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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된다는것... 결혼하기전에는 모든것이 꿈만같고 환상과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모든것은 진행형이고 대부분의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 부부생활도 그리 환상적이지 못하다. 무수히 많은 부부생활지침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부부생활은 이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이상 이대로 방치된다는것은 모두에게 좋지 않은 상황을 가져다 줄것이다. 이제는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이들의 생활이야기에 귀기울여야 할때다. 책 제목처럼 '사랑한다'라는 말을 숨쉬는것처럼 편하게 표현한다면, 그리큰 문제가 없겠지만...그것이 왜 힘든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상처가 난곳을 방치해두면 위험해 질수도 있다. 저절로 치유될수도 있지만 흉터가 남는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다. 상처가 났다면, 치료를 하라. 건강한 부부생활이야말로 인생에서 절대 묵과할수 없는 중요한 일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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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는 부모가 되기위한 교육을 수료하는 것이 필수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이를 나을지에 대한 판단은 부부의 몫이기에 부모교육은 차치해 두더라도, 막상 결혼을 하고 살아보니 부부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결혼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작업 중인 작품이기에 많은 수정이 필요하고, 검증되지 않은 전통 원리만으로는 생활의 윤택을 기대하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부부 관계에서도 은연중에 서로 결정권을 거머쥐려는 등의 우위다툼이 일어난다. 그 은근한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을뿐.. 전쟁을 방불케하는 위험한 상황들에 맞닥드릴 때는 배우자의 선택이 옳았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가 있었다. 또 그것이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 의하면 꽤 많은 부부들이 그런 상황들을 겪고 있나보다. 자신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부부이야기는 흥미롭다. 무엇보다 공감하는 것은 결혼의 행복을 상대방에게서 찾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애초에 그런 생각을 가져 본적은 없지만 흔한 영화대사인 “당신은 나의 세계, 나의 전부예요.”라는 말에 묘한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내 것을 나눌 수 있는 준비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갈등을 당당히 맞이하는 것이다.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파도 타는 법은 배울 수 있다.‘ (p.118)는 말처럼,
밀려오는 갈등은 막을 수 없으나 현명한 대처가 가능할뿐만 아니라, 저자 부부가 말한 것처럼 결혼생활이 시답잖은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 또 다른 무엇을 창출해 내는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갈등상황에 놓여있는 부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원만한 부부생활을 이야기 하는 책이건만 외화자막 등에서 범하는 실수를 범하고 있다. 대화체에서 여성은 높임말, 남성은 반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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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이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업이리라. 이외의 것은 가장 중요한 마지막 시험을 위한 준비 작업일 뿐. -라이너 마리아 릴케-
결혼으로 부부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누구나 결혼이라는 걸 하면서 한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리라 다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꾼다. 평생을 동고동락하며 해로한 부부들은 갈등이 없었을까? 10년의 결혼생활을 보낸 나로서는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이 의미있게 다가온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 신혼부부, 결혼이 아름다운 해피앤딩의 영화라는 상상을 이미 깨어버린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두려운 사람들까지도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남편과 아내로서의 마음과 성공적인 부부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부부가 어떻게 하면 보다 친밀하게 서로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어떻게 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관계 회복 방법들이 남편과 아내의 대변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그 내용들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방법과 실질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다. 누구나 파트너와의 관계가 원만하기를 원하단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 현실에 부딪히다 보면 의견차이에서 오는 갈등도 있고, 본이 아니게 서로에게 상처를 줄때도 있다. 그런 관계들에셔 어떻게 하면 좀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지를 쉽게 배울 수 있다.
