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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의 역사를 만드는 사람들 7권이네요. 콧등에 걸친 안경너머로 빛나는 눈빛에 끌려 책장을 넘깁니다. 카스트라는 신분제도가 존재하는 인도에서 세번째 계급인 바이샤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이 부유했던 간디는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법률학을 공부하고 변호사가 되어 인도로 돌아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변호사로 인도인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조국 인도가 처한 상황과 인도인에 대해 그리고 자유와 평등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영국의 지배를 받고있는 인도는 우리나라가 처했던 상황과 닮아있어 더 관심이 갔습니다. 억압받는 인도를 구하기 위해 간디가 선택한 방법은 비폭력무저항 정신이었습니다. 30여년 그 긴 기간을 비폭력 무저항이라는 이 정신을 지켜나가며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인도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나가는 간디는 진정한 지도자에 목말라 있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지도자의 덕목이란 생각이 들게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침에 있어 가깝고 편하고 또는 시선을 모을 수 있다는 이유로 대화보다는 힘과 무력을 아무 거리낌없이 택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도 되네요. 펜은 칼보다 강하고 더 멀리 더 깊이 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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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주의자 간디는 저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어서, 아이에게 읽히고 싶었답니다. 다시 읽어 보는 간디의 행적은 가슴을 징~하게 만드네요. 4학년 1학기 국어 셋째마당의 배우는 즐거움과 연계되니 일석이조였습니다.
간디는 강력한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가 주장한 비폭력, 무저항 운동은 인도인의 가슴에 파고 들어 마음을 움직인 위인이더군요. 특히 빈민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불행에 동참한 용기는 더욱 우러러 보게 합니다. 자신을 낮추며, 평화를 실천한 인도인의 정신적 지지자 간디...영웅이 되고자 평생을 헌신한 것은 아니지만, 저의 가슴속에선 이미 영웅이 되었답니다. 참 괜찮은 책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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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를 모르는 어른은 없잖아요..아이에게 접해주기 위해 다시 한번 펼쳐보았습니다.. 아이는 우리와는 다른 시선으로 책을 보네요... 우선 인도에서 보물찾기란 시리즈를 통해 대강의 인도의 사회적 분위기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페이지를 쓰게되는 책장의 아래쪽을 샌들만 신은 간디가 걸어가고 있습니다..삶의 끝에선 그 분위 모습도 사라지죠..아이는 그 부분을 가장 관심있어 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싸우는 장군들만 을 좋아하던터라 조용히 읽으며 느끼는 간디가 첨엔 지루한가 보더니 마지막엔 감동을 느끼더군요... 간디 선생이 실을 자아 옷을 만드는 장면이나 작은 체구로 소금을 집어드는 장면... 작디 작은 그 분의 체구에서 그런 힘을 나오게 했던 그 분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아야 겠습니다.. 서두르며 살아오다가 오늘은 숨 한번 고르고 쉬었다 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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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독립을 이끈 민족 지도자 간디. 비폭력, 무저항운동을 주장해 일어난 논쟁들을 다루고 인도의 독립과 민족 통합을위해 자기를 헌신한 사람.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빈민촌 사람들과 함께했고 계급제도를 개선하기위해 수많은 노력을했습니다. 평화와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쳤고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영혼의 상징이기도했다. 그러면서도 숭배의 대상이 되는걸 원치않은 간디. 겸손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위해 자신을 수련하고 단련했다. 그의 생애를 통해 보여준 인류애와 굽힐줄 모르는 의지를 보여준 인류의 스승 간디를 잘 그려주었다. 역사를 좋아하는 울 딸아이에게 읽히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작으면서 앙증맞기까지한 마하트마 간디 책. 받아본 순간 너무나도 갖고 싶고 읽고싶을것 같은 크기의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는 양의 책이었습니다. 글씨크기도 알맞고 내용도 잘 나타낸 책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은 꼭 읽어봐야할책이어서인지 너무 잘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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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책.... 간디를 모르는사람은 아마도 드물겠죠.. 그치만 간디를 100% 이해 하는 사람도 드물겠죠..
