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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화요일은 머리 감는 날/은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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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화요일은 머리 감는 날/은나팔, 머리 감기 싫어 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딱인 그림책.정말 돌지나서부터 목욕탕에서 머리라도 감기려고 하면 어찌나 징징거리면서 머리도 안감겠다고 피하고 울고 난리던지..?눈 이따가워서? 아니면 물이 차가워서? 정말 어디에서 이유를 찾아봐야하나 싶다가도, 매일 매일 우는 모습에 엄마도 머리 감기는 일이 진저리가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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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화요일은 머리 감는 날/은나팔,



머리 감기 싫어 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딱인 그림책.
정말 돌지나서부터 목욕탕에서 머리라도 감기려고 하면 어찌나 징징거리면서 머리도 안감겠다고 피하고 울고 난리던지..?눈 이따가워서? 아니면 물이 차가워서? 정말 어디에서 이유를 찾아봐야하나 싶다가도, 매일 매일 우는 모습에 엄마도 머리 감기는 일이 진저리가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그러던중 딱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 머리 감기 싫어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미카엘이 제일 싫어하는 요일은 바로 화요일!
화요일은 머리감는 날이거든요.
왜 싫어하냐고 했더니 정답을 제시합니다. 물에 빠져 죽을것만 같다는군요.
맞아요. 물이 내머리를 적시면서 숨도 못쉬도록 물의 압력과 함께 눈도 못뜨고 
화요일이면 아침부터 징징거리는 우리 아이처럼 미카엘 역시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머리 안감을래 안감을래 되뇌이곤 한답니다.




 보다 못한 다니엘은 미카엘을 데리고 미용실에 간답니다. 그것도 머리 감는 화요일날 말이지요. 박박 밀면 머리감는것 안하게 될테니 다니엘의 꼬임에 가긴 했지만, 이발사 아저씨의 싹둑 싹둑 자르는 소리에 그만 미카엘은 그냥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다음부턴 울지 않겠다는 약속과 머리를 울지 않고 감으면 엄마가 선물을 준다는 말에 다음부턴 울지 않기로 했는데...
미카엘의 극약처방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 자르는 것. 



역시 귀로 들리는 싹둑 싹둑 베이는 소리에 미카엘은 머리감기보다 더 무서움을 알고,
미카엘이 네살이 되면서 머리를 감으면서도 처음으로 울지않던날... 가족에게서 받은 선물...
그것은 바로 작은 상자속 베일에 싸인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옆에 당근과 함께말이지요.

YES마니아 : 골드 v******3 2010.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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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기 싫은 아이들이라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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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마다 머리 감는 일이 아주 곤욕스러운 꼬마 미카엘의 모습과 그런 미카엘이 머리를 안 감을 수 있도록 머리를 박박 밀러 가자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한참을 웃었다. 머리 감는 일이 꼭 죽을 것만 같다는 미카엘의 마음이 어릴 적 내 맘과 꼭 같아서 공감이 간다. 얘기도 재밌고 그림도 좋아서 조카들에게 사줬는데 머리 감길 때마다 소리소리 지르고 우는 딱 자기 아이들 모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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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마다 머리 감는 일이 아주 곤욕스러운 꼬마 미카엘의 모습과 그런 미카엘이 머리를 안 감을 수 있도록 머리를 박박 밀러 가자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한참을 웃었다. 머리 감는 일이 꼭 죽을 것만 같다는 미카엘의 마음이 어릴 적 내 맘과 꼭 같아서 공감이 간다. 얘기도 재밌고 그림도 좋아서 조카들에게 사줬는데 머리 감길 때마다 소리소리 지르고 우는 딱 자기 아이들 모습이라며 언니가 더 좋아라하는 책이다.
k****h 2007.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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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대머리보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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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대머리보다 나아.” 화요일은 특별한 날이다. 미카엘이 머리 감는 날이기 때문이다. 세 살이 된 미카엘은 머리 감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머리 감는 날인 화요일은 미카엘의 울음소리로 온 집안이 들썩거리며 야단이 난다. 억지로 감기는 엄마의 소리부터 아예 감기지 말자는 아빠의 화난 목소리, 두 귀를 꼭 막은 누나 다니엘라의 모습은 화요일이면 언제나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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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대머리보다 나아.”