"호흡 둘, 사랑해 당신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당신의 모든 정서적인 필요를 채워줄 수는 없다. 배우자만 있으면 우리의 모든 필요가 채워진다는 생각은 순전히 터무니없는 공상이다. 우리에게는 친구와 만족스러운일, 적당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 그 밖에 즐거운 놀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활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영혼의 필요가 채워질 수 있다.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면 실망할 뿐이다. " p60
배우자에게 사랑하니까 나의 전부가 되어줘야 하고, 나 또한 배우자에게 ,사랑하니까 당신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미칠 때 두 사람의 관계는 위기로 치닫는다는 것이다. 그런 기대를 하는 것 만으로도 배우자에게 실망을 느끼거나 갈등이 생기게 된다. 특히 자신의 안정감과 자존감이 흐려질 때 이런 기대를 많이 하게된다고 한다. 불혹의 나이를 목전에 두고 나 자신의 자존감이 희미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조금씩 남편과의 트러블이 생기는 문제를 여기서 깨달은 것 같다. 책에서는 나 자신이 먼저 가치있는 존재라는 인식을 하고, 나의 존재를 확신하고 나서야 배우자를 제한하는 일이 덜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깨닫고 나를 먼저 사랑할 때에야 비로소 배우자와의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여지를 내주게 된다는 것이다. 상대를 사랑하는 만큼 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관대한 마음이 생기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자연히 두 사람의 관계도 신뢰가 생기는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남편과 아내의 말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며, 내 남편의 마음도 조금씩 이해가 되고, 그래 나도 이런 마음일 때가 있었어하며 공감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결혼에 대한 현실감을 느낀 10년의 세월에서 오는 만감의 교차일 것이다. 이런 조언들을 들으며 개선하여야 할 점들을 깨달으며 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려는 나의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다 잡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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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부부가 왜 이다지도 부러워 보이는지요.... 정말 매일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살것만 같은 모습이네요....목차에는 전부 사랑한다는 말이 들어 있을 정도로 이책엔 사랑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오네요. 부부라면 꼭 한번씩 읽어보아도 좋을 책인듯 해요. 다른책과는 약간 차별화 되게 소제목이 있고 밑에 이렇게 시작하네여.. 남편 찰리의말, 아내 린다의 말..... 이 두사람이 우리의 부부생활에서 생각할수 있는 모든것을 이 작은 책에 다 담으려 노력한 흔적이 영력하네여.... 근데 전 이책을 읽고 있던 시점에 신랑과 무지 다퉜어요.....그런데 말하지 않으면 오해하는 부분과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더라구요.....다르게 생각하는 견해차이가 말이죠....여기선 가끔 결혼을 잘못한거 아닌가 생각한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전 가끔 이런생각을 해요 결혼안하고 살았다면 어떨까? 너무 편하지 않을까???? 근데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거나 아이가 없다면 그것도 불행한 일일꺼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네여. 휴가는 필수? 사치는 아니다. 휴가를 가본적이 있는지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결혼한지 지금 7년째거든요.....그럴싸한 휴가한번 변변히 가지도 못하고 맨날 허덕이면서 살았네여. 저번주에 시누이 집에 행사가 있어서 거길 다녀왔는데 시누이네는 여행을 많이 다녔더군요.....제주도며, 제부도며 안가본데가 없더라구요. 애들과 함께 가기도 하고.....아이 엄마에게 맡겨놓고 둘이 오붓하게 다녀오기도 하구요...그래서인지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신혼부부같은 냄새가 확 풍기는게 부러워만 하다 왔는데요. 그런거 같아요...살아가는데 조금 여유로울수 있다는것...그게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매우매우 공감하면서 읽었답니다. 