 모든 신문명은 그렇게 다가오지 않았던가.
l******y 2003.10.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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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방에 아마존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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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목만 보면   아마존닷컴과같은 대박 인터넷 몰을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장 당신 컴퓨터 업그레이드부터 해라!!같은,   인터넷창업서적의 이름같지만 (물론 나쁘지 않다.)   이 책은 아쉽게도, 혹은 므흣하게도   초 야한책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야한꿈을 많이 꾸게되었다...........   ..............   는 풰이크고,   여성의 몸을 이해하고픈 남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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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목만 보면

 

아마존닷컴과같은 대박 인터넷 몰을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장 당신 컴퓨터 업그레이드부터 해라!!같은,

 

인터넷창업서적의 이름같지만 (물론 나쁘지 않다.)

 

이 책은 아쉽게도, 혹은 므흣하게도

 

초 야한책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야한꿈을 많이 꾸게되었다...........

 

..............

 

는 풰이크고,

 

여성의 몸을 이해하고픈 남자나,

내 몸을 이해하고픈 여성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

 

세트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을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다만 두 책의 차이점이 있다면

 

나의 살던 고향 책은 예쁘고, 이 책은 좀 없어보인다는거.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사귀어야 하고,

 

사회적으로 명망을 얻고 어느정도 돈도 모아야 하는 세상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나와 사랑하는 사람이고,

 

특히 나의 건강, 나의 몸 아니겠는가.

 

어쨌든, 그러니까. 읽으라고.

s******a 2010.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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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는 자기 사랑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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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이 책을 고르면서 과연 내가 볼 책이 맞을까 고민했다. 이 책의 주제는, 일단은 여성의 자기성애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기를 제대로 들여다 본 적이 없는 많은 여성들 - 사실 들여다보기에는 너무 깊이 숨어있긴 하다. - 에게뿐만 아니라 아직도 자위는 삼가고 꺼려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지극히 유효하다. 작가가 여성이며 그리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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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이 책을 고르면서 과연 내가 볼 책이 맞을까 고민했다. 이 책의 주제는, 일단은 여성의 자기성애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기를 제대로 들여다 본 적이 없는 많은 여성들 - 사실 들여다보기에는 너무 깊이 숨어있긴 하다. - 에게뿐만 아니라 아직도 자위는 삼가고 꺼려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지극히 유효하다. 작가가 여성이며 그리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자기성애(자위)를 꺼려하고 소극적이기 때문에 여성의 자위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펼치고 있는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문제에 말 그대로 남녀노소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그것이 부도덕하거나 피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남성보다 훨씬 더 복잡한 매커니즘을 가진 여성의 쾌락은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런 즐거움 없는 섹스는 오직 남성을 위한 섹스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 스스로 자신의 쾌락과 즐거움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노력과 연습이 연인과의 섹스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한 방법이 된다고 생각한다. 꼭 섹스에 국한 시키지 않아도 좋겠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기쁨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누가 그 즐거움을 줄 것인가? 이 책은 ‘자위’라는 단순한 문제를 넘어서서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또한 자위가 혼자 하는 섹스라는 새로운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자위는 결국 섹스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제 자위가 곧 섹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첫 성경험은 언제죠?”라는 질문을 받으면, 처음 파트너 섹스를 한 때로 대답할 것이 아니라 맨 처음 자위를 했던 때를 말해야 한다.
1*****2 2002.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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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감! 네 방에 아마존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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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감이 책 제목은 좋은 이름이 아니다. 아마조네스라는 어감을 인식하여 이렇게 지은 것이 아닐까? 내가 편집장이었다면 '불감증은 자위로 치유할 수 있다'고 지었을 것 같다."내게 섹스란 인생에 대한 위대한 은유다."이 책의 저자, 베티 도슨이 남긴 말이다. 그녀는 서른 여섯 살이 되기 전까지는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았던 듯하다. 이후 여성의 버자이너를 그리게 되었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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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감

이 책 제목은 좋은 이름이 아니다. 아마조네스라는 어감을 인식하여 이렇게 지은 것이 아닐까? 내가 편집장이었다면 '불감증은 자위로 치유할 수 있다'고 지었을 것 같다.


"내게 섹스란 인생에 대한 위대한 은유다."
이 책의 저자, 베티 도슨이 남긴 말이다. 그녀는 서른 여섯 살이 되기 전까지는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았던 듯하다. 이후 여성의 버자이너를 그리게 되었고 자유 연애를 하는 양성애자가 되었다.


베티 도슨, 잔다르크인가, 마녀인가
그녀는 '바디 섹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옷을 모두 벗는다. 그 앞에서 자위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실연한다. 이는 대상이 남성일 때도 똑같다.이를 두고 환호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버자이너 페티쉬에 빠진 마녀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녀는 과연 페미니즘 계의 잔다르크일까? 아니면 욕망에 쩔은 마녀일까?


인상적인 글귀와 내 의견
31쪽
미국에서 1965년은 제2의 페미니즘 운동이 시작된 때였다. 나는 베티 프리단이 쓴 '여성의 신비'를 읽고 페미니스트가 되기로 결심했다.
->명저를 읽고 나면 이전과 다른 결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은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을 읽고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 베티 도슨은 명저 '여성의 신비'를 읽고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내가 현재 작업하는 책도 사람들의 가슴 켠에 다가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단서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64쪽
나는 손으로 하는 여러 테크닉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마사지 오일을 사용할 때의 감촉이 얼마나 육감적인지를 강조했다. 한 손가락이나 여러 손가락을 사용하거나 손바닥을 편편하게 펴서 손바닥 전체로 원을 그리면서 위아래 또는 양 옆으로 움직인다. 
->자위는 손을 사용하여 자신을 성적으로 만족시키는 일을 뜻한다. 이때 만족이라 함은 오르가슴을 가리킨다. 절정을 느끼기 위해서는 자극이 필요한데 이때 손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 자극을 주기 위해 마사지 오일을 소량 손에 묻히면 된다. 음핵, 소음순, 음모 등을 자유롭게 마사지 하면서 자신의 성적 민감성을 확인하고 즐기면 된다.

