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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적인 것을 떨쳐버린 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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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끌리오에서 나오는 히스토리카 역사시리즈는 한국사와 세계사로 구분되어 출판되고 있다.   한국사 10권, 세계사 10권으로 총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초3, 초4 년년생 머스마를 둔 아빠로서 초등학교 고학년에 이른 올해부터 역사에 관한 책을 사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역사책을 살 때에는 한가지 명심할 것이 있다. 과거 10년동안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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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끌리오에서 나오는 히스토리카 역사시리즈는 한국사와 세계사로 구분되어 출판되고 있다.

 

한국사 10권, 세계사 10권으로 총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초3, 초4 년년생 머스마를 둔 아빠로서 초등학교 고학년에 이른 올해부터 역사에 관한 책을 사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역사책을 살 때에는 한가지 명심할 것이 있다.


과거 10년동안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최근에 출판되는 역사책의 내용이 좌파성향의 저자들이 지은 책이 많아 좌파성향(노동운동권 포함)의 왜곡된 역사책이 많이 출판되어 있다는 것이다. 출판사 웅진에서 나온 총5권으로 구성된 '한국사 편지'가 대표적이다.

 

이런 책들은 한일합방 이전에는 어느 한편으로 치중하지 않고 그런데로 내용을 기술하고 있으나 독립운동사와 특히 6.25동란과 근대사에서 좌파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기술하면서 자칫 정신연령이 미성숙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읽으면 6.25사변을 일으킨 북한이 정당화되고 박정희정권은 그야말로 노동자의 착취세력으로 기술하고 있다.


내가 예스24에서 그냥 저렴하다는 것만 치중하여 달랑 구입하고 나서 제5편 한국의 근현대사에 기술된 내용을 보고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른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기술해야 된다고 보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 그에 관한 책도 많이 보았다. 특히, 조선이후의 역사보다는 민족의 웅대하고 장엄함이 돋보이는 통일신라 이전의 역사를 좋아한다.

 

이렇게 한국사 편지세트를 잘못 구입하여 후회하던 차에 우연히 들은 서점에서 본 출판사 이끌리오의 히스토리카한국사 고구려와 백제편은 나에게 정말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 책의 머릿말 그래도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도록 1인의 저자가 아닌 다수의 저자가 집필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도 글자의 배치와 그림(사진)의 크기와 해상도 등 여러모로 청소년이나 성인들도 읽기 좋고 내용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히스토리카한국사는 총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서점이나 예스24와 같은 인터넷 문고에서도 딱  한권 '고구려와 백제'편만 볼 수 있는 것이 아쉬웠다 --- 그래서 예스24에 어떻게 된 사정인지 문의했다  ---

 

사계절의 한국생활사 박물관(총12)세트와 히스토리카한국사(총10) 세트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여유가 된다면 정말로 구입하여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의 하나이다.

 

역사는 우리의 과거이다. 과거를 모르면 현재도 없고 미래는 더더욱 없을 것이다. 그만큼 역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우리의 역사관은 과거 식민사관의 주입된 역사학자가 판을 치고 이제는 좌파정신이 꽉 찬 역사학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 한민족의 정신과 슬기가 점점 희미해지는 세상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n****l 2008.06.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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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한국사 - 역사를 보는 창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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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한국사 시리즈 - 역사를 되짚어 볼 창문을 열어주다. 역사라는 것은 사실 그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조차 버거움을 선사하곤한다. 빈약한 기록과 온전하지 못한 유물들은 보고자 하는 시대의 아주 약간 혹은 왜곡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이 섞여들어가면서 본질이 뒤틀리기도 한다.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는 다람쥐 챗바퀴같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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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한국사 시리즈 - 역사를 되짚어 볼 창문을 열어주다.
 
역사라는 것은 사실 그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조차 버거움을 선사하곤한다. 빈약한 기록과 온전하지 못한 유물들은 보고자 하는 시대의 아주 약간 혹은 왜곡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이 섞여들어가면서 본질이 뒤틀리기도 한다.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는 다람쥐 챗바퀴같은 논쟁으로 사람들을 지치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라는 먼지투성이의 오래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건 역사라는 것이 주는 신비로움과 경이로움 때문일 것이다.
 