배우자는 당신의 선생이자 학생이다 하였는데....결혼전에 전 애인같은아내, 친구같은 아내, 등등 그런 부인이 될꺼라고 얼마나 말하였는지 몰라요...지금의 전...그냥 부인이죠....힛....아이들에게 쫓기고 살고 하루하루 밥차리다 하루가 가는거 같은 심난함.....봄이라서 인지 맘도 무겁고.....괜히 힘들고 그랬네요. 이책이 그런 제 마음 한가운데를 박박 긁어주었답니다. 결혼을 파도타기와 비교한 대목이 있어요.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막을수는 없다. 그러나 파도타는 법을 배울수 있다. 그런가요??? 전 밀고 당기고 그 파도 같은데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그게 아닌거 같아요. 이 부분은 읽어도 잘 이해가 안가요~~~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가끔씩 떨어져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근데 전 신랑과 맞벌이를 하느라 지역적으로 떨어져 지낸지 1년정도 되었을때 다시 제가 우리 신랑이 근무하는 지역으로 오게 되었죠. 지금까지 지내는거구요....그런데...떨어져 있어서 부부사이가 돈둑해 지는건 정말 사실이에요...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같이 옆에 잘때 걸리는다는거....맨날 혼자자던게 습관이 되어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이 굉장히 거추장 스러워 지던데요? 이 부분이 하나의 단점인듯 해여~.... 부부가 되었다면 부족한점이나 이해 안되는 부분들도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 살아야 할꺼 같아요. 적당히 사랑한다는 표현도 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 해서 서로 바꿔가는 과정이 필요한듯....살고 있지만 부부사이에는 정답이 없지요??? 말하고 표현해야겠어요.....사랑한다고.....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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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동안 사랑한다 말하기.. 그동안 내가 얼마나 사랑한단 말을 아껴왔는지 표지를 보며 생각했다. 다정한 한쌍의 뒷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사랑해서 한 결혼이지만 결혼을 하고나면 여러가지 현실과 마주치게 된다. 결혼전까지는 둘이 좋으면 그만이였고 둘이외의 다른 걱정은 없었던거 같다. 신혼여행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현실을 마주할수 있었다. 결혼은 둘만의 결합이 아닌거였다. 둘이외의 두집안의 결합이다. 30년 가까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집안의 결합이다. 30년동안 남이였던 사람들이 가족이 된다. 그 순간부터 갈등은 생겨나기 시작하는거 같다. 아이도 태어나면서 여러가지 크고 작은 다툼도 시작된다. 그러다가 쉽게 이혼하는 부부도 있다. 한번만 다시 생각해도 될것을 너무 쉽게 이혼하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 많은거 같다. 그만큼 매스컴에서 이혼률이 높다고 떠들기도 한다. 길을 가다 손을 꼭잡고 걸어가는 노부부를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 그들에게는 오랜시간을 함께하며 극복해낸 고통과 상처가 있지만 그것들을 초월한 여유가 느껴진다. 나도 우리남편과 그렇게 늙어서도 손잡고 함께할수 있는 멋진 부부가 되고 싶다.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는 진솔한 대화는 상황을 변화 시킨다.] 가끔 싸우다 보면 서로의 말은 듣지않고 각자의 입장에서 자기의 고집만 세우고 서로에게 모욕을 주거나 고함을 치며 싸우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용기를 내여 솔직히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해 주는것~~ 결혼생활에 정말 중요한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처럼 되지 않는것 같다. 괜히 꽁해져있게 되고. 꽁해져있는데 신경안써주면 꽁해졌던 이유는 사라지고 무관심한것에 또 화가나고 그러다보면 점점 커지는거 같다. 정말 솔직히 이러이러하다고 말하는것 정말 결혼생활에 필요한 일이다..
[배우자 없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배우자와 함께 있어도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혼자 살때보다 더 행복할꺼라고 믿기에 결혼한다. 힘든일이 생기면 입버릇처럼 결혼이나 할까보다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결혼하면 벗어날수 있으리란 막연한 생각을 하기 때문인거 같다. 배우자만 있다고 모든게 채워지지는 않는다.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거 같다.
