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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곡가 190여 명의 생애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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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품 자체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그를 만든 작가에 대해, 그리고 그 작품이 쓰여진 시대의 상황에 대해 함께 알아야 한다고 했다. 미술과 건축, 문학에는 작가가 의도하고자 했던 것들이 눈에 잘 보이도록 드러나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해가 쉬운 편이다. 그런데 음악에서는, 특히 가사가 없는 클래식에서는 작곡가 자체를 외우기도 어려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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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품 자체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그를 만든 작가에 대해, 그리고 그 작품이 쓰여진 시대의 상황에 대해 함께 알아야 한다고 했다.

미술과 건축, 문학에는 작가가 의도하고자 했던 것들이 눈에 잘 보이도록 드러나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해가 쉬운 편이다. 그런데 음악에서는, 특히 가사가 없는 클래식에서는 작곡가 자체를 외우기도 어려울 뿐더러 이 선율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는 한에는 잘 알아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만큼 클래식 음악을 멀리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위대한 작곡가들을 시대별, 사조별로 분류하고, 그들의 생애와 예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지금껏 어렵게 생각했던 클래식을 좀더 알 수 있도록 했다.

 

동시대의 미술, 건축, 문학과 함께 음악도 중세에서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민족주의, 후기 낭만주의, 현대로 나누어진다. 가장 앞에서는 '역사와 함께 흐르는 음악'이라는 항목으로, 음악이 시작된 시기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음악 사조들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그런 다음 각 사조별로 당대와 후대에 영향을 남긴 작곡가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출생과 성장, 영예와 무시, 사랑과 신념, 작품의 경향과 죽음까지 1~4쪽에 걸쳐 이야기한다. 이렇게 선정된 작곡가들은 1000년의 시간을 대표하는 190여 명이다.

각 작곡가의 이름 밑에는 그들에게 바쳐지거나 관련된 짧은 문구가 나오고, 가운데에 그의 초상화나 그림, 사진이 등장하며, 그의 일생과 주요 작품들의 경향이 설명된다. 한 구석에는 '생애와 작품'이라고 하여, 국적과 출생, 사망, 전문 작곡 분야,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작곡가의 모습 외에도 자필 악보, 당시의 시대 상황을 알 수 있는 그림, 그들의 생애에 영향을 준 사람들의 모습, 작품이 올려진 공연장, 작품들이 공연될 때의 무대 배경, 그들이 몸담았던 음악원 또는 극장의 모습, 생가 등 많은 시각 자료들이 함께 실려 있어서, 다채롭고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중, 고등학교 때 음악 시간에 배운 작곡가들 외에도 아주 많은 작곡가들이 등장하여, 이들을 모두 이해하거나 가까이 느낄 수 없었으나, 지금껏 어렵게만 생각했던 음악의 자리에 조금은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 클래식을 들으면 한번이라도 더 작곡가를 떠올리게 될 거라 생각한다.

y*****9 2007.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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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톰슨 |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그림과 함께 보는 클래식)
"웬디 톰슨 |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그림과 함께 보는 클래식)" 내용보기
한 동안 클래식에 빠져 지내던 때가 있었다 어릴 땐 잘 모르기도 했거니와 접할 기회도 많지 않아 클래식이라면 그저 어렵고 따분하고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어는 순간 귀를 통해 들어와서 머리를 맴돌고 가슴을 울리던 그 소리 소리들.. 그래서 한 동안은 꽤 들으려고도 했고 관련 책들도 보고 그랬었다 또 그 땐 주변에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 애기도 나누고 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
"웬디 톰슨 |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그림과 함께 보는 클래식)" 내용보기

한 동안 클래식에 빠져 지내던 때가 있었다

어릴 땐 잘 모르기도 했거니와 접할 기회도 많지 않아 클래식이라면 그저 어렵고 따분하고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어는 순간 귀를 통해 들어와서 머리를 맴돌고 가슴을 울리던 그 소리 소리들..

그래서 한 동안은 꽤 들으려고도 했고 관련 책들도 보고 그랬었다

또 그 땐 주변에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 애기도 나누고 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어쩐지 음악을 잘 안 듣게 되는 거 같다

뭐 하느라 그리 바쁜지..

아주 오랜만에 만난 클래식

전에 이 책과 많이 비슷한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림이 곁들여져 있고 작곡가 별로 구분 되어진 구성이 상당히 유사하다

 

이 책은 중세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음악사에서 업적을 남긴 작곡가들을 위주로 엮여있다

초반부는 음악사 전반에 걸쳐 작곡가의 출현이나 음악 사조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음악사를 시대별로 구분하고 그 시대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에 대해 소개한다

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사진과 그림 등 풍부한 시각 자료로 만나는 즐거움은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초상화, 당시의 전경을 그린 그림, 직접 적은 악보, 여러 가지 사진들이 곁들여져 재미를 더한다

 

클래식에 지식이나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기 좋으며

이 책으로 어느 정도 지식도 쌓고 관심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j******6 2007.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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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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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모두 어려워 하지만 음악 중에 클래식은 내가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클래식을 들으면 곡구분도 안되고 작가의 매치또한 무척이나 힘들다. 학창시절 클래식듣기문제는 거의 백발백중 틀렸던 아픈기억들도 가지고 있다.   음악은 역사적으로 인간과는 절대 뗄수없는 관계이다. 모든 감성과 이성을 자극하는 소리는 아름다운 선율에 용서하며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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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모두 어려워 하지만 음악 중에 클래식은 내가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클래식을 들으면 곡구분도 안되고 작가의 매치또한 무척이나 힘들다. 학창시절 클래식듣기문제는 거의 백발백중 틀렸던 아픈기억들도 가지고 있다.

 

음악은 역사적으로 인간과는 절대 뗄수없는 관계이다. 모든 감성과 이성을 자극하는 소리는 아름다운 선율에 용서하며 따뜻함을 지니고 때론 차가움마저 지닌 무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에서는 세계 음악사의 커다란 획을 그으며 클래식의 위대한 작가들의 생애, 사진등 다양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짜르트. 베토벤에서 현대의 작곡까지 수많은 작곡가와 예술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작곡은 또 다른 언어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음표를 쓰는법도 기호법도 많이 바뀌었으며, 작곡가가 쓴 곡은 연주자 또는 연주악기에 따라 느낌도 다르다. 작곡가들의 사진과 그들이 펼쳐놓은 삶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우리 현대의 인간들이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을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론 생활이 궁핍하기도 했고 때로는 비극에 치닿기도 하고 그런 삶속에 잃지 않았던 것은 바로 작곡에 대한 열정이다.

 

작곡은 출산의 고통에 비유하는 걸 보았다. 출산의 고통만큼 산고를 겪여야만 하는 작곡, 그 위대한 작곡가들이 빛낸 음악의 역사를 책 한권에 담아보였다. 책을 읽고 작곡가를 제대로 이해하고 전부를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음악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

 

처음 작곡가의 이야기라고 하여 많이 지루할 줄 알았는데, 작곡가 개인의 삶과 역사의 사건과 사실들, 다양한 사진등은 읽는동안 지루함을 날려주었다. 한권의 책으로 음악의 상식 조금 높여보는것도 괜찮을 듯하다.

k******j 2007.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