역사는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어렵고 복잡해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험을 위해서 역사를 잠깐 들추었다가 그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역사에 애정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 역시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최근 불어닥친 고구려 열풍을 등에 업고 적지않은 관련서적들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은 시류에 편승한 흔적이 역력한 모습이다.
 
히스토리카 한국사 역시 나의 눈에는 비슷한 부류로 보였다. 더군다나 출판사인 이끌리오가 주로 경제 경영서나 자기 개발서같은 책들을 내는 북21의 자회사라는 사실 역시 마음에 걸렸다.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올리는 지금도 명확하거나 결정적인 판단은 유보하고 있다.
 
일단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했다. 충분한 자료사진들과 간략한 도표들은 해당시대를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쳐다볼 공간을 제공해준다. 본문 역시 다양한 저자들의 시각이 고스란히 묻어나온 듯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었다. 특히 소서노를 한 개인이 아니라 하나의 집단이나 대표자를 의미한다는 부분이나 비류와 온조를 형제가 아닌 각각 이주한 집단이라고 보는 시각은  일반적인 사회의 인식을 따라가지 않겠다는 저자들의 고집스러움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개인적으로는 역사를 바라보는데 사진과 도표를 이용해 간략히 정리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역사를 계량화한다는 것은 지나온 역사속을 살아왔던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조차 분석한다는 현대인들의 오만함이 아닌지하는 염려스러운 때문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수백년의 역사를 한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받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의 생각, 나의 시선과 다르다고 전부 다 값어치없는 일은 아니니까 말이다.
 
서점에서 봤을때  - 우리집 역사 선생님 - 이라는 인상적인 문구를 보았다. 출판사에서는 아마 고등학생들의 주 계층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싶지만, 고등학생이 보기에는 약간 어렵고, 역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무리가 없을 듯 싶다.
 
어쨌든 역사에 관한 서적들, 경악할만한 수준의 개론서들을 제외하고 이런 알짜배기 책들이 나온다는 사실은 역사에 발을 담그고 있는 나로서는 대단히 기쁜일이라고 하겠다. 앞으로 아홉권이 더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까 최종적인 판단은 마지막권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 생각해볼 작정이다.
r*****a 2007.03.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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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싶은 책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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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국사는 생물과 더불어 싫어하는 과목 중 하나였다. 그 과목들은 한마디로 암기과목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좀 더 재미있는) 가르치거나 배울수도 있었겠지만, 내 기억으론 그저 달달 외우게끔 가르침을 받았고 그래서 지루하게 외울 뿐이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졸업 후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별 도움이 안되는 역사이야기가 재미있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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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국사는 생물과 더불어 싫어하는 과목 중 하나였다.

그 과목들은 한마디로 암기과목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좀 더 재미있는) 가르치거나 배울수도 있었겠지만, 내 기억으론 그저 달달

외우게끔 가르침을 받았고 그래서 지루하게 외울 뿐이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졸업 후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별 도움이 안되는 역사이야기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사극이나 대중서를 접하면서...

히스토리카 한국사 시리즈를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은,

학창시절에도 이런 식으로 가르쳐주셨다면 좀 더 흥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과

나중에 내 아이들에게도 꼭 읽게 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데는 이 책만의 독특한 편집과 내용때문이었다.

우선, 한눈으로 보는 연표로 그 시대를 개괄적으로 볼 수 있게끔 했고

시대조망,집중탐구,생활문화,인물탐구 네 분야로 세분화되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특히, 집중 탐구는 현재 논쟁되고 있는 사건이나 견해에 대해 나와있어서 역사란 과거에 정체되

어 있다는 고루함을 벗어나게 해주는 신선함이 돗보인다.

이 밖에 각 페이지마다 연관된 내용을 유기적으로 찾아낼 수 있게 섹션별 색깔과 페이지 표시가

안내되어 있어서 그때 그때 상세하게 찾아볼 수 있게 배려되어 있다.

역사책이라 하면 지루하고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신선한 편집 방식과 상세한 지도와 관련 사진들은 흥미와 더불어 교육자료로 손색이 없을 듯 하

다.

간만에 꼭 소장하고픈 시리즈를 발견해서 기쁘다.

l******2 2007.09.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