부부가 함께 살아오면 느낀점을 적어 놓은 책이라 현실감이 있어 좋은거 같다. 부부관계에 관한 책은 처음 읽어본다. 외국영화를 보면 부부관계가 안좋아지면 상담받으러 다니면서 회복해 보려 노력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아직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결혼생활을 한번 돌아보았다. 뭔가를 바라기만 했는데 뭔가를 해줄수 있는 부부가 되도록 해야겠다. 남편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이책은 결혼을 한 부부나 결혼을 앞둔 부부들이 읽으면 느끼는게 많을꺼 같다. 그만큼 충실한 결혼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지 않을까 싶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결혼, 그자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기 보다, 결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풍파를 이겨낼때 진정으로 성숙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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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결혼을 지금 막한 신혼부부, 저처럼 결혼 6-7년차 부부, 혹은 그상의 결혼한 부부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어요. 그러니까 부부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연애를 아주 오래했어요..6-7년을 사귀고, 사랑이라는 이유로, 헤어지기 싫고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을 했고, 지금 7년차 주부입니다. 연애와 다른 점중 제일 큰 변화는 역시 아이가 생겼다는거 겠죠. 아이는 부부사이을 더욱 끈끈하게 챙겨주는 어떤 끈끈함이 있는거 같아요. 표지에 보면 한쌍의 부부가 꼭 안고 다정히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멋진 모습이죠? 제가 꿈꾸는 것이 있다면 나중에 늙어서 둘이 손잡고 돌아나니고 싶어요. 그때는 이미 사랑을 떠나 정으로 살아갈꺼 같네요.. 사랑의 감정은 연애시절만큼은 아닌거 같지만, 이제는 어느덧 편안함이 둘 사이에 존재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서로에게 조심하지 않고, 말을 막하거나,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것때문에 싸우기도 하는거 같아요. 결혼은 현실이라고 했던가요? 현실에서 결혼은 연애시절 꿈꾸던 것과는 조금은 거리가 멀더라고요. 권태기라면 웃기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편안해서 제가 신랑을 막 대할때가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신랑에 대해, 남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아이가 태어나고서부터 아이 위주의 생활이 되다보니 신랑의 불만이 터져나오더라고요. 전 이걸 그냥 신랑이 이해해 주겠지라고만 생각하고 받아주지 못했는데 앞으로 신경을 써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동안은 아이교육책이나 부모육아서만 읽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부부관계도 책을 통해서 배우고 공부해야 된다는걸 배웠어요. 제가 이책을 통해서 배운것은 여행을 통해서 잠시 한박자 쉬는것을 배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작년 여름 강원도 바닷가에 간것이 처음간 가족여행입니다. 그것도 친구네 가족과 함께 했기때문에 가능했지요. 물론 그동안 그돈있으면 뭐 다른거 하지 하는 마음이였어요.. 이 책에서 서로 지쳐있을때 같은 요리지만 다른 부엌에서 밥을 하고, 다른 집에서 생활을 몇일 하는것이 가족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지혜로구나 싶었어요. 얼마 안있으면, 제 생일이에요... 마침 주말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책을 읽고 신랑한테 여행을 가자고 했어요. 가끔은 열심히 사는 부부에게 휴식의 선물이 필요함을 깨닫았습니다.
부부라면 꼭 한번 권해드리고 싶은 아주 좋은 책이네요. 실제부부 남편 찰리와 아내 린다의 말을 통해서 한번 내 결혼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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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를 보고 그저 사랑얘기려니 했었다.
읽어가면 읽어갈수록 부부사이에 한번 쯤 꼭 읽어야 겠다 싶을 만큼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잘 나타난 지침서였다. 린다와 찰리 본인들이 살가면서 터득한 알찬 삶의 지혜들이 있다.
어느 부부나 그렇듯이 남남이었던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하면서 꼭 한번씩 겪게 갈등과 오해들....그걸 풀어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머릿속은 이해가 가지만 가슴은 이해가 안간다고 해야하나....서로 속이 환히 보인다고 큰소리 치면서도 결국은 말 한마디 차이로 오해를 하기도 하고 토라진게 앙금으로 남기도 하고...살아가면서 어쩌면 가장 어려운게 부부관계일지 모른다. 그 오해와 갈등을 풀기 위해 꺼내는 말 한마디가 또 어찌나 어려운지....어렵게 말을 꺼내도 서로에게 날을 세우고 하는 말은 또 얼마나 쉽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지... 결혼생활이 행복한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역시 결혼하고 가족을 이루며 사는 일이 가장 힘들기 때문에 거기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결국 소위 성공한 삶을 사는게 아닐까도 싶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제 불혹의 나이를 지나가고 있는 남편을 보며 측은지심이 들때가 있다. 남편도 내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참 처량한거구나...그래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어 좋은거구나.... 서로의 늙어짐을 바라 볼 수 있는 좋은 벗이자 동반자....그게 부부이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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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을 먼저 경험한 결혼 상담 전문가의 책. 부부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잔잔한 스토리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네요.. 결혼을 앞둔 남녀나 갓 결혼한 신혼 부부에게 결혼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결혼이란 부부간의 의무나 책임을 다하기 보다는 두 사람사이의 진실어린 파트너십의 결과가 어떠한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부부조차도 결혼 초기 발생하는 여러 갈등 속에서 생기는 차이점때문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이점 그보다 더 문제시 되었던 것은 차이점에 반응하는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부부가 그렇듯이 자신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상대방을 변화시켜가며 그 차이점의 간격을 줄이려고 합니다. 이 부부 역시 그러하였죠. 하지만 이 방식은 개인적인 갈등만 더욱 증폭될 뿐이라고 합니다.
