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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대왕"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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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면 말한마디로 모든것을 좌지 우지하고 불행이 없을듯 한데, 이 책에 나온 유명하다 싶은 제왕들 조차 사실은 상당히 많은 고난을 맞닥뜨리면서 때로는 성공적으로 때로는 목숨까지 잃기도 하는 상황들로 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구 보다도 세종 대왕에 대한 절을 잃으면서 매우 큰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위초 아버지에 의해 장인이 처형되고, 장모는 관노비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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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면 말한마디로 모든것을 좌지 우지하고 불행이 없을듯 한데, 이 책에 나온 유명하다 싶은 제왕들 조차 사실은 상당히 많은 고난을 맞닥뜨리면서 때로는 성공적으로 때로는 목숨까지 잃기도 하는 상황들로 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구 보다도 세종 대왕에 대한 절을 잃으면서 매우 큰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위초 아버지에 의해 장인이 처형되고, 장모는 관노비로 전락하였고, 개인적으로는 백내장, 당뇨병, 전립선염(또는 방광염) 등의 지병으로 고생하면서도 그 많은 업적을 남기셨으니... 차마 범인들은 불가능한일을 하신 "대왕"이십니다.

 

한글창제, 농사직설, 향약진성방, 해시계, 측우기, 자격루, 궁중음악 완성, 4군6진을 통한 압록강 두만강 영토 확정( 듣자하니, 간도도 조선말에 많은 조선인이 거주하고 있었고, 관리도 파견했고 외국 지도에도 조선령으로 나온것도 있는데, 일본이 한일합방후 중국을 먹기 위한 전략으로 만주철도 부설권을 청나라에 넘기고, 경계를 압록강으로 한것이라합니다.... 실효적 지배에 의한 영토권은 100년인데, 간도가 중국에 넘어간지 이제 거의 100년이 되어가는데,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국제사회에 issue화를 한번이라도 해야 할텐데... ) 등으로 세종대왕을 위대한 대왕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사 시간을 통해 시험치기 위해 단순히 외운것이지요... 하지만, 이책을 통해서 그 하나 하나가 단지 왕이라서 쉽게 남을 시켜서 한것이 아니라 진정한 천재성과 지도력을 통해 이러한 업적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진정 "대왕"이시 세종에 대해 매우 큰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1. 정책 연구 기관, 집현전

   세종은 학문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군주이지만, 독단으로 정책을 결정하지 않고 집현전과 같은 기구에서 배출된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려함. 수백종의 연구 보고서와 50여종의 책 편찬( 의학, 역사, 의례, 국방...등 ) 

 

2. 여론 조사

   관리가 전답을 돌면서 수확량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세금을 정하는 방식이 관리의 주관적인 판단 및 비리의 온상이 됨을 확인하고, 결당 일정하게 세금을 거두는 법에 대한 여론 조사 실시. 5개월간 17만명을 조사. ( 찬반 상황별 지역별로 실록에 구체적으로 기록됨. ) ==> 그 당시 인구를 고려시 전국민 대상 국민 투표에 해당. 여론을 확인하여 시행함. 함께 하는 정치.

 

3. 한글 창제

   최만리, 김문등 은 중국과 다른 문자를 쓰는것은 사대의 예에 어긋난다 반대. 이제건 중국의 제도와 문물을 받아오다 독자의 말과 글을 쓰면 중국을 자극시킬수가 있고,이미 이두가 있으니 한그른 필요가 없으며, 한글은 기예에 불과하다등 논리로 반대... 하지만, 우리의 독자적인 문자, 어리석은 백성이라도 쉽게 쓸수 있는 글자가 우리 민족의 자주성과 민본, 실요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여기고 강행. 최만리의 상소에 동조하여 훈민 정음 창제에 반대한 김문을 장 100대 ( 거의 죽음에 가까움 )에 처함.

 

4. 인재등용

과학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긴 장영실 ( 그래서, 매일경제신문에 매주 과학기술분야 기여한 사람을 장영실상을 주고 있기도 하고... )이 천민 출신이라는 점은 그 당신 양반/평민/천민의 계급사회에서의 반발이 어떠하였으리라 짐작이 감.

 

5. 지식 집대성, 농사 직설

농업이 주 산업인시기임. 고을의 지혜많은 농부들의 경험을 모두 적어 올리게 해서 이를 집대성하고 이를 전 농민이 공유하여 생산성을 증대 시킴. 지역별 풍토에 따른 종자 보관법, 뿌리는 법, 모내는 법, 김매는법, 물대는 법, 거름 주는 법 등... 농사직설 완성후 경북궁 후원에 1결의 땅에 세종이 친히 농사직설대로 농사를 지어 효과를 친히 검증하고, 농서를 보급합.