117쪽
음순이 진홍빛으로 변하는 것도, 클리토리스가 성적 흥분에 따라 점점 커지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세 손가락으로 질 안을 만지면 분비물이 많이 나와 불빛 속에서 반짝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오르가슴을 느끼기 직전까지 손을 빠르게 움직였는데 너무 빨리 움직여서 손이 안 보일 지경이었다.
->자위를 할 때 베티 도슨처럼 소음순과 클리토리스의 변화를 알아차리기란 어려운 듯하다. 오르가슴에 이르는 길은 활주로와 같아서 한번 치닫게 되면 가속화된다. 손의 움직임과 호흡이 점점 빨라질 수밖에 없다. 최근 영화 '아가씨'에서는 여주인공이 초야에 거짓 결혼한 남편을 옆에 두고 자위를 한다. 영화는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이 장면은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과장되고 어색하다. 움직임도 지나치게 클뿐만 아니라 우아하게 보이려는 연출은 골계미가 느껴진다. 헛웃음이 나왔다. 마스터베이션 장면은 같은 레즈비언 영화인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훨씬 더 현실적이어서 좋다.

124쪽
'오르가슴의 기능'이란 책을 쓴 저명한 정신분석가인 빌헬름 라이히는 오르가슴을 '어떤 억압도 없이 성 에너지의 흐름에 자신을 내맡기는 능력'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오르가슴은 성 에너지가 잘 흐른다는 방증이다. 불감증, 혹은 전오르가슴은 성 에너지가 울혈되어 있는 상태다.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만족감을 느낀다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만약 불감증이라면 성 에너지도 정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신경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34쪽
나는 내 음핵을 이리저리 흔들어 보이고 나중에는 질 입구에 공기를 넣었다 뺐다 하는 질호흡을 보여 주었다. 여성들로부터는 박수 갈채를 받았던 이 대목에서 남성들은 질이 근육이라는 사실에 겁을 집어먹었던 것처럼 보였다. 아마 질이 자신의 페니스를 물 수 있다고 생각한 걸까?
->남성들이 농경 사회 이후 오랫동안 여성을 억압한 데에는 여성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한 듯하다. 여러 신화를 살펴 보면 질에 이빨이 달렸다고 하는 얘기가 나온다. 이는 어머니에 대한 두려움이 낳은 거세 공포로 느껴진다.


기타 글귀
108쪽
현명한 독신 여성이라면 에이즈나 성병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콘돔을 사용할 것을 상대에게 요구해야 한다. 레즈비언들은 라텍스 소재의 천이나 비닐랩을 사용해서 오럴 섹스를 한다. 

191쪽
예전에 동네 슈퍼마켓에서 호박을 유심히 고르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여자가 어떻게 생긴 것을 좋아하느냐고 내게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직관적으로 고르죠. 오늘 밤 제 애인을 고르고 있는 거에요."라고 말하고 그녀에게 윙크를 하면서 내 야채 종마를 자랑스럽게 들어 보였다.


베티 도슨은 난 여자
글 서두에 베티 도슨의 악명과 환호를 모두 소개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녀가 확실히 '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늘 어떤 분야에 길을 낸 프론티어들은 고생한다. 그만큼 용기가 필요하다. 그녀라고 수치심이 없었을까. 자신이 옳다고 믿었기에 워크숍을 진행했고 나중에는 업적을 인정받게 되었다.

흠... 남성 권력 위주의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워크숍은 어려울 것이다. 고작 행사를 기획한댔자 섹스 토크 정도일 것이다. '자위'라는 사생활을 노출한다는 것에 사람들은 저항감을 느낀다. 또한 여성이 자신의 성적 욕구를 드러내면 많은 이들이 백안시한다. 

우리는 서갑숙의 사례를 통해 이미 이를 경험했다. 자신의 성 경험을 책으로 내자 커다란 비난을 받았고 연기자로서의 커리어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여성은 자신의 사적 영역인 성생활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무언의 압력이 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여성 섹스 튜터 한 사람이 나와도 좋지 않겠는가.


s******y 2017.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마존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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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발견한건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책을 기부 받는 곳의 추천목록이었다. 하지만 이책이. 과연 도움이 될까 싶었다. 좀 더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 낫지 않을 까? 이책은 오히려 일반인이나 학생들(?) 의 실질적인 성교육에 도움이 될수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몇십년 전에 이렇게 열린 사고를 가진 분이 있었다니 좀 신기하다. 여성과 남성의 자위에 대한 클래스나 강의를 미
"아마존을 키워라?" 내용보기

이 책을 발견한건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책을 기부 받는 곳의 추천목록이었다.
하지만 이책이. 과연 도움이 될까 싶었다.
좀 더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 낫지 않을 까?

이책은 오히려 일반인이나 학생들(?) 의 실질적인 성교육에 도움이 될수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몇십년 전에 이렇게 열린 사고를 가진 분이 있었다니 좀 신기하다.
여성과 남성의 자위에 대한 클래스나 강의를 미국 전역에서 하신 분이라니!!

몇십년이 지난 우리나라에서는 있어 날 수 없는 내용의 강좌들이라서 신선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에는 좀 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e 201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