이 부부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무리 애를 써봤자 배우자와의 차이점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니, 반대로 그 차이를 받아들이고 감사히 여기기로 하자.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보고, 서로의 독특함을 인정하기로 하자.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해야 할 장애라고 생각하거나 제거할 문제점이라고 여기는 대신, 좀 더 성숙하고 완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라고 인식하자. ] 많은 힘든 결혼 생활의 여정속에서 피어난 모습들..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서로에게 의지 하는 모습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대로 전달되어 참 흐뭇했습니다.
부부간의 행복하고 원만한 사랑에 필요한 조건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나의 모든 정서적인 필요를 채워줄 수 없고, 기대를 하면 그 보다 더 많은 실망을 경험하게 될거라는 거. 부부사이의 언쟁은 불가피하지만, 관계를 파괴할 만한 언쟁을 피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배우자가 공격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도록 한 내 자신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부부사이에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으로는(개인적인 견해) [나의 세계를 이해하도록 배우자에게 요구하도록 하는 것보다, 배우자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이롭다. 지금도 멋지고, 성공적인 결혼생활의 여정속에서 남편에게 나의 욕심이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한 번 돌아볼 여유를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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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부대낌만큼 어렵고 힘든 것이 있을까.. 그중에서도 가장 밀도 깊은 관계인 연인과 부부에게 보내는 보다 나은 관계 유지를 위한 해법서 같은 책이다. 린다 블룸과 찰리 블룸.. 이 부부가 여러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오며 알아내고, 격어낸 산 지식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결혼전이거나 신혼이신 분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결혼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뭣모르고 결혼해서 "으악" 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ㅋㅋㅋ
사람사는 일은 다 똑같다더니 이들 부부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야기들도 우리내 사는 이야기와 별반 다를 바 없다! 공감가는 글들이 많았는데.. [배우자는 당신의 선생이자 학생이다] [기쁨을 느끼는 능력은 아픔을 경험할 수 있는 능력에 비례한다] [마음의 묵은 상처에는 훌륭한 상담 치료보다 애정 어린 결혼 생활이 특효약이다] 등은 내가 스무살때 남편을 만나 스물일곱에 결혼하고 애둘 낳아 기르는 10여년 동안의 경험에서 체득해낸 것들이라 더욱 공감하기도 했다! 이 책을 주욱 읽으니.. 참.. 우리도 나름 도통한 사이가 되기 까지 건너온 강이 제법 되었구나 싶기도 하고, 개선의 부분도 보이고, 그간의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수 틀리면 한번씩 입에 지퍼 잠구기를 일삼는 우리 신랑에게는 p.155의 침묵으로 일관하는 태도는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언어만큼이나 심한 충격을 상대방에게 안겨줄 수 있다. 처벌을 목적으로, 혹은 앙심을 품고 침묵을 해사할 경우, 배우자는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일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는 구절을 읽어주고 싶다. ㅎㅎ 지금은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저 인간 또 시작이다!'하고 넘겨버리지만, 한동안은 입닫고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해대서 어찌나 마음 내려앉던지.. 하긴, 지금은 그렇게 지퍼 닫아 거는 일이 거의 없기도 하다만.. ^^
p. 32 두려움을 무릅쓰고 용기있게 무방비 상태로 나의 진실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 이게 바로 인간관계의 무장해제랍니다. 라는 구절은 인생을 살아오며 터득한 나의 인간관계 노하우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솔찍"하게 마음을 열고 대하는 것 만큼 마음의 문을 열게하는 열쇠가 없더라는.. 굳이 부부관계에만 한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숨쉬는 동안 사랑한다 말하기.. 짧지 않은 인생.. 사랑만 하기도 바쁘다는데.. 좀 더 표현하며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집안이 편해야 일이 잘 풀린다질 않은가?
찰리와 린다처럼 부부가 같이 작업을 해내는 것도 매력있는 것 같다. |