 

6. 지식 집대성, 향약 집성방

그간 의원들이 중국 의약서를 보고 약을 지었으나, 중국 약재는 값도 비싸고, 우리 나라 사람에게 효능도 적음. 이에 10년이상 시간을 투자하여 모든 질병을 57대 항목으로 나누고, 959조의 소목을 달아 병과 그 병의 처방법을 자세히 기록함.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의학 백과 사전이라 할수 있음. 

 

7. 천문관측 기계와 시계의 발명

농업 생산량을 증대하려면 농사의 시기가 매우 중요. 이를 이해 천문관측대인 간의대를 만들고 서운과 관리들이 매일 천문을 관측. 백성을 위한 공중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만드렁 혜정교와 종묘 남쪽 거리에 설치.  해가 지면 못쓴느 단점으로 물시계를 발명. 자격루. 자동 시보 장치가 있어서, 시간에 따라 종, 북, 징을 자동으로 울리는 동시에 목각 인형이 솟아 올라 시간을 알려주는 고도의 기술. 매시각 자격류에서 종이 울리면 광화문-병조-공조-비각을 거쳐 종루(보신각)에 전해져 백성들이 시각을 알수 있었음.

 

8. 개인적인 불행들을 극복하면서도....

- 즉위초 아버지에 의해 장인이 처형되고, 장모는 관노비로 전락

- 왕비를 비롯해서 자식이 먼저 죽음.

- 백내장, 당뇨병, 전립선염(또는 방광염) 등의 지병으로 고생   

 

 

 

 

c*****7 2007.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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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의 리더십 문제 역사에서 찾아보자
"통치자의 리더십 문제 역사에서 찾아보자" 내용보기
우리는 아직도 최고 통치자의 리더십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나 보다. 오죽하면 역사학자들이 역대 제왕들을 통해서 리더십을 살펴보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 책에서는 고대 7명(고구려2, 백제2, 신라3), 고려 6명, 조선 7명을 선별하여 성공과 실패의 리더십을 분석하였다. 여왕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선덕여왕이 이 책에 포함되어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이 책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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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도 최고 통치자의 리더십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나 보다. 오죽하면 역사학자들이 역대 제왕들을 통해서 리더십을 살펴보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 책에서는 고대 7명(고구려2, 백제2, 신라3), 고려 6명, 조선 7명을 선별하여 성공과 실패의 리더십을 분석하였다. 여왕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선덕여왕이 이 책에 포함되어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이 책을 샀다.

 

선덕여왕은 관인명민하다는 평을 들었다. 이 글에선 '너그럽고 인자하고 현명하고 센스있다'는 말로 해석했다. 여왕의 타고난 미모는 나이들어서도 여전했던 모양이다. 비록 여왕이 종교에 심취하여 현실감각을 잃고 말았지만, 그래서 김춘추와 김유신 등 최측근 세력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지만 여왕에 의해 중앙무대에서 성장한 이들이 통일의 주역이 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내 생각에도 김춘추가 여왕의 경쟁자였다면 살려두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 영조는 자기 아들도 죽이지 않았나! 선덕여왕 시대의 김춘추는 여왕을 보좌하는 신하였지 국정운영의 주인공이 아니었다. 한편 '늙은 암탉이 울었는데도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지경'이라고 김부식은 혹평했지만 여왕의 치세는 신라가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였다.

 

평탄한 시대를 살았던 왕이 얼마나 되었을까. 누구나 최고지도자가 되면 모든 책임을 최종적으로 스스로 져야만 한다. 흔히 듣듯이 '나는 모른다. 부하들이 알아서 다 한 일이다.' 이런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이런 군주는 국가를 위험에 빠뜨릴 뿐이다. 대체로 현명한 군주는 국제관계를 잘 살펴 국정을 운영했고, 지혜로운 신하를 잘 뽑아서 끝까지 믿고 일을 맡겼다. 그들은 자기 시대에 필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다 썼다.

 

이 책에는 백제 의자왕이나 고려 의종, 충선왕, 공민왕, 광해군, 효종 등 성공적인 리더십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국왕들도 실려 있다. 이들은 자만심, 지나친 이상 추구, 현실에 대한 판단 실패, 불가능한 목표 설정, 지지세력의 붕괴 등 실패 요소도 다양하다. 이들의 성공과 실패를 골고루 읽어가다 보면 우리 현실에 필요한 최고지도자는 어떤 리더십을 지녀야 하는지 떠오르지 않을까.

c*****8 2007.06.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