화요일은 특별한 날이다. 미카엘이 머리 감는 날이기 때문이다. 세 살이 된 미카엘은 머리 감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머리 감는 날인 화요일은 미카엘의 울음소리로 온 집안이 들썩거리며 야단이 난다. 억지로 감기는 엄마의 소리부터 아예 감기지 말자는 아빠의 화난 목소리, 두 귀를 꼭 막은 누나 다니엘라의 모습은 화요일이면 언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씻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솔직히 우리도 가끔은 귀찮은 일이다. 어릴 적 언제나 강제로 엄마와 함께 목욕탕을 끌려 다녔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매주 주말이 되면 새벽녘 목욕탕 문 여는 시간을 기다렸다 우리를 깨워 부리나케 가야했던 기억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다. 꿀맛 같은 잠을 빼앗기며 부스스한 모습으로 향했던 목욕탕 가는 길은 악몽 같기도 했다. 너무 강압적인 방법은 늘 안 좋은 결과를 낳는 것 같다. 미카엘이 머리 감기 싫은 것도 즐거움이 없이 엄마의 강압이 존재해서 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상황을 시원하게 해결한 누나의 등장은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어느 날 누나 다니엘라는 동생 미카엘의 울음소리에 기발한 생각을 해낸다. 머리 감기 싫으면 대머리처럼 머리를 박박 밀어버리자고 제안한다. 솔깃한 미카엘은 누나와 함께 사미 할아버지의 이발소로 향한다. 다른 아이의 머리 자르는 모습과 소리를 들으며 점점 긴장하는 미카엘은 큰 소리로 집에 가겠다고 말한다. 집에 가면 머리를 감아야 하는 날인데도 말이다.

 

“나 집에 갈래!”
“오늘은 화요일이야.”
…….
“너 오늘이 화요일이란 거 분명히 알고 있지?
 저녁에 엄마가 네 머리 감기는 것도 알고 있지?“
“그게 대머리보다 나아.”

 

아이들이 씻는 것보다 더 싫어하는 것이 머리 깎는 일이라는 것을 다니엘라는 알고 있었을까? 아이들은 익숙한 모습에 친근함을 느낀다고 한다. 색다른 모습에 놀라는 것보다 머리를 감기로 결정한 미카엘이 너무나 귀엽다. 일상생활에 적응해 가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이 책은 평범해 보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생활 모습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생활은 아이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책을 읽어주며 아이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머리 감기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k****1 2007.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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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기는 정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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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며 우리의 일상속에 있는 우리 아이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소재로 해서 더욱 우리에게 와닿았습니다. 머리감기 싫어 도망가는 세 살 아이와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머리를 감기는 엄마, 머리 좀 안 감기면 어떠냐고 자리를 피하는 아빠,그 속에서동생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려고 방법을 찾는 누나 다니엘라, 이런 생활 속에서 우
"머리감기는 정말 무서워" 내용보기
 

첫장을 넘기며 우리의 일상속에 있는 우리 아이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소재로 해서 더욱 우리에게 와닿았습니다. 머리감기 싫어 도망가는 세 살 아이와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머리를 감기는 엄마, 머리 좀 안 감기면 어떠냐고 자리를 피하는 아빠,그 속에서동생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려고 방법을 찾는 누나 다니엘라, 이런 생활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늘 엄마의 고집스러움으로 아이를 이끌고, 그 속에 엄마와 충돌하는 아빠를 발견 할 수 있어서 조금 뜨끔했습니다.

책의 한부분에 “물에 빠져 죽을 것만 같아요” 라는 표현은 머리감기 싫어하는 아이 미카엘의 심리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어디에선가 그렇게 소리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머리 감기 싫어하는 미카엘을 보며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미카엘을 닮아 가는 아이가 될지도 모르지요.

이 책을 읽으며 소재가 재미있고 그림도 예쁘기 보다는  약간은 우스꽝 스럽게 표현되고 있어 좋은데 반해 왠지 모르게 책 전체의 느낌이 조금은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것이 색감 때문인지, 종이의 질감 때문인지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미카엘의 손을 잡고 이발소로 가서 “대머리처럼 깎아 주세요”라고 말하는 다니엘라의 말, 눈치만 보며 다른 아이 머리자르는 모습에 겁먹어 “나 집에 갈래” 라고 말하는 미카엘의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마지막 장면에 미카엘이 처음으로 울지 않고 머리를 감았을 때 받은 선물을 공개하지 않고 당근을 옆에 두고 비밀스럽게 처리한 부분이었는데, 아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베일에 가려진 선물은  달콤한 거짓말약속이 아닌 꼭 지켜진다는 확신을 아이에게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m********w 2007.04.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