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HYPERION에서 발매했던 여러 음반들에 익숙해져 있긴 하지만,
아믈랭의 연주를 들을때면,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일까..
마치 폭발적인 액션으로 가득찬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고 난 후의
후련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피아노 소나타 음반을 듣고, 블록버스터 운운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우습지만,
그의 음반을 들어본다면 이런 표현에 수긍하게 될것이다.
저돌적이되 조급하지 않고, 힘차되 투박하지 않은 아믈랭의 라흐마니노프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