한장 한장 읽어 내려가면서 간디가 되어갑니다..
어린 시절 부유하게 자라서 변호사가 되었던 간디.. 풍요롭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왜 버리고 힘겨운 길로 가야 했을까요.
아무리 부당한 일에 맞서 저항하는 경우 신체적인 힘이나 주먹을 사용해선 안된다는 생각 비폭력..
물론 아무 곳에서나 아무 일에 신체적 힘을 사용하면 안 되지만..
아들만 키우는 엄마로서는 조금은 설득력이 없어지더군요..
차라리 맞고 오느니 때리고 오라고 가르치는 엄마...
이 생각이 아이를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겠지만.. 맞아서 코피를 흘리고 오느니 상대방을 때려서 병원비를 물어 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
이런 이기적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를 깨닫게 해준 간디..
자신의 힘은 신체의 힘이 아닌 자신의 내면에 깊숙히 자리잡은 영혼의 힘.. 그 힘이야 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위대한 힘이죠..
영국인들에게 억압 받고 멸시 받는 조국인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 힘써온 간디.. 하나된 조국을 만들기 위해 비폭력운동과 자급자족을 위해 직접 물레를 돌리던 간디...
자유와 평등을 외치며 살아온 간디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의 작은 힘이 큰 힘이 되어 지금의 인도가 있으리라 믿어요..
분단된 조국에 살고 있는우리.. 아들이 우린 왜 금강산엘 마음대로 갈 수 없냐고 묻더군요.. 무어라 대답해야할지 한참을 망설였네요..
자신들과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분별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요즘... 간디의 기도가 떠오릅니다...
라마....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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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상인의 집안에서 태어나 영국 유학까지 다녀온 변호사 입니다.
얼마든지 저혼자 잘먹고 잘 살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남아프리카에서 차별받는 인도인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합니다.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재판에서 너무 소심해서 아무 변론도 못하고 맙니다.
그때 성공했다면 간디는 아마도 다른 길을 갔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디는 인도인의 대다수처럼 힌두교인입니다.
나름대로 채식주의의 원칙을 지켜갑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친구들의 꾀임에 빠져 고기, 우유를 먹어보기도 합니다.
저에게 충격적이덨던 장면은
자신의 아이가 아파서 의사가 고기스프와 달걀을 먹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약도 거부하고 기도하자고 하더군요.......
이런 무책임한 아버지??
한편 간디는 순진하기도 합니다.
보어전쟁과 제 1차세계대전에 영국을 위해서 참전하기도 하지요.
만약 조선에서 그랬다면 당장 친일파로 매도되었겠지요?
물론 영국은 간디와의 약속을 저버렸지만..
드디어 인도 독립의 순간이 왔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 독립되고 맙니다.
바로 힌두교와 이슬람교라는 종교때문에 말이죠.
조선이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었듯이..
항상 간디를 읽으면서 김구를 떠올립니다.
비폭력을 주장했던 간디와 총을 든 김구를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이들은 정말 비폭력이 폭력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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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를 통해 어떤 정신을 배워야 하는지 알게 되었을때 그러한 비폭력 저항운동이 통할까 하는 것이 궁금했다. 간디가 그러한 비폭력 저항운동을 펼쳐 영국의 지배를 받던 조국 인도를 해방시켰다는 사실이 신기했기 때문이다.
사실 간디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기 보다는 그를 말하면 떠오르는 비폭력정신만이 더 크게 알아왔기에 실제 어떻게 실행을 하였는지는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그가 얼마나 바른 사람이었고, 노력하였는지 알 수 있다. 당연히 평화를 얻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안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되어지는 그런 행동들이 없다면 어떻게 얻을 수 있다는건지 궁금했기에....
우리의 현실에서도 그러한 운동이 이룩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어려움이 있다해서 또 다른 이를 힘들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서로가 함께 하는 면이 많다면 그러한 걱정이 없어도 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며, 그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그 정신